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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22

# 2015 부산국제영화제, 영화티켓 없이 부국 즐기기! " 분위기가 즐거운 BIFF " ㅣ 영화제 느낌 최고, 큰 포스터 1 비프힐 앞 큰 포스터 낮 2 비프힐 앞 큰 포스터 밤 3 해운대 앞 큰 포스터1 4 해운대 앞 큰 포스터2 내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장 좋아하는 큰 포스터. '아- 영화제구나'라고 가장 빨리, 크게 느끼게 해주는 것이 포스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해운대 앞에서도 비프힐 앞에서도 이 포스터 앞에 한참을 있는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영화의 포스터가 있거나 포스터가 예쁘면 더더욱 좋고. 특히 해운대 앞에 포스터는 항상 보고 있는 곳이 스타벅스 앞 택시 정류장 옆에 서서 한참을 본다. 그리고 길을 건너 포스터를 따라 계속 걸으면 바다 앞을 걷는 것보다 더 좋다. ㅣ 씨네 21 매일 발행되어 나오는 BIFF만의 특별한 씨네 21. 부국제의 소.. 2015. 10. 10.
# 2015 부산국제영화제, 3,000원의 행복! 비프테라스 " 3,000원의 행복 " 부산국제영화제 갔는데 여기 안들리면 정말 아쉬우니까! 하늘연 극장 바로 옆이라, 영화 한편 보고 바로 들렸다. '낮부터 맥주 한잔, 캬-' 생각만으로도 시원했다. 영화 발권 기금으로 3,000원을 내면, 손목에 띠를 하나 둘러주고! 와인이나, 맥주 중 하나를 선택하여 비프 테라스가 문 닫을 때까지 마실 수 있다. 올해 처음 본 것 같은 와인! 와인은 잔수 제한이 있고 원하는 와인으로 마실 수 없으니까, 우리는 그냥 맥주로! 손목에 띠도 중요하지만 이 잔도 참 중요하다. 3,000원에 잔을 한번 주고, 잔이 없어지면 끝! 그러니 잘 챙겨둬야했다. 맥주를 받으러 갔는데 "오! 이건 뭐지?" 싶은 기게가 있었다. 맥주는 카스인데 기계가!! 완전 신기했다. 이렇게 밑에서부터 맥주가 솟.. 2015. 10. 9.
# 2015 부산국제영화제, 영화티켓 발권 등등 " BIFF의 시작은 비프힐 " ㅣ 해운대 비프 빌리지 1 해운대 비프 빌리지 2 해운대 비프 빌리지의 야외 무대 3 야외무대의 인파 1 비브 빌리지를 걷다 보니 빨간 컨테이너에 하얀색으로 깔끔하고 예쁘게 적혀 있던 BIFF. 2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티켓이 없어도 유일하게 감독, 배우, 관객이 소통할 수 있는 곳. 영화 이야기도 많이 하고 (이번엔 팬미팅 느낌도 있었다고 하지만...) 감독의 생각, 배우의 생각을 같이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 개인적으로는 영화 티켓이 없어도 BIFF 기간동안 부산에 '가도 좋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곳인 것 같다. 3 그러나 여기도 이젠... 이렇게 사람들이 계단 넘어서까지 넘쳐나고, 관객 통제가 어려워 프레스 라인까지 만들고, 지나가다 '오! ㅇㅇㅇ감독님이다, .. 2015. 10. 8.
# 10월 3일 김가든의 2015 부산국제영화제 미리보기 ( 2015 BIFF ) " GV는 언제나 옳다. " 10월 3일은 아침 영화가 없었다.늦은 오후부터있어서 아침부터 낮까진 계속 먹고 비프빌리지를 돌아다녔다.아침으로 대구창을 먹고 달맞이고개를 걷는데 이뻐보이는 카페로 들어갔는데!여긴 분위기도 좋지만 커피가 일단 굿.멋진 경치와 맛있는 커피를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걸어서 비프빌리지로 내려왔다.유아인을 보기 위해! 거기를 걷다보니 스텔라 맥주 부스가 있었는데!여기 조금만 기다리면 들어가서 맥주도 꽁짜로 마시고, 리플렛을 주는데 그건 또 여러 가게에서 맥주를 공짜로 마실 수 있는거였다. 그리고 2시에 있던 야외 무대인사에 사도팀이 왔다.유아인이 앞장서고 뒤쪽으로 배우 송강호님과 세손이. (사진을 이렇게 밖에 못찍어 미안한...)햇빛이 너무 빛나서 송강호님은 지나가는지도 몰랐다는... 2015. 10. 4.
# 10월 2일 김가든의 2015 부산국제영화제 미리보기 ( 2015 BIFF ) " 오길 잘했어! " 기차 타고, 택시 타고 도착한 영화의전달 앞.아- 1년만이구나!부산국제영화제에서 내가 좋아하는 포인트인 이거이거 큰 포스터들!여기도 그렇지만 해운대 앞 바다의 포스터 영화제 느낌 나고 영화에 빠진 기분이 든다. 그리고 도착하자 마자 발권한 티켓들!이날 바로 양도할 티켓들도 있어서 전체 다 발권을 해버렸다.발권된 티켓을 보면 기분이 참 좋다. 그리고 사진이 밝아서 얼굴은 잘 안보이지만 탕웨이.사실 세도시 이야기는 끝까지 고민하다 본거였는데!!역시 부국은 탕언니, 라고 할 정도로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그리고 저녁 영화는 바로 틸다 스윈튼이 나왔던 비거 스플래쉬.이 영화도 예고편 봤을 땐 몰랐는데 남배우도 좋아하는 배우였다.좋아는 하는데 아직 이름은 못 외우는...여튼 틸다... 그 매너.. 2015. 10. 3.
# 김가든의 부산국제영화제 히스토리 그리고 오늘 부산으로 출발! " 10월은 역시 부산 "( 사진을 찾을 수 있는 년도부터 정리. ) 지금과 다른 PIFF 시절의 부산국제영화제 모습.이때는 해운대보다 남포동이 뭔가 더욱 메인이던 시절이었던 것 같다. 내가 기억하는 부산국제영화제 중 가장 기억이 좋았던 해였다.영화 자체로는 내가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였지만,이와이 슌지 감독 영화를 GV로 볼 수 있었던!그리고 지나다 본 탕웨이.이때부터 부산국제영화제서 탕언니 매력에 빠져서 중국어 마저 아름답게 들렸던 때. 이때 처음으로 3박 4일 일정으로 개막식부터 다녀온 부산국제영화제였다.개막식을 보고 이때 부국에 엄청난 실망을 했었다.그리고 그 후부터 매년 '다신 안간다'하면서도 다시 예약하고 있는 나... 2015.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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