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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안녕, 패스트리 부티크 # 잠시 안녕, 패스트리 부티크 [한 6개월동안 먹을 수 없는 패스트리 부티크. 6개월 뒤에 더 맛있게 돌아왔으면!] 김가든이 아이폰으로 찍었습니다. 2013. 1. 11.
# Art For Life # Art For Life 부암동에 오랜만에 간 날, 클럽에스프레소는 자리가 없고, 어디로 갈까 하다 괜찮은 곳이 있다고 하여 따라간 곳. 식사, 커피, 와인, 안주류를 주로 파는 곳. 부암동 삼거리에서 산모퉁이로 가는 길로 쭉 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이쪽으로 오라는 듯 전봇대에 그려진 그림들 그리고 가게로 이어진다. 가게 안이 좀 어두워 따로 사진은 찍지 않았고, 분위기가 참 좋은 가게. 일단 주문한 메뉴는 저녁은 따른 갈 예정이라 식사는 주문하지 않고, 따뜻한 와인 뱅쇼(14,000원정도), 차가운 와인에 과일과 약간의 달짝지근한 뭔가가 들어간 듯한 샹그리아(뱅쇼랑동일가격), 그리고 에스프레소(7-8,000원정도)와 라떼(8-9,000원정도)와 요기거리로 갓 구운 빵(5,000원정도)을 주문했다. 빵은.. 2013. 1. 9.
# 녹사평 피자가게, 피자리움 # 녹사평 피자가게, 피자리움 이태원 쪽으로 자주 놀러가는 편이 아니고, 어쩌다 가면 이태원역 근처의 3앨리스펍을 갔지 녹사평 쪽은 잘 안갔었다. 스탠딩커피가 있고, 차돌박이가 맛있는 벽돌집 그리고 타코집이 있다는거 뺴곤 이 쪽은 잘 몰랐는데 유명하고 맛있는 피자집이라고 해서 들어갔다. [녹사평역에서 남산3호터널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오른쪽에 있다.] [일단 피자를 보고 주문 후 계산 그리고 피자가 오븐에 구워 나오길 기다린다. 가격은 6-7천원 정도.] [이게 바로 렌치피자의 모습. 지금 봐도 참 맛있어 보인다.] [흡입하는 중.] 일단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고, 크기도 적당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테이크 아웃 할 때는 굽지 않고 그 상태로 그냥 준다. 그럼 피자를 전자렌지 혹은 후라이펜에 따뜻하게 데워서.. 2013. 1. 8.
홍대 ::: 맛있다 하지만 양은 적다, 그런 치킨 옥상달빛 맛있다 하지만 양은 적다, 그런 치킨 옥상달빛 [옥상달빛의 입구 모습 가게 이름이 이 간판뿐 아니라 여기저기 적혀 있어서 못 찾으면 그게 더 이상할 정도] [치킨집 답지 않은 감성적인 창문] [1층에 자리가 없어 옥상으로 올라가는 길. 요즘 한창 자전거를 탈 떄라 자전거가 눈에 들어온다] [기린맥주를 팔고 있다는 것 또한 안보이면 그게 더 이상할 정도로 간판이 많다] [옥상의 모습 꽤 자리가 많다] [다시한번 "우린 기린 이찌방 시보리 팔아요-"라는 듯한 포스터 또한 붙어 있다] [기린은 비싸서 패스하고 생맥을 시켰는데 어찌나 부드럽게 잘 넘어가던지 크림생맥주 느낌] [양념이 먹고 싶어 매콤한 치킨을 시켰으나, 엄청 맵다 막 불타오르며 테이블로 온다] 홍대로 왔을 때 이미 목적은 치킨이었다. 원래 다니던.. 2012. 10. 31.
홍대 ::: 간단히 샌드위치 먹을 수 있는 "리본 윈도우" 퇴근 후 간단히 저녁을 먹을 겸 홍대로 올라가는 길 새로 생긴 카페를 발견. 파스타 메뉴가 있는 줄 알고 들어 갔지만 샐러드 파스타만 있을 뿐 그냥 샌드위치와 파니니를 파는 카페였다. 수제 샌드위치라고 해도 7,900원으로 저렴하지 않은 가격인데 뭐든 셀프로 되어 있다. 내가 좀 싫어하는 시스템. 돈은 돈대로 받고 서비스도 별로인... 사실 맛있으면 이 모든 것이 이해 되지만... 맛 마저 없다면... 정말... 깔끔한 나무테이블은 알지만 의자가 마냥 편하지 않다. 이 카페의 전략인가? 그리고 나온 파니니. 소스를 다 뺀 샌드위치. 샌드위치 종류는 한였던 것 같다. 그리고 파니니 종류가 좀 있고 샐러드 파스타 그리고 샐러드를 판다. 느낌은 광화문의 카페 마마스를 좀 가져온 듯한 느낌이지만,,, 맛은 없다.. 2012. 10. 28.
홍대 ::: 디저트 카페 [비 스위트 온]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디저트 카페. 분류를 커피로 하지 않은 이유도 커피보단 디저트가 맛있기 때문에! 먼저 디저트가 아무리 맛있다고 해도 음료수는 필요하다. 달콤한 디저트엔 역시 아메리카노라고 생각함. 아메리카노는 좀 연한 편이고, 커피 맛은 그냥 저냥. 특별히 캬~ 너무 맛있어! 할 정도의 커피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친구의 음료는 자몽 에이드와 오렌지 에이드! 맛은 그냥 저냥. 그리고 주문한 망고로 만든 디저트. 사실 여기에 가면 꼭 시켜 먹는건 티라미스인데... 이날은 친구가 도전을 해보고 싶다고 해서 좋아하는 마카롱도 있고, 좀 더운 날씨 였기 떄문에 망고로 만든 디저트를 시켜 보았다. 그런데 이건 좀 맛이 없었다. 뭔가 화장품 맛이랄까? 음... 티라미스를 추천한다!! 그리.. 201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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