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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ing34

# 피포 페인팅 ​ 집중력을 키우기 위해 시작한 나의 새로운 취미 피포 페인팅. 많은 숫자에 놀라지 말라는 주의사항, 근데 나는 저걸 다 칠 할 생각에 완전 신났다. ​ 이건 기본으로 들어있는 물감과 붓들. 그러나 여기 기본으로 들어있는건 붓이 칠하다 보면 화가 난다고 해서 나는 라이너를 하나 사왔다. ​ 그린지 이틀째 날. 에펠탑을 열심히 칠하고 있다. ​ 그리고 이건 바로 어제. 에펠탑을 칠하다 좀 질려서 배경으로 넘어갔다. 빨리 완성하고 싶다. 기대도 되고 칠하면서 두근두근. 김가든. 2015. 7. 19.
# 집 커피, 블루보틀커피 & 오모테산도 커피콩으로 내려먹기! [ 집에서 내려 먹는 드립커피 ]도전, 콜드브류.그리고 드립커피. 이건 친구 부탁으로 도쿄에서 사온 블로 보틀 드리퍼.블루 보틀 모양이 깔끔하게 그려져 있어 참 예쁜 것 같다. 그리고 드리퍼 사온서 산미가 없는 커피콩도 부탁 받아서 사왔다.그리고 그 다음에 오모테산도 커피로 커피를 마시러 갔었는데 친구 콩 사고나니 내 콩도 사고 싶어 여기서 콩을 하나 사왔다.두 곳다 콩을 안갈아 주기 때문에 서울 와서 스타벅스에 부탁해서 콩을 갈아왔다. 이건 오모테산도 커피로 콜드 브류 커피를 만들어 보려고 대충 콩 넣고 물을 넣고.... 물 가득.... 이미 왜 다 완성된 것 같지... 그래서 다음날 열었다가 나무 맛 나서 실패했다. 그리고 그 다음에 드립으로 내려 마셨다. 요즘 비아, 포션 커피 등으로 엄청 간편하게.. 2015. 7. 9.
# 나의 첫 카레, 백주부의 카레 스테이크. [ 백주부표 카레 스테이크 ] 내 인생 첫 카레! 집에 가는 길 굉장히 오랜만에 카카오 스토리를 들어가니,언니가 백주부의 레시피로 카레를 해 먹은 사진이 있었다.카레를 어디서 만었나보다 했다.그런데 티스토리에서 눈에 딱 보인 백주부의 카레 스테이크!어디서 만들었나 봤더니 난 한번도 본적없는 '집밥 백선생'에서 요리를 해던 것 같았다.그래서 바로 티비를 보고 만들기 시작! 백주부의 레시피는 생각보다 재료가 단순해서 도전하고 싶어진다.준비물 : 고체카레, 등심, 감자, 양파, 당근있으면 좋은 야채 : 파프리카그리고 후추와 소금도 조금씩 필요했다. 먼저 고기에 소금과 후추를 조금만 뿌려 밑간을 한다. 당근은 큼직큼직, 당근도 큼직큼직, 양차는 저렇게 채썰어서 놨다. 고기를 먼저 굽기 시작했다.좀 더 두꺼운 고.. 2015. 7. 4.
# 집에서 만드는 간단 와인 안주 만들기 ( 백종원의 애호박전 ) [ 고기와 애호박전 ] 집에서 만드는 간단 요리들. 백주부님의 요리의 최고의 장점은 역시 재료가 많지 않고 간단히 만들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것 같다. 그래서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날, 빨리 퇴근하고 돌아와 애호박전 준비를 시작했다. 아주 오래전 힐링캠프에서 게스트들에게 백주부님이 만들어 줬던 그 애호박전! 그때 그 먹던 사람들의 모습이 떠 올라 꼭 만들어 먹고 싶었다. 나는 슈퍼에 들려 애호박과 건새우만 사들고 왔는데 언니가 또 오는길에 소고기도 사왔다. 뭔가 이제 부족하지 않고 만족스런 느낌이 들었다. 애호박전의 재료 : 애호박, 건새우(? 반찬용새우), 전분가루 간단간단한 재료를 준비하고 애호박을 채썰었다. 색깔이 참 곱다. 새우도 잘게 썰고 채썬 애호박에 같이 넣고 전분을 그냥 애호박에.. 2015. 6. 3.
# 김가든 알찬 주말 프로젝트, 백주부의 고급진 레시피 "떡볶이" ​ 어제 일요일, 집에서 일본여행에서 사온 호로요이를 마시며 토요일 보지 못한 방송들을 몰아보기 시작했다. 그러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보는데 백주부님의 떡볶이!! 엄청 간단히 만드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주방으로 향하고 있었다. ​ 재료가 엄청 간단해서 좋았다. *재료 떡국떡 (종이컵으로 2컵), 파 (종이컵으로 반컵), 설탕, 고추장, 간장, 고춧가루. ​ 먼저 백주부님의 말씀대로 요즘 떡은 물에 안불려도 된다하여 바로 넣고 끓이기 시작. ​ 백주부님도 밥 스푼으로 하시길래 나도 대충 양은 다 이 스푼으로!! 설탕은 저걸로 3 스푼 (백주부님은 4스푼을 넣는다고, 하지만 달다하지 말고 그냥 3스푼 넣으라 했다) ​ 고추장은 크게 1 스푼!! 그리고 이 사이에 간장 2스푼!! ​ 그리고 모양이 나야한다며.. 2015. 6. 1.
# 요리는 하던대로, 우니크림&타라코 파스타 그리고 야끼소바 컵라면 ​ 남바 무인양품에 가니 파스타 소스를 아주 작은 사이즈로 팔고 있는게 있었다. 우니 스시를 먹고 우니에 빠져있는 상태라 우니크림 소스를 보자마자 바로 사고 타라코도 한개 사왔다. 파스타 면을 사와서 바로!! 요리 시작. ​ 요즘 요리 방송이 너무 많아 어디선가 면을 삶을 때 소금을 많이 넣으라는 소리를 듣고 소금을... 좀 과하게 넣었다. 그리고 면을 넣고 아주 팔팔 끓였다. ​ 익은 면에 소스를 넣고 휘- 휘- 비비고 위에 김 후레이크를 뿌려주면 완성!! 모양은 그럴싸 했는데... 너무 짜다.... 엄마도 먹어보더니 이건 먹을 수 없다고 판단. 이렇게 실패한 적은... 팟타이 이후에 오랜만이었다. 역시 하던대로 하는게 좋은 듯. (다시 면을 물로 헹궈내고 비빔국수 먹듯 김치넣고 어머니께서 해 드시고... 2015.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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