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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가든, 알찬 주말 프로젝트 _ 간단 샌드위치 만들기 :: 초 간단 샌드위치 만들기나만의 노하우 없이 그냥 만들면 맛있는 샌드위치 코스트코에서 햄을 사온 날 언니도 딱 맞게 식빵을 사왔다. 역시 식빵은 패스트리 부티크가 짱, 너무 맛있다. 토스트 안해도 쫄깃하니 너무 맛있는 식빵! 그래도 샌드위치 할 거니까 일단 토스트기에 넣고 한번 바삭하게 구웠다. 사실 햄이랑 치즈만 넣어도 맛있지만 계란 좋아하니까 노른자 반숙으로 해서 같이 넣으려고 후라이! 계란 후라이 하다가 햄도 중간에 넣고 같이 구웠다. 그리고 아무 소스 없이 토스트한 빵 반을 자르고 구운 햄을 올리고 치즈 올리고 계란 올리면 완성! 사실 너무 초 간단해서 만들었다고 하기도 좀 민망하지만 그래도 참 맛있다. 식빵, 햄, 치즈 한장씩 그리고 계란1. 먼저 빵을 토스트기에 넣고 굽는다. 2. 굽는동안.. 2014. 6. 8.
# 프렌치 토스트 만들기! :: 프렌치 토스트 만들기!준비재료 : 식빵, 계란, 설탕 1. 만들 식빵양에 맞춰 계란도 준비 *나는 식빵 2개에 계란 2개2. 계란에 설탕을 넣고 풀어준다. *티스푼으로 2스푼 정도3. 식빵을 풀어놓은 계란에 넣고 계란을 흡수 시킨다.*식빡은 계란을 은근히 잘 먹어서 오래 넣어두면 다 부서지기 때문에 적당히 보면서 흡수 시켜야 한다. 4. 계란을 흡수시킨 식빵을 후라이펜에 부친다. 5. 계란은 금방 익어서 다 타기 때문에 약한 불로 오래도록 익혀야 한다. 설탕을 넣고 풀어놓은 계란. 약하게 익히고 있는 중. 약한불에 오래도록 노릇노릇 구워진 프렌치 토스트. 커피 한잔 만들어서 같이 아침으로 먹었다. 자주 생각나는 메뉴는 아니지만식빵을 보면 한번쯤은 생각하는 메뉴 중 하나이다. 다음엔 바게트 빵을 사서.. 2014. 5. 3.
# 김가든, 알찬 주말 프로젝트 _ 다카마츠의 인스턴트 우동 만들기! [ 역시 인스턴트 우동도 다카마츠껄로! ] 일요일엔 요리사, 우동하면 역시 카가와현 사누키 우동. 이제야 만들어 보는 인스턴트 사누키 우동. 인스턴트 우동도 카가와현의 우동은 틀리다던 이야기를 듣고, 조금 기대하며 만들기 시작했다. 먼저 같이 들어 있는 우동과 소스. 그리고 우동의 만드는 방법이 이렇게 자세이 쓰여있었다. 4가지 우동 종류로 그 종류게 맞게 추천하는 올려 먹으면 좋은 것도 추천해 주고, 종류별로 만드는 방법이 자세히 표시해 놓았다. 면 삶기 전에 좀을 좀 자세히 봤다. 네모진 우동 면발. 이건 반건조 우동인데 왠지 건조 우동같다. 1. 끓는 물에 면을 다 넣는다. 2. 끓는 물에 넣고 1분정도 지나면 면이 뜬다고 했는데 정말 뜨고 있다!! 위로 면들이 올라온다. 3. 익고 있는 면들. 1.. 2014. 3. 25.
# 김가든, 알찬 주말 프로젝트_식빵피자&펜네요리 [ 식빵피자 & 펜네요리 ] 주말 요리사. 필요한 장보기 품목이 아닌, 갔더니 이런 할인도 하고 있어 즐거워 하며, 맥주 2캔과 함께 파마산 치즈와 모짜렐라 치즈 구입! 그리고 집앞 빵집에서 식빵까지 사고 집으로 와서 재료를 꺼내봤다. 펜네는 사실 올리브 오일이 아닌 토마토 소스로 하고 싶었지만...토마토소스가 날짜가 지나 버리고 어쩔 수 없이 올리브오일로 하는 요리로... 일단 피자에 올릴 모짜렐라 치즈와 햄을 자르고 양파도 피자용과 펜네요리에 넣을 용으로 따로 잘라놨다. 식빵에 일단 소스 바르기!마요네즈 처음 해봤는데 이게 반전 맛이 났다. 야채들이 떨어지지 않도록 치즈를 손으로 잘라 깔았는데... 여튼 먹을 땐 엄청 떨어져서 좀 짜증이 났다. 그리고 양파와 햄을 올리고 모짜렐라 치즈는 작게 자르지 .. 2014. 3. 18.
# 알찬 주말 프로젝트, 샐러드가 필요해 [ 샐러드가 필요해 ] 치맥을 먹어도 그냥 치맥 말고, 상큼하게 샐러드와 함께! :: 치킨을 주무나고 뭔가 같이 먹을 음식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샐러드치킨이 생각나서 '샐러드만 만들어야 겠다' 생각했다. 먼저 들어오는 길에 양상추와 오이를 사오고, 모양상 파프리카 혹은 당근이 들어가야 색상이 참 이쁠 것 같지만, 별로 좋아하는 야채만 넣고 싶었다. :: 야채 종류를 먹기 좋게 썰어 놓는다. 야채를 다듬는 사이 계란을 삶고 있으면 딱 좋다. :: 그리고 다 익은 계란을 꺼내어 껍질을 까고 일단 으깬다. 뭔가 으깨는 방법이 더 좋은 방법이 있을 것 같지만 난 잘 몰라서... 일단 숫가락을 다 눌러서 으깨고 있었다. 그리고 식으면 잘 안될까봐 뜨거운 물에서 건지자 마자 집게로 계란을 다 깨서 껍질을 까고 바.. 2014. 2. 15.
# 알찬 주말 프로젝트 _ 요리는 망할 수도 있지요. 팟타이 만들기:: 역시 집에서 하는 요리는 망할 때도 있다... :: 태국에서 먹은 팟타이가 맛있었고 친구가 사다달라고 한 목록에 인스턴트 팟타이가 있어서 내꺼도 두개 사왔다. 다녀온지 한 달만에 드디어 면을 사왔다. 그런데 재료가 부족했다. 숙주도 없고 새우도 없고... 나에겐 오직 인스턴트 팟타이와 면, 계란만 있었다. : 이게 가장 문제였다. 숙주가 없어서 엄마가 사다가 삶아 얼려놓은 숙주를 넣은게... :: 숙주를 넣고 삶은 면을 너고 계란을 스크램블 해서 넣고 인스턴트 팟타이에 들어 있던 소스와 땅콩 가루를 넣었다. :: 그랬더니 이 모양으로 나왔다... 요리에 자신이 있었는데 역시 너무 자신만만하면 이렇게 망할 때도 있다. 아직 인스턴트 팟타이가 남아 있으니 그건 좀 성공적으로 만들어 봐야겠다.. 2014.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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