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사평 피자가게, 피자리움
이태원 쪽으로 자주 놀러가는 편이 아니고, 어쩌다 가면 이태원역 근처의 3앨리스펍을 갔지 녹사평 쪽은 잘 안갔었다. 스탠딩커피가 있고, 차돌박이가 맛있는 벽돌집 그리고 타코집이 있다는거 뺴곤 이 쪽은 잘 몰랐는데 유명하고 맛있는 피자집이라고 해서 들어갔다.
[녹사평역에서 남산3호터널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오른쪽에 있다.]
[일단 피자를 보고 주문 후 계산 그리고 피자가 오븐에 구워 나오길 기다린다. 가격은 6-7천원 정도.]
[이게 바로 렌치피자의 모습. 지금 봐도 참 맛있어 보인다.]
[흡입하는 중.]
일단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고, 크기도 적당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테이크 아웃 할 때는 굽지 않고 그 상태로 그냥 준다. 그럼 피자를 전자렌지 혹은 후라이펜에 따뜻하게 데워서 먹으면 녹사평 가게서 먹는 것과 똑같은 맛이 난다.
김가든이 아이폰으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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