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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21

# 혼자 떠난 방콕여행을 마치며 :: 방콕여행 / 방콕 공항 / 대한항공 시로코에서 돌아와 호텔에서 짐을 찾고 공항으로 갔다. 여행이 다 끝나 갈 땐 왜 그렇게 기분이 쳐지는지 모르겠다. > 아주 빠른 속도로 공항도착했다. 방콕시내에서 고앙은 왜 그렇게 가까운지..공항에 도착해 일단 무거운 짐 먼저 티켓팅 하며 맡기고 출국 수속을 하고 게이트 쪽으로 갔다. > 그런데 도착 했을 때와는 다르게 너무나도 작게 느껴지는 방콕 공항... 안에 왜 당연히 맥도날드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걸까?... 안에는 버거킹만 있고 커피는 참 맛이 없었다. 그리고 안에 있던 커피숍들은 다 커피가 너무 비싸기만하고... 공항은 역시 인천공항이 최고 좋다. > 그리고 드디어 비행기에 올랐다. 밤 비행기라 그런지 이미 출발전부터 많은 것들을 챙겨주었다. 이렇게 주니.. 2014. 1. 10.
# 혼자 떠난 방콕여행, 여행의 마지막_ 방콕의 야경 시로코 :: 세계여행 / 방콕여행 / 방콕야경 / 시로코 터미널 21일에서 저녁을 먹고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시로코로 출발했다. 지인에게 듣기로 방콕 야경 3곳 중 혼자 가기에 가장 무난한 곳이라 하여 믿고 갔다. > 시로코는 BTS삭판탁신역 혹은 배셔틀 사톤역에서 도보로 10분거리에 있는 르부아호텔 62층에 위치한 레스트랑 & 바이다. 일단 나도 BTS를 타고 삭판탁신역에 내려 걸어갔다. 자세한 위치를 몰라서 그냥 호텔 하나만 보고 걸어갔는데,,, 여기 좀 이상한게 특급호텔임에도 불구하고 차가 들어가는 큰 입구가 밖에 있지 않고, 안쪽에 있어서 주차장을 통해 들어가야했다. *가장 좋은건 그냥 택시타고 호텔까지 가는것! > 그랬는데! 나는 혼자 여행을 간거였는데, 62층으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 안에서!.. 2014. 1. 9.
# 혼자 떠난 방콕여행, 마지막 날! 몬트(MONT)를 찾아서 (우유&식빵!) :: BTS 일일패스 / 방콕여행 / 시암역 / 시암 파라곤 / 시암센터 / 마분콩 / MBK 쇼핑몰 / 몬트 / 방콕 식빵 / 방콕 우유 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다. 이날 하루만 일일투어가 없는 날이라 아침 느긋하게 일어나 처음으로 조식을 먹었고, 수영장 구경도 하고 그리고 느긋하게 호텔을 나왔다. 방콕의 호텔 대부분이 체크아웃시간이 12시라고 한다. 그래서 나도 여유있게 11시쯤에 나온 것 같다. > 나나역에 도착해서 밖을 보니 이렇게 날씨가 좋았다. 해가 쨍- > 그리고 이날도 유용하게 사용한 BTS일일패스권! > 여기는 시암 파라곤! 쇼핑몰은 그냥 돌아다니면 시원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것 같다.시암파라곤은 백화점과 쇼핑몰이 같이 있는게 마치 우리나라 타임스퀘어 같은 곳 같았다. > 그리.. 2014. 1. 5.
# 혼자 떠난 방콕여행, 마트 쇼핑! 테스코? 빅마트? :: 통로 커피 / 방콕 커피 / 방콕 마트 / 방콕 테스코 통로 제이에비뉴에 있는 그레이 하운드에 들려 저녁을 먹고, 이제 마트에 가서 친구의 쇼핑목록을 들고 나의 쇼핑과 친구의 쇼핑을 해야할 시간이 왔다. 어느 나라를 가든 마트는 참 설레게 한다. 숙소 근처 터미널 21의 구루메마켓이 있긴 했지만 거긴 좀 작은 편이라 일단 큰 마트로 향했다. > BTS를 이용 해 갈거라 일단 통로역을 갔다가 커피가 좀 마시고 싶어 역에 있는 커피숍을 들렸다. > 깔끔하게 진열된 파우더들. 일단 바나리라떼를 주문했다. > 일단 언제 또 올지 모르지만 모으고 보는 ... ㅋㅋ > 대만도 그랬지만 방콕도 BTS에 음료를 그냥 들고 탈 수 없다. 마시면 안된다는 것 같다. 그래서 이렇게 비닐봉지에 싸서 준다. 그렇게 생각해.. 2014. 1. 4.
# 혼자 떠난 방콕여행, 비오는 통로 걸어 제이에비뉴 - 그레이하운드! :: 통로 / 통로 제이에비뉴 / 제이에비뉴 그레이 하운드 / 통로 소이 15 배셔틀을 타고 왓아룬을 보며 사톤역에 도착해, 전철(BTS)로 갈아타고 다시 호텔로 돌아왔었다.덥기도 했고 옷도 좀 갈아 입고 싶고, 사실 카오산로드에서 그 바지를 입고 다니면, 여행자 패션의 완성이었지만... BTS만 타도 그 옷을 입고 다니는 사람이 없어서 ㅋㅋㅋ좀 너무 츄리한가 싶기도하고 그랬었다. > 그리고 말끔히 차려입고 나와 통로해 좀 걷자,,, 이렇게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또 '역시 방콕이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사실 통로역에 나와서 제이에비뉴가 멀다는건 알았지만,,, 걷는걸 좋아해서 걸어가볼 생각이었다. 그래서 통로역에 내려 소이 3쯤 갔을 때부터 이렇게 비가 쏟아지기 시작해그냥 우산을 쓰고 일단 걷기로 .. 2014. 1. 3.
# 혼자 떠난 방콕여행, 왕궁 근처 어슬렁 거리기!! :: 방콕여행 / 방콕 왕궁 / 따창역 / 왓아룬 담넌 사두억 수산시장 반일투어를 다녀와서, 아직도 많이 남은 시간에 감사하며, 그래도 방콕에 왔으니 왕궁을 가봐야겠다 생각하고 따창역으로 출발했다.> 파아팃역에서 배셔틀틀 타고 출발. 이때까지도 저 깃발이 뭔지 몰라 그냥 오면 바로바로 탑승. 그래서 항상 40바트를 내고 타고 내렸다. > 따창으로 가는 길, 파아팃역에서 엄청 가까운데 나도 멍-하니 있고, 내가 따창에서 내려야 한다고 말했을 때 알려 주겠다고 했던 직원도 까먹고ㅋㅋ그래서 내가 배가 거의 떠날 떄쯤, "여기가 따창??????" 하고 묻자 "빨리빨리 내려~내려~ " 해서 겨우 내렸던 기억이 난다. > 그리고 왕궁 도착 정말 유명 관광지 답게 사람이 정말 많았다. > 앞까지 도착하니 들어가고 싶.. 201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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