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64 # 온가족 괌 여행, 마지막 디너는 프로아 (PROA) " 괌 맛있는 집, PROA " 프로아에 갔더니 웨이팅이 있어서 이름을 올려 놓고 한 2-30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건너편에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 있는 곳으로 가봤다. 날씨는 덥지만 분위기 만큼은 굉장히 크리스마스! 산타도 반팔과 반바지. 그리고 왕 큰 트리. 조명으로만 꾸며져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된 것 같아서 다같이 다시 프로아로 이동하고 있었다. 프로아는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다고 들은 레스토랑이었다. 스테이크 등 맛있는데 저렴하고, 많은 숙박 시설이 있는 투몬베이에 위치해 있어 대부분의 호텔에서 도보로 10-15분정도면 걸어갈 수 있는 위치 해 있었다. (닛코, 롯데호텔에서는 걷기가 좀 힘들듯) 밖이 너무 더워서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케익을 보니 밥을 먹기 전부터 케익이 먹고 싶을 정도로 .. 2016. 3. 10. # 온가족 괌 여행, 돌핀 크루즈 (옵션투어) " 역시 스노쿨링! "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날 예약해둔 돌핀 크루즈. 이름은 돌핀크루즈인데 55불 정도에 여러가지를 즐길 수 있어 신청했다.(시기에 따라 가격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것 같아요!) 비키니섬 가는건 바나나보트 타고 그래서 온가족이 즐기기에 어려울 것 같아 이 돌핀 크루즈로 선택했다. 포함사항은 왕복 픽업과 돌핀 와칭, 스노쿨링 & 낚시(택1), 회 & 맥주 제공이었다. 그래서 호텔 로비에서 기다렸다 픽업 버스를 타는데 스쿨버스로 사용되다 지금은 이렇게 투어용으로 쓰이는 것으로 보이는 버스가 왔다. 이건 겉모양은 이쁜데 의자는 완전 불편했다. 이렇게 쭉 앉아서 4-50분정도 거리에 있는 바다로 향했다. 도착, 배가 많은 바다에 도착했다. 그래서 가이드분 안내에 따라 우리가 탈 배로 이동했다.. 2016. 3. 1. # 온가족 괌 여행, 하얏트 리젠시 수영장과 브리즈 런치 " 호텔에서 놀기 2 " 기대 많이 했던 하얏트 리젠시의 수영장과 비치로 나갈 시간! 괌에 있는 동안 날씨가 어찌나 좋던지 썬크림 없으면 큰일날 날씨였다. 수영장 도착! 수건을 받으러 갔다. 객실 번호 말하고 여유있게 받아왔다. 그런데 이 시끄러운 앵무새ㅎㅎ 옆에서 계속 얼마나 울어대던지. 수영장 물이 너무 시원해 보여서 얼른 들어가고 싶었다. 모두들 수영도 하고 쉬기도 하고! 우리 조카도 저렇게 처음부터 들어가 놓았으면 좋았을텐데 수영의 즐거움을 너무 늦게 알아버린. 그리고 하얏트 리젠시 수영장은 정말 넓다 생각한게 이렇게 좁은 수영장 통로로 여러개의 수영장을 이어주었다. 이쪽이 공가지고 놀기도 좋고 저 끝에는 슬라이드도 있어서 타고 놀기도 좋고, 여기는 닛코에 비하면 초급자 수준이라 애기들도 혼자 타.. 2016. 2. 20. # 겨울에 따뜻한 나라로 여행 갈 때 코트! (코트룸 서비스) " 코트룸 서비스 " 괌 여행을 갈 때였다. 아무래도 겨울에 출발하는 여행이고 도착지는 여름인 나라라 겉옷을 어떻게 할까 고민 하던 도중 대한항공의 코트룸 서비스를 봤다. 한진택배에서 운영하는 코트룸 서비스로 대한항공을 이용할 경우 5일동안은 무료로 겉옷을 맡길 수 있었다. 3층 출국장 대한항공 카운터가 있는 근처에 한진택배가 있다. 이곳으로 가서 옷을 직원의 안내를 받고 옷걸이에 걸어 놓고 확인증을 받으면 끝이었다. 엄청나게 간단한 이용방법이었다. 그리고 짐 차지도 안하고 어찌나 가뿐하던지. 그리고 괌에서 돌아오며 겉옷을 어떻게 찾으면 되는지 확인을 해봤다. 잊어버리면 큰일 나는 접수증! 이 접수증을 들고 겉옷을 맡겼던 곳으로 다시 향하면 된다. 맡길 때는 같은 층이라 너무 편한데 도착해서는 1층에 도.. 2016. 2. 16. # 온가족 괌 여행, 나에게 괌 쇼핑몰이란? " 괌... 쇼핑이 뭔가요? " 괌에서 우리가 쇼핑을 하기 위해 출발한 곳은 엄청 넓어 보였던 마이크로네시아 몰이었다. 호텔에서 가기도 쉽고 오는 길에 봤던 쇼핑몰이라 가기 쉬울 것이란 생각으로 출발했었다. 도착하니 이곳으로 오는 셔틀 버스 등 엄청 많았고, 6시쯤이었는데 주차할 곳이 없어서 엄청 돌아다니다 자리를 겨우 찾아 주차를 했다. 안으로 들어가니 역시 크리스마스 느낌으로 꾸며져 있었다. 문제는... 우리가 본 건 이게 다였다. 너무 넓어 어디서 부터 돌아야 할지 천천히 한구역(?)만 돌았는데도 2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1층 아닌 곳으로 이동을 하지도 못했다. 심지어 언니네는 5개월된 조카가 큰일로 대박사건을 일으켜서 거의 쇼핑도 못하고 갭에서 20분정도 둘러보고 나왔다. 2시간으로는 쇼핑의 ㅅ도.. 2016. 2. 13. # 온가족 괌 여행, 하얏트 리젠시 객실 & 조식 " 우리의 두번째 호텔 " 점심을 맛있게 먹고 우리의 두번째 호텔로 이동을 했다. 닛코는 슬라이드 때문에 예약한 게 거의 70% 였고, 하얏트는 수영장과 객실 컨디션이 조금 더 좋다고 해서 예약을 했다. 일단 결과적으로 하얏트 리젠시가 위치적으로 닛코 보다는 좋았고, 수영장도 좋긴 했지만 가격 차이가 날 만큼의 객실 컨디션은 아닌 것 같았다. 그러나 서비스는 역시 하얏트가 좀 더 좋았다. 이건 나중에 밥 먹고 들어갈 때 찍은 호텔 입구. 여긴 조식당 앞, 크리스마스 시즌이라고 여기저기 느낌 살려 많이 꾸며놨는데 약간 분위기와 잘 안어울리는 어색한 느낌이 살짝 있었다. 라운지, 싱싱해 보이는 과일 담긴 시원한 물이 준비되어 있었다. 옵션 투어 갈 때 기다릴 때나, 체크인 할 때 등 혹은 체크아웃하고 택시 .. 2016. 2. 9. 이전 1 2 3 4 5 ···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