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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가족 괌 여행, 괌 맛집 철판요리 "조이너스 케야키" 그리고 괌 여행 마무리 " 역시 마지막도 맛집으로 괌 여행 마무리 " 조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또 남은 2시간동안 수영장에서 조카와 열심히 놀고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맡기고 나온 곳은 바로 건너편 쇼핑몰에 있는 조이너스라는 철판요리집이었다. 먼저 이곳은 인기 있는 레스토랑이었고 저어기 보이는 철판 바로 앞자리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앉을 수 없다고 했다. 그러나 다행이 그냥 테이블은 자리가 있어서 우리 가족 모두 바로 앉아서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 괌 여행은 물놀이보다 먹으러 갔던 것 같다. 일식 느낌의 철판 요리집이라 그런지 모든 것들이 일본 느낌이 많이 났다. 모두 정식을 주문했는데 작은 샐러드를 시작으로 모든 메뉴가 일식 느낌 물씬나게 나왔다. 빠질 수 없는 맥주, 이게 괌에서 먹는 마지막 생맥주니까 .. 2016. 3. 16.
# 온가족 괌 여행, 마지막 디너는 프로아 (PROA) " 괌 맛있는 집, PROA " 프로아에 갔더니 웨이팅이 있어서 이름을 올려 놓고 한 2-30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건너편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 있는 곳으로 가봤다. 날씨는 덥지만 분위기 만큼은 굉장히 크리스마스! 산타도 반팔과 반바지. 그리고 왕 큰 트리. 조명으로만 꾸며져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된 것 같아서 다같이 다시 프로아로 이동하고 있었다. 프로아는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다고 들은 레스토랑이었다. 스테이크 등 맛있는데 저렴하고, 많은 숙박 시설이 있는 투몬베이에 위치해 있어 대부분의 호텔에서 도보로 10-15분정도면 걸어갈 수 있는 위치 해 있었다. (닛코, 롯데호텔에서는 걷기가 좀 힘들듯) 밖이 너무 더워서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케익을 보니 밥을 먹기 전부터 케익이 먹고 싶을 정도로 .. 2016. 3. 10.
# 온가족 괌 여행, 돌핀 크루즈 (옵션투어) " 역시 스노쿨링! "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날 예약해둔 돌핀 크루즈. 이름은 돌핀크루즈인데 55불 정도에 여러가지를 즐길 수 있어 신청했다.(시기에 따라 가격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 같아요!) 비키니섬 가는건 바나나보트 타고 그래서 온가족이 즐기기에 어려울 것 같아 이 돌핀 크루즈로 선택했다. 포함사항은 왕복 픽업과 돌핀 와칭, 스노쿨링 & 낚시(택1), 회 & 맥주 제공이었다. 그래서 호텔 로비에서 기다렸다 픽업 버스를 타는데 스쿨버스로 사용되다 지금은 이렇게 투어용으로 쓰이는 것으로 보이는 버스가 왔다. 이건 겉모양은 이쁜데 의자는 완전 불편했다. 이렇게 쭉 앉아서 4-50분정도 거리에 있는 바다로 향했다. 도착, 배가 많은 바다에 도착했다. 그래서 가이드분 안내에 따라 우리가 탈 배로 이동했다.. 2016. 3. 1.
# 온가족 괌 여행, 나에게 괌 쇼핑몰이란? " 괌... 쇼핑이 뭔가요? " 괌에서 우리가 쇼핑을 하기 위해 출발한 곳은 엄청 넓어 보였던 마이크로네시아 몰이었다. 호텔에서 가기도 쉽고 오는 길에 봤던 쇼핑몰이라 가기 쉬울 것이란 생각으로 출발했었다. 도착하니 이곳으로 오는 셔틀 버스 등 엄청 많았고, 6시쯤이었는데 주차할 곳이 없어서 엄청 돌아다니다 자리를 겨우 찾아 주차를 했다. 안으로 들어가니 역시 크리스마스 느낌으로 꾸며져 있었다. 문제는... 우리가 본 건 이게 다였다. 너무 넓어 어디서 부터 돌아야 할지 천천히 한구역(?)만 돌았는데도 2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1층 아닌 곳으로 이동을 하지도 못했다. 심지어 언니네는 5개월된 조카가 큰일로 대박사건을 일으켜서 거의 쇼핑도 못하고 갭에서 20분정도 둘러보고 나왔다. 2시간으로는 쇼핑의 ㅅ도.. 2016. 2. 13.
# 온가족 괌 여행, 하얏트 리젠시 객실 & 조식 " 우리의 두번째 호텔 " 점심을 맛있게 먹고 우리의 두번째 호텔로 이동을 했다. 닛코는 슬라이드 때문에 예약한 게 거의 70% 였고, 하얏트는 수영장과 객실 컨디션이 조금 더 좋다고 해서 예약을 했다. 일단 결과적으로 하얏트 리젠시가 위치적으로 닛코 보다는 좋았고, 수영장도 좋긴 했지만 가격 차이가 날 만큼의 객실 컨디션은 아닌 것 같았다. 그러나 서비스는 역시 하얏트가 좀 더 좋았다. 이건 나중에 밥 먹고 들어갈 때 찍은 호텔 입구. 여긴 조식당 앞, 크리스마스 시즌이라고 여기저기 느낌 살려 많이 꾸며놨는데 약간 분위기와 잘 안어울리는 어색한 느낌이 살짝 있었다. 라운지, 싱싱해 보이는 과일 담긴 시원한 물이 준비되어 있었다. 옵션 투어 갈 때 기다릴 때나, 체크인 할 때 등 혹은 체크아웃하고 택시 .. 2016. 2. 9.
# 온가족 괌 여행, table 35 (괌 스테이크 맛집!!) " 엄마 인정, 스테이크 맛집 " 부모님과 여행을 한다는 것은 삼시세끼는 꼭 챙겨야 한다고, 누가 말한건 아니지만 그래야 할 것 같았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 아침, 점심, 저녁을 시간을 딱딱 지킨건 아니지만 꼭 챙겨 먹기 위해 레스토랑을 점심과 저녁 먹을 집으로 나누어 정보를 알고 갔었다. 그 중 디너로 가도 좋지만 런치로 가도 좋을 테이블 35를 점심에 찾았다. 이곳도 브레이크 시간 직전에 가서 가능한지 물으니 괌은 다 쿨하게 환영해 주었다. 테이블 35는,,, 여기도 고기고기하고 와인을 파는 그런 레스토랑이었다. 일단 메뉴는 나와 작은언니 담당으로 대부분 작은언니가 선택을 해서 주문을 했다. 스테이크와 야채를 담당할 샐러드 등을 주문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와인... 가격이 어찌나 착한지... 우.. 2016.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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