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Incheon5 # 인천 네스트 호텔 (NEST HOTEL INCHEON) (부제, 영종도 1박 2일 여행) " 가깝지만 여행 느낌!! " 여행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던 찰나 네스트 호텔에 갈 기회가 생겼다. 서울에서 가깝지만 비행기가 뜨는 인천공항 바로 옆이기도 하고 서해의 일몰의 바다 등이 여행 기분을 내기엔 충분했다. 차를 타고 가면서 네비는 곧 도착을 가리키는데 호텔은 보이지 않아 어디에 호텔에 있다는건지 궁금했고 네스트 호텔은 워낙 SNS에서도 유명한 호텔이라 어떤 건출물의 호텔인지 엄청난 기대를하고 갔다. 도착 1분전 쯤 "저건가?"하는 콘크리트 건물이 멀리서 보였다. 주차를 하고 걸어 들어가며 건축은 전혀 모르지만 전체가 콘크리트라 차가운 느낌은 들지만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을 받았다. 로비로 들어가는 자동문이 열리고 바로 정면이 로비가 아닌 큰 창이 하나 있었는데 이런 정원? 호수? 개천?이 없을.. 2016. 3. 19. # 김가든, 알찬 주말 프로젝트_김영철 작가 사진전, 인천 신세계 갤러리 " Coming and Going 3310: Fashion, Street, Photography " 영국남자 조쉬의 유튜브를 보며서 알게된 사진작가 김영철. 사진이 너무 좋아 계속 SNS등을 통해 보고 있었다. 전에 캐논 전시장에서 했던 사진전도 좋았어서 이번 사진전도 찾아갔다. 이번 사진에서 가장 좋았던 사진. 사진전을 보러 가기 전부터 홍보글을 보며 '이 사진 참 좋다'라고 생각했던 사진이었다. 가니 큰 사진으로도 있고 포스터로도 있고. 이번 사진전도 런던에서 촬영한 인물 사진을 주로 한 사진전이었다. 역시나 색감으로부터 나오는 분위기가 너무 좋다. 독특한 사람들, 쓸쓸해 보이는 사람들, 사랑스러운 사람들. 다양한 사람들을 다양한 장소에서 찍었지만, 왠지 따뜻한 사진이란 생각이 항상든다. 그리고 한쪽.. 2015. 11. 26. # 인천 나들이, 구월동 맛집 와규 홀릭 [ 소고기 요리, 와규 홀릭 ] 인천 구월동 소고기 요리집 종일 돌아다니다 커피숍에서 좀 오랫동안 앉아 있었고, 그러다 그렇게 번화가라던 구월동에 가자고 했다. 구월동, 약간 큰버전 안양 일번가 같은 느낌이었다. 친구 추천으로 와규 홀릭으로 고고! 컨셉이 아기자기 했다. 음식이름도 헐리우드 배우들 이름이고, 휴지통도 사진기 모양으로 참 귀여웠다. 식전빵이 아닌 식전떡이 나왔다. 떡과 조청 그리고 무슨 소스! 떡은 더 쫄깃했으면 맛있었을텐데 좀 뚝뚝 끊어져서 아쉬웠다. 주문한 조니뎁?이 나왔다ㅋㅋ 생고기를 올린 초밥으로 가지고 와서 눈 앞에서 불쇼를 보여줬다. 이 초밥은 식기전에 얼른 불에 구워졌을 때 다 먹어버려야 하는 것 같다. 스칼렛 요한슨? 이었던것 같다. 햄버그 스테이크와 덜 익은 계란 후라이! .. 2014. 3. 13. # 인천 나들이, 송도 커넬워크의 카페 디 ( cafe :D ) [ 송도 커넬워크, 그곳에 cafe :D ]티비로만 봤던 송도 커넬워크. 세일하는 가게들도 많고 음식점과 커피숍까지 다 있어 편했던 곳. 닭강정을 먹고 도착한 송도 커넬워크봄, 여름, 가을, 겨울을 테마로 4개의 건물이 쭉 이어져 있는 곳이었다. 런닝맨에서 봤던 것 처럼 가운데 물도 있고, 쭉 걸어가는데 추웠다. 여기도 메세나 처럼 건물과 건물 사이에 매장이 있는 곳이라 겨울에 쇼핑 혹은 걷기에 너무 추웠다. 그래서 일단 커피숍으로 고고! 지나가다 그냥 들어간 곳. 사실 이 날 스타벅스에 무궁화 텀블러가 풀리는 날로, 유리컵이 너무 사고 싶어서 늦었지만 혹시 몰라 스타벅스도 가봤지만... 이미 품절상태.그래서 걷다 그냥 매번 가는 스타벅스 말고 새로운 커피숍을 들어가 봤다 굉장히 아기자기한 내부. 수납공.. 2014. 3. 9. # 인천 나들이, 역시 인천은 신포시장?! 닭강정! [ 신포시장, 신포 닭강정! ] 오랜만에 인천 나들이. 인천가면 먹어야 하는 닭강정! 힘들게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신포시장으로 들어갔다. 오랜만에 시장에 와서 그런지 "이 신기한 만두는 뭐지?"하며 엄청 사진찍고, 먹고 싶었지만 우린 닭강정을 먹어야 하니까 일단 참았다. 우리가 들어간 시장 입구에서는 가장 끝으로 걸어가니 신포 닭강정이 나왔다. 양쪽으로 닭강정집이 있었지만 이 집 줄이 가장 길었다. 그런데 양쪽 다 맛있고 유명한 집인듯 했다. 먹고 나오니 건너편 집에도 웨이팅 줄이 길었으니까! 이집은 먹고 가는 줄과 포장해 가는 줄로 나뉘는데, 포장해 가는 줄이 더 길고 먹고 가는 줄이 더 짧다. 우리도 좀 기다리나 싶었는데 바로 들었갔다. 무조건 닭강정으로 일단 선택을 했고, 대자와 중자 중 뭘 먹.. 2014. 3.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