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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Tongyeong3

# 통영 여행 / 통영에서 생각보다 가까운 섬, 비진도 # 통영 여행 / 통영에서 생각보다 가까운 섬, 비진도 통영 시내에서 내가 가보고 싶었던 곳을 거의 다 가고 시간이 남아 찾아본 곳은 섬! 그 중에 그리 오래 걸리지 않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 비진도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여러 블로그와 섬 홈페이지 등 여러곳을 조사한 결과 비진도로 정했다. 비진도는 통영 훼리 터미널에서 약 45분정도 배로 이동하면 나온다. 내가 비진도가 끌렸던 이유는 섬의 모양이 너무 이뻐서 선택한 것도 있다. 모래시계 모양으로 가운데가 육지라 양쪽으로 바다가 보이는 곳이었다. > 먼저 배를 타고 출발. 어찌나 시간 촉박하게 승선을 시켜주던지.. '이미 지나간건데 내가 못탄건 아닐까?' 하는 의심까지 들었다. > 그리고 드디어 도착! > 어디로 눈을 돌려도 다 바닷가 ! 그래서 탁 트인.. 2013. 11. 4.
# 통영 여행 / 당일치기 여행은 바쁨! 한려수도, 오미사꿀빵, 울라봉커피 # 통영 여행 / 당일치기 여행은 바쁨! 한려수도, 오미사꿀빵, 울라봉커피 멍게비빔밥으로 아침을 든든히 먹고 한려수도 케이블카로 출발했다. 통영에서 다닐 동안 사실 준비해간 것이 하나도 없어서 어디서 뭘 타야하는지 조차 알아보지 않고 갔다. 그래서 내가 이용한 건 바로 친구의 조언과 네이버 지도. 내가 있는 위치와 도착해야할 곳을 입력하면 버스부터 가는 길까지 다 알려준다. 편리한 앱! > 버스에 내리자 허허벌판에 내린듯한 착각까지 들게 했고 여긴 어디인가? 한참을 주위를 둘러보다 보니 한려수도 케이블카 이정도표가 보여 그쪽으로 언덕길을 올랐다. > 인터넷 정보에 의하며 바로 표를 사서 타는 것이 아닌 일단 표를 살때 대기번호가 같이 나오고 그 대기번호에 맞게 탑승할 수 있다고... 인터넷이 알려주었다... 2013. 10. 30.
# 통영 여행 / 의미있게 출발 했지만 즐겁게만 다녀온 통영 # 통영 여행 / 의미있게 출발 했지만 즐겁게만 다녀온 통영 생일 기념 즐겁게 떠난 통영 여행. 많은 의미를 담아 홀로 심야버스를 타고 통영으로 향했다. 일단 우리나라에서 심야버스를 타본건 처음이었다. 출발부터 순조롭지 않았다. 어디선가 잃어버린 핸드폰 베터리. 통영여행 때까지만 해도 핸드폰을 두개를 들고 다녔기 때문에 블랙베리와 아이폰3gs를... 그런데 블랙베리 베터리는 어디갔는지 찾을 수가 없고 오래된 아이폰은 이미 베터리가 없었다. 그렇게 새벽 4시 30분 통영 터미널에 도착했고 첫차가 다닐 때까지 일단 아이폰을 충전하며 터미널에서 기다렸다. > 가장 먼저 간 곳은 동피랑 벽화 마을을 가려고 버스를 타고 출발. 중앙시장? 이었던가? 거기서 내리면 된다고 해서 계속 갔다가 엉뚱한 시장에서 내려서 한.. 2013.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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