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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22

# 2013 BIFF 실시간, 해운대 비프 빌리지를 떠나 영화의 전당으로 # 2013 BIFF 실시간, 해운대 비프 빌리지를 떠나 영화의 전당으로 서울로 오자마자 바로 다 올릴려고 했지만 갑작스런 출장으로 정신이 없어서 오늘에서야 나의 부산국제영화제 마지막 이야기를 올리게 되다니... 그래도 폐막식 날 지나지 않고 오늘 올려서 다행이라 생각하며 이야기를 이어가려고 한다. 마지막 나의 영화를 향수병(일본)이 센텀 CGV에서 있고 설국열차(한국)가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있어서 설빙 먹고 바로 짐챙겨 센텀시티로 옮겨 갔다. 편하게 영화를 보려면 짐을 가볍게 해야겠기 때문에 비프힐로 갔다. 관객에게 많은 정보가 있는 비프힐! 도착한 날 새벽에 들어가 영화 열정이 넘쳐나는 분들이 그곳에서 노숙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놀랐는데 월요일 밤에 갔을 땐 조금 분위기가 달랐다. > 비프힐 .. 2013. 10. 12.
# 2013 BIFF 실시간, 비프빌리지의 밤 그리고 맥주 한잔! # 2013 BIFF 실시간, 비프빌리지의 밤 그리고 맥주 한잔! 하정우 감독의 롤러코스터를 보고 해운대로 넘어왔다. 어제 숙소보다 훨씬 좋아서 기분이 좋아 일단 짐을 풀고, 비프 빌리지도 구경하고 맥주를 사러 나왔다. > 저녁 8시부터 시작한 스테판 렘블 밴드의 공연이 끝난 시간이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막 몰려 나왔다. 밤에도 빛나고 있는 비프빌리지. > 그리고 해운대 바닷가에 전시된건지 정말 배로 탈 수 있는건지 정체를 알 수 없는 배들. 분위기는 있다. > 그리고 다시 비프 빌리지를 뒤로 하고 숙소로 고고! 사실은 저녁시간에 8시 30분에 다음 스타&쉐이크 스튜디오에서 뭔가 행사가 있는 줄 알고 나갔는데 이미 문 닫히 스타&쉐이크를 보고 돌아온 길이었다. > 그리고 들린 곳은 호텔 1층에 있는 버거.. 2013. 10. 7.
# 2013 BIFF 실시간, 비프빌리지 오픈토크와 작은콘서트 그리고 영화 무명인! # 2013 BIFF 실시간, 비프빌리지 오픈토크와 작은콘서트 그리고 영화 무명인! > 호텔 체크인하고 다시 비프빌리지로 나갔다. 스케줄을 살짝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금, 토, 일에 오픈토크며 무대인사가 엄청 몰려있다. 그래서 무작정 가봤더니 김지운 감독과 류승완 감독의 오픈토크 중이었다. 서서 들어야 하기 했기 때문에 중간 내용만 듣다가 왔는데 김지운 감독은 라스트 스탠드 촬영당시 스턴트맨고 있었던 에피소드 이야기를 했고 류승완 감독은 베를린 촬영당시의 오픈토크했다. > 김지운 감독과 류승완 감독 오픈토크를 보고 밥을 먹고 다시 숙소에서 좀 쉬다가(아무래도 심야버스를 타니 힘들다) 다시 영화 시간보다 한시간 정도 일찍 나와서 다시 비프빌리지로 향했다. 이번엔 모르는 이벤트는 아니고 딱 알고 출발했다. .. 2013. 10. 6.
# 2013 BIFF 실시간, 소문의 "더 엑스" 그리고 티켓발권! # 2013 BIFF 실시간, 소문의 "더 엑스" 그리고 티켓발권! 아침 10시 영화 당연히 바로 올라가서 티켓 발권하고 영화를 보면되니까 좀 시간을 딱 맞춰갔는데 이게 왠일 백화점 오픈시간이 안맞아서 CGV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가 한정되어 있어 백화점 밖에까지 줄을 서있었다. 10시 영화인데 줄서기 시작한게 9시 55분쯤... 10시 지나면 칼같이 못들어 가게 할 듯 할까봐 엄청 조마조마해하며 일단 올라갔다.> 예매번호만 있고 아직 티켓 발권을 안한 상태여서 뛰어가서 일단 "더 엑스"만 발권을 했다. 발권은 예매번호만 알면 바로 가능하다. 만약 예매번호가 없다면 다음 아이디와 핸드폰번호가 필요한듯. 그런데 나는 부탁해서 예매한 표도 있기 때문에 예매번호를 다 가져왔다. 각 영화관 및 비프힐에서 발권 가.. 2013. 10. 5.
# 2013 BIFF 실시간, 해운대 도착 그리고 새벽 영화의 전당 # 2013 BIFF 실시간, 해운대 도착 그리고 새벽 영화의 전당 올해도 당연히 '부산국제영화제에 가야겠다'고 생각했고 매년 치열해지는 티켓팅에 승리해 주말을 포함 휴가를 내 영화제 여행을 계획했다. 목표로한 영화는 무명인, 롤러코스터, 설국열차 그리고 더 엑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는 GV가 아닌 티켓도 너무 치열해서 구하지 못했다. > 그리고 다음으로 예약한 버스예약. 토요일 아침 10시 영화를 보려면 KTX도 불가능하고 아침일찍 일어나 김포공항가서 비행기도 못 탈 것 같아 아예 심야버스로 예약을 했다. 미리 예약하길 정말 잘 한듯 하다. 서울에서 바로 해운대로 도착하니 이런 버스가 있다는걸 너무 늦게 안듯한 느낌. 이 버스는 편도로만 운행된다. 올 때는 해운대에서 출발 불가. > 34번에서 23:.. 2013. 10. 5.
2012 BIFF 2 ::: 개막식에 대하여 2012 BIFF 2 ::: 개막식에 대하여 [관객들 입장과 함께 영화관계자들도 입장하고 있었다.] [거의 다 찬 관객석과 이제 막 입장하기 시작한 영화배우들의 레드카펫 중] [성공적으로 개막식 진행을 마친 배우 안성기, 탕웨이] [개막이 끝난 직 후 일부관객도 자리를 뜨고, 거의 100%에 가까운 영화관계자들이 나갔을 무렵] 부산국제영화제를 다닌지 5년정도...? 학생때는 수업 때문에 사회인이 되고 부터는 업무가 있기 때문에 개막식을 생각하면 마음 아프니까 그냥 토, 일만 즐기는 것이 '비프다'라며 생각했는데 올해는 휴가와 딱 맞아 떨어져 개막식부터 비프를 즐길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 어찌나 두근두근 거리던지, 개막식 표는 항상 먼저 오픈을 하는데 그것조차 신경 써본적이 없었다. 이번에 처음으로 개막.. 201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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