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64 미서부여행, 캐년투어 1박2일 (2) (파웰호수, 홀슈슈밴드, 엔텔로프, 그랜드캐년, 루트 66, 라스베가스 핫앤쥬시 등) [2023년 2월의 여행 기록입니다.]캐년 투어의 두번째 날이자 마지막 날이 밝았다. 많은 곳을 다니기도 하고 갈 곳들의 거리가 워낙 멀어서 이날도 새벽같이 일어나 준비를 했다. 아침이 포함된 투어인데 뜨끈하니 맛있는 부대라면이 준비되어 있었다. 전날 저녁엔 삼겹살에 아침에 라면까지 이것은 딱 학교 엠티코스 아닌지 ㅋㅋㅋ아침밥을 빠르게 먹고 우리는 해돋이 보기 좋은 장소부터 들리기 위해 아침 일찍 투어를 시작했다. 파웰호수 해돋이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었떤 파웰호수! 저 멀리 해뜨는 모습이 좀 멋졌다.그리고 너무 추웠다.여기가 다 호수라는데 물이... 미국도 가뭄이었던건지 여튼. 그리고 휴게소를 잠시 들렸다. 여기서 아주 큰 커피를 하나 사서 마셨다. 휴게소에서도 블랙커피를 아주 큰 사이즈로 파는 .. 2024. 11. 27. 미서부 여행, 라스베가스 출발 캐년투어 1박2일 (1)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 레드캐년, 숙소 등) 기대하고 기대하던 캐년투어를 떠나는 날. 캐년투어를 가기 위해 라스베가스로 온 것이고 그랜드 캐년을 보기 위해 엘에이도 다시 간 것 같고 그렇다. 투어는 아침 일찍 출발을 하기 때문에 전날 늦게 잠들었지만 새벽같이 일어나 준비를 했다. 투어에서 1박을 하고 오기 때문에 가서 1박 할 작은 짐을 따로 싸두고, 큰 짐은 캐리어에 넣어서 차 트렁크에 넣어두었다. (차는 호텔에 연결되어 있는 주차장에 3박4일을 주차했다.)가벼운 짐과 함께 커피를 들고 투어 차량을 기다렸다. 그리고 호텔 로비엔 투어를 떠나기위해 차량을 기다리는 사람이 엄청 많았다. 차량을 타고 여기저리 호텔들을 들려서 사람들을 픽업하여 출발했다. 미국은 땅이 넓어서 그런지 한번 이동하면 끝이 없는 도로를 달리고 이동 시간이 만만치 않았다. 첫.. 2024. 11. 16. 미서부 로드 트립, 팜스프링스 브런치 - 죠슈아트리 드라이브 라스베가스 (고든램지버거) [2023년 2월의 여행 기록입니다.]에이스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이제 먼길 떠나기전 팜스프링스에서의 마지막 밥을 먹으러 갔다. 친구가 찾은 괜찮아 보이는 브런치 가게로.위에 사진의 쇼핑몰?에 있는 곳이었는데 뒤에 주차장도 크고 좋았다. 샘스플레이스라는 브런치 카페. 딱 밥먹을 시간이었는데 자리가 몇개 있어서 밖에 자리에 안내 받았다. 좀 추웠던 기억이ㅎㅎ그래서 핫초코를 주문하고, 메뉴는 3개를 주문했다.캘리포니아 오믈렛이랑 윙이랑 샐러드.벽돌에 야자수 느낌 너무 좋았다. 팜스프링스 언제 또 가지... 캘리포니아 오물렛은 오믈렛안에 새우와 야채를 볶아서 들어가 있고 오믈렛으로 덮고 그 위에 아보카도를 올려줬다. 그리고 과일이 같이 나와서 아침으로 딱! 좋은 느낌.핫초코도 나오고 추워서 호호 불며 잘 마셨.. 2024. 10. 9. 미서부여행, 팜스프링스 에이스호텔 [2023년 2월의 여행 기록입니다.]18년도에 1박2일로만 엘에이 여행을 하고 갔던 아쉬움도 있었지만이번에 미서부여행을 가게된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 팜스프링스, 그리고 팜스프링스의 에이스 호텔 ! 사진으로 보고 너무 예쁜 호텔 모습에 반해서 일정에 하루 넣었다. 엘에이 공항에서 2-3시간 정도 달려 도착. 요란해 보이는 인테리어였지만 에이스 호텔 다운 느낌.귀여운 호텔 안내도를 보며 체크인 하며 객실 위치를 안내 받았다.객실 가까운 쪽으로 차를 옮겨 주차하고, 뒷문을 통해 호텔로 들어갔다. 크으- 이 수영장,, 여기를 직접 와보고 싶었다고오~우리 객실은 112호였지만, 계단을 좀 올라가야해서 짐 올리기가 힘들었지만,두근두근 하며 따라라라~ 문을 열었다. 홈페이지에 나온 사진을 보며 생각보다.. 2024. 9. 20. 엘에이 여행의 시작, 인천공항출국 LA공항 도착 그리고 팜스프링스로 가는 길 [2023년 2월의 여행 기록입니다.]오랜만에 간 인천 공항 기분이 매우 좋았다.넉넉하게 사용하기 위해 10일짜리 LTE무제한을 주문했다.그리고 당시 이심은 오류가 많다고 해서 괜히 가서 고생할까바 유심으로 구매했다. *유심스타 라이카 10일 LTE무제한 + 국제전화 36,000원공항 픽업으로 배송료는 지불하지 않았고 인공 가운데 있는 서점에서 픽업했다. 친구랑 같이 가는 여행인데 항공사를 다르게 예약해서 (둘 다 마일리지 이용)친구는 댄이라 2터미널에서 출발, 나는 1터미널에서 출발!면세점도 가고 라운지도 들렸는데 사진은 없다. 여행을 떠나는 비행시간은 설레서 그런가, 아무리 길어도 지루하지가 않다. 가는 길에 극장에서 못봤던 에에올도 보고 먹는 것도 야무지게 먹었는데 타자마자 아시아나의 자랑 쌈밥,.. 2024. 8. 20. # 온가족 괌 여행, 괌 맛집 철판요리 "조이너스 케야키" 그리고 괌 여행 마무리 " 역시 마지막도 맛집으로 괌 여행 마무리 " 조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또 남은 2시간동안 수영장에서 조카와 열심히 놀고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맡기고 나온 곳은 바로 건너편 쇼핑몰에 있는 조이너스라는 철판요리집이었다. 먼저 이곳은 인기 있는 레스토랑이었고 저어기 보이는 철판 바로 앞자리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앉을 수 없다고 했다. 그러나 다행이 그냥 테이블은 자리가 있어서 우리 가족 모두 바로 앉아서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 괌 여행은 물놀이보다 먹으러 갔던 것 같다. 일식 느낌의 철판 요리집이라 그런지 모든 것들이 일본 느낌이 많이 났다. 모두 정식을 주문했는데 작은 샐러드를 시작으로 모든 메뉴가 일식 느낌 물씬나게 나왔다. 빠질 수 없는 맥주, 이게 괌에서 먹는 마지막 생맥주니까 .. 2016. 3. 16. 이전 1 2 3 4 ···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