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m14 # 정신없는 괌, 두 번째 날 역시 물놀이는 재미지다. 미끄럼틀은 좀 무서웠는데 스릴만점!! 그리고 Pika's cafe 에서 점심!! 여기 완전 맛있었는데 왜 다들 괌엔 맛있는게 없다 했을까... 여튼 여기서 먹은 점심도 성공. 그리고 드라이브 하며 들린 사랑의 절벽. 바다는 어디서 봐도 멋진다. 그리고 무슨 파세요 공원인가 갔을 때 바다에서 웨이크 보드라고 해야할까? 여튼 바람 이용한 서핑을 하고 있었는데 완전 멋졌다. 그리고 횟집 들려서 참치, 연어회 사서 관광지로 출발했으나... 문 닫아 호텔로 다시 돌아왔다. 참치랑 연어회!! 굿굿!! 완전 맛있었다. 그리고 회로는 저녁이 좀 모자랄 것 같아서 햄버거도 테이크 아웃으로 사왔다. 웬디즈 드라이브스루로!! 오랜만에 먹으니 또 맛있구만. 후렌치 후라니 정말 맛.. 2015. 12. 7. # 정신없는 괌 여행의 시작 엄마의 생일을 맞이하여 삼대? 라고 해야할까 부모님, 언니들, 형부, 조카들까지 다 같이 괌에 왔다. 여러명이 움직이려니 공항에선 정말 정신없고 멘탈 날라갔었지만 막상 도착하니 좋구나!! 오늘은 서울 저녁 노을도 엄청 아름다웠다고 들었는데 괌의 저녁 노을이 아름다웠다. 객실에서 바라 본 저녁 하늘. 그리고 오늘이 엄마 생일이라 저녁은 바베큐로 예약해서 맛있게 먹었다. 생일이라고 말했더니 작은 케익과 이벤트도 해줬다. 그리고 바베큐만으론 아쉬워 편의점에서 사온 맥주와 과자 등. 과자는 내가 좋아하는 일본과자인 싯토리쵸코!! 여전히 맛있고만!! 그리거 캔맥주는 사이즈가 엄청 커서 신기방기. 정신없던 괌에서의 하루가 지나간다. 내일도 즐거운 여행할 수 있기를!! 김가든. 2015. 12. 6.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