# 김가든, 알찬 주말 프로젝트 _ 스튜 도전!
[ 크림 스튜 만들기 ]나도 말처럼... 토로케루한 스튜를 만들고 싶었다. 저번 일본여행에서 사온 스튜. 친구는 몇번 해 먹어 봤던 것 같은데 난 맛있다고 해서 그냥 사와봤다. 그래서 두달도 넘게 그냥 놔뒀다가 오늘 드디어 해먹겠다는 의지로 장을 봐왔다. 일단 내가 넣고 싶은 재료로 준비했다. 재료 : 브로콜리, 고구마, 콘, 우유, 소고기, 소금, 후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스튜... 저걸 뭐라고 불러야 할까,,,? 그리고 만드는 방법을 쓰윽 봤다. 음... 이렇게 하면 토로케루한 스튜가 나오는거 맞겠지...라며 계속 의심을 하며 만들기 시작했다. 먼저 야채를 깍둑썰기를 자르고 브로콜리는 오래 끓일거니까 좀 크게크게 잘라놨다. 가지런히 모아놓고 보니 바로 냄비로 들어가야 할 야채들... 그냥 애초에 썰어..
2015. 4. 5.
# 미니버거 만들기
설 때 동그랑땡 하고 남은 고기반죽으로 미니버거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사실 이날은 맥주도 한캔 선물 받아서 맥주 안주로!! 재료 : 모닝빵, 양배추, 오이, 치즈, 버터, 마요네즈, 고기반죽(or다진고기) 엄마가 큰 햄버거 빵용으로 얼려놓은걸 꺼내서 후라이펜에 올렸다. 고기가 익는 동안 야채를 썰어야 했다. 양배추는 채썰고, 더 맛있게 먹기 위해 버터도 사오고, 오이도 예쁘게 썰었다. 우리집 토스터기는 모닝빵 안들어 가니까 버터 녹여서 후라이펜에서 살짝 구웠다. 이건 그냥 이렇게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 그리고 치즈, 고기패티, 오이, 마요네즈에 버무린 양배추 올리고 케챱을 챱-챱- 뿌리면 끝! 깔끔하기 먹기 위해선 랩으로 한번 싸도 되지만... 손 재주 없는 나는... 랩으로 싸면서 야채들이 ..
2015.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