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74 Captain America: Civil War, 2016 여행하는 중에도 가장 보고 싶었던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오자마자 바로 봤었다. 개인적으론 제일 첫 액션장면이 가장 멋지고 통쾌하고 재미있었고, 그 다음부턴 그냥 개인적으로 캡아에게 감정 이입이 어려워 짜증이... 그래도 역시 재미있었던 마블 시리즈. 2016. 5. 15. Ex Machina, 2015 영화를 다 보고 그 충격으로 "와-" 소리가 나왔다.앞에 테스트 내용보다 결말이 충격적이라 결만만 기억에 남는...돔놀 글리슨은 가끔 모든 일을 망치는 역할을 하는구나.(내가 칼렙이었어도 그랬겠지만... ) 2016. 3. 17. Room, 2015 '너무 잘 만든 영화다'라는 이야기와, 너무 끔찍한 실화를 옮겼다고 알고 있었다. 그래서 보기 전에 너무 우울하진 않을까, 보기 힘든건 아닐까 하는 걱정도 있었다. 영화 룸은 상상도 못 할 끔찍한 이야기지만,그 안에 감동과 희망이 있는 영화였다.너무 사랑스러운 잭,잭 때문에 몇번이고 마음을 울릴만큼의 감동을 받았다. 2016. 3. 8. Deadpool, 2016 재미로는 믿고보는 마블, 역시 보는 내내 웃겼다.그리고 다시 엑스맨을 봐야겠다.(언제 나왔는지 기억도 안남) 김가든. 2016. 2. 28. 남과 여, 2015 영화 보는 시간 내내 화가 났었다.극장에서 영화를 보며 '나갈까...'라는 생각이 든 것도 처음이었던 것 같다.감독과 배우들에 대한 팬심으로 버틴 115분.영화는 아주 많은 다양한 소재를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나는 공감도 이해도 할 수 없었다. 김가든. 2016. 2. 28. Carol, 2015 지금 나는 이 영화에 빠져 많은 인터뷰를 찾아보고 있다. (심지어 난 영어를 못한다. 그런데 그냥 느낌으로...ㅎㅎ) '어떻게 이렇게 잘 만들 수 있지?'라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되는 영화였다. 대사와 영화 속 장면들이 이렇게 선명하게 기억나는 영화도 드물 것 같다. 두 배우의 연기, 감독의 연출 너무 멋졌고, 입고 나오는 의상, 헤어, 메이크업까지 하나 하나 눈이 안가는 곳이 없을 정도였다. 자막이 올라가고 친구랑 "자막 색깔 봤어? 자막 색깔까지 너무 예뻐!!!"라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미 두번을 봤지만 또 극장에서 보고 싶은 영화. 김가든. 2016. 2. 15. 이전 1 2 3 4 ···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