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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홍대 ::: 간단히 샌드위치 먹을 수 있는 "리본 윈도우"

by 김가든 2012. 10. 28.

퇴근 후 간단히 저녁을 먹을 겸 홍대로 올라가는 길 새로 생긴 카페를 발견. 파스타 메뉴가 있는 줄 알고 들어 갔지만 샐러드 파스타만 있을 뿐 그냥 샌드위치와 파니니를 파는 카페였다.


수제 샌드위치라고 해도 7,900원으로 저렴하지 않은 가격인데 뭐든 셀프로 되어 있다. 내가 좀 싫어하는 시스템. 돈은 돈대로 받고 서비스도 별로인... 사실 맛있으면 이 모든 것이 이해 되지만... 맛 마저 없다면... 정말...



깔끔한 나무테이블은 알지만 의자가 마냥 편하지 않다. 이 카페의 전략인가?



그리고 나온 파니니.



소스를 다 뺀 샌드위치. 샌드위치 종류는 한였던 것 같다. 그리고 파니니 종류가 좀 있고 샐러드 파스타 그리고 샐러드를 판다. 느낌은 광화문의 카페 마마스를 좀 가져온 듯한 느낌이지만,,, 맛은 없다. 이게 중요함!! 맛이 없다는 것. 그래도 위치는 상상마당에서 서교사거리로 내려 가는 길 왼쪽 편에 위치해 있다. 




김가든이 아이폰으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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