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22 # 2015 BIFF, 20회 부산국제영화제 준비 (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 " 가장 떨리는 순간, 예매전 " 작년 부국 다녀온지 벌써 1년이 지나 올해는 20회라고 한다.20회 전체는 아니여도 거의 반 정도는 다녀온 것 같은데...규모는 더더욱 커지고,그러면서 예매는 항상 더 치열해 지고,부산의 맛집은 들어가기가 어려워지고-가면 갈 수록 노하우로 가기 쉬워지는 곳이 아닌 더욱 즐기기 어려운 곳이 되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그냥 마음 비우고 즐기고 와야하는데,보고 싶은 영화, 먹고 싶은 부산의 음식들로 욕심이 자꾸 생긴다. ㅣ 호텔 예약 올해도 어김없이 6월 말? 7월 초쯤 부산 해운대 앞에 호텔 예약을 마쳤다.해운대 앞에 새롭게 생긴 것 같은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해운대"로 예약을 했다.날짜는 금-일로 했는데.. 올해 영화 스케줄을 보니 금-월이 좋은 것 같다.일단 호텔은 저기.. 2015. 9. 22. # 2014 BIFF & 부산여행, 나의 부산국제영화제 즐기기 1 :: 상영관에서의 영화는 소중하다. 영화제와 관광을 같이 즐기기 위해 영화를 하루에 몰아버리기 10월 3일 11시 반쯤 부산역에 도착해 삼진어묵을 먹고 극장으로 향했다. 10월 3일 부터 2박 3일 부산에 있을거긴 했지만, 이번에 일정엔 여행도 같이 잡아서 영화는 3일에 거의 몰아서 봤다. 첫영화는 "내 남자" 두번째는 "황금시대" 세번째는 "내일까지 5분전" 이렇게 3편의 영화. 그런데 정말 빠듯해서 다음엔 이렇게 못할 것 같다. 밥 먹을 시간도 없이 이어지는... 영화 스케줄... # 내 남자 (10/3 , 센텀 CGV 13:00) 부산역에서 센텀까지는 항상 생각하지만 너무 멀다. 이날도 열심히 지하철을 갈아타며 겨우 1시 5분전에 도착할 수 있었다. 특히 엘레베이터... 그리고 신세계 백화점은 너무.. 2014. 10. 9. Five Minutes to Tomorrow , 2014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작 원래는 영화의 전당에서 볼 계획은 아니였지만 티켓 일반상영관은 티켓 구매 실패로 영화의 전당에서 보게되었다. '오랜만에 영화제 기분을 만끽하며 보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나는 그 주위의 소음 때문에 영화에 집중하기가 어려웠다. 영화는 잔잔했고 중간중간 유머가 있었다. 그러나 재미있게 본 영화는 아니였다. 스토리가 별로 와닿지 않았고, 그렇다고 영상미가 특출나게 아름다운 영화도 아니였다. 유키사다 감독 작품을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2번째, 그리고 다른 영화도 꽤 본거 같은데 이번거는 개인적으로 별로였다. 무슨 우연인지 생각해 보니 유키다사 감독 작품은 저번에도 야외상영이었는데 이번도 그랬다. 그래도 그때는 요트경기장이라 참 고요하게 영화를 봤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2014. 10. 8. # 2014 BIFF & 부산여행 3일차 :: 마지막 날엔 알짜만 모아서 다니기!2박 3일이 이렇게 짧게 느껴질 줄이야... 여행 3일째,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드디어 낮에 찾아간 해운대 비프 빌리지.아침 산책겸 호텔에서 옵스 카멜리아 오뜨점으로 걸어갔다.가는길에 전날 구경했던 더베이 101을 지나서 갔다.조식으로 먹은 빵과 커피인데... 빵이 느끼해서 남김 ㅠ그리고 메르씨엘 예약시간이 좀 많이 남아서 다시 들린 청사포.그리고 전날 예약을 못해서 못먹었던 메르씨엘, 와- 여긴 정말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그리고 잊을 수 없는 해운대 바다.역시 부산은 해운대, 여기서 3박 4일 있어도 지겹지가 않을 것 같다.그리고 역시 마무리는 돼지국밥!돼지국밥 한번만 먹어서 너무 아쉽다. 해운대에도 돼지국밥 맛집이 생겼은 좋겠다. 2014. 10. 5. # 2014 BIFF & 부산여행 2일차 :: 두번째 날은 완전 부산여행!감동의 감천문화마을, 너무 좋다. 아침 일찍 달맞이로 가서 메르씨엘에 가려 했으나 예약이 꽉차있어서 포기하고 면식가에서 2일차 첫 식사를 했다. 그리거 다시 센텀 영화의 전당으로 가서 사진 찍고 놀았다. 태종대로 가기전 감천문화마을로 갔다. 사실 통영에 동피랑을 생각하고 간건데 훨씬 더 좋았다. 그리고 태종대로 가서 관광은 안하고 자갈마당 조개구이촌으로 갔다. 그 중에서도 민간집이라는 곳에 가서 조개구이 먹고 볶음밥 먹고 라면 먹고 아주 좋았다. 그리고 꼭 들려보고 싶었던 더베이 101. 그리고 숙소로 가는 길 해운대 비프 빌리지에서 만난 생음악 ㅋㅋ 부산도 좋고 부산국제영화제도 너무 좋다. 2014. 10. 5. # 2014 BIFF & 부산여행 1일차 :: 첫날은 영화의 날영화를 연달아 보는건 역시 너무 힘들다 그많은 고비가 있었지만 그래도 부산이니까 출발!! 가는 KTX에서 아침부터... 캔맥주 한잔. 그리고 도착해서 먹은 어묵 베이커리 삼진어묵!! 취소표 나오는걸 끈질기게 기다린 보람이 있었건 황금시대. 그리고 BIFF테라스에서 영화 발전기금 단돈 삼천원을 내면 맥주가 무제한!! 그리고 어제의 마지막 영화. 내일까지 5분전. 끝에서 좀 졸아서 미안. 2014. 10. 4.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