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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 월남쌈+쌀국수+샤브샤브 한번에 즐기기, 채선당 월남쌈+쌀국수+샤브샤브 한번에 즐기기, 채선당 홍대는 먹을 곳도 많고 맛있는 곳도 참 많다. 그래서 더 고민을 하게 된다. 이날도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 중 도요가 굉장히 극찬을 해서 간 곳이다. 먹으면 건강해 지는 것 같다며, 샤브샤브와 월남쌈을 함께 먹을 수 있다며 데려갔다. 채선당으로. 사실 샤브샤브는 좋아하지만 채선당을 알게 된건 뉴스보고 알게 되었고 이날 처음 가게 된 것이다. 먼저 월남쌈 샤브샤브를 주문했다. 다른 샤브샤브처럼 먼저 육수를 가져다 준다. 이제 뭐가 나올까 좀 궁금해 진다. 월쌈 샤브샤브니까. 라이스 페이퍼와 각종 야채들 음- 좋다. 좋다. 먼저 샤브샤브용 야채 한가득 넣고 푹 끓인다. 그리고 고기를 넣어 살짝 살짝 익히고 라이스페이퍼에 월남쌈용 야채와 싸먹기도 하고 샤브샤브로 야.. 2012. 5. 25.
홍대 ::: 쭈꾸미로 장난안치는 홍's 쭈꾸미 쭈꾸미로 장난안치는 홍's 쭈꾸미 홍대에서 영화를 보고 뭐 먹을까? 하다가 쭈꾸미집 맛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가봤다. 사실 매운거 잘 못먹어서 좀 걱정했는데 이 쭈꾸미집 매운건 나한테 별로 맵지 않았다. 일단 쭈꾸미 4인분! 나왔다. 이게 4인분인가 했는데 작은 그릇에 더 나왔다. 쭈꾸미 풍년. 굉장히 만족 스럽다. 야채보다 많은 쭈꾸미. 그리고 사실 같이 나오는 감자샐러드도 너무 맛있고, 콩나물도 아삭아삭하니 맛있고 무쌈이 참 좋았다. 익어간다, 익어간다. 무쌈에 싸먹고 콩나물에 싸먹고 쭈꾸미만도 먹고 참 맛있다. 이건 금방 다 먹었다. 그리고 옆에 보니 쭈꾸미 먹으면 "알.마.니.볶음밥" 서비스란다. 먹어야지 뭐. 드디어 밥이 비벼지고, 일단 불을 크게하고 눌러붙도록... 그리고 사진상으론 잘 안보이.. 2012. 5. 23.
오사카 _ 큐슈 ::: 일본가면 꼭 사오는 나를 위한 선물! 카스테라! 오사카의 긴소, 큐슈의 분메이도! 오사카에서 산 긴소의 카스테라, 그리고 큐슈에서 산 분메이도의 카스테라. 일본에 가면 꼭 한줄씩 사오게 된다. 처음엔 부모님께 드리는 주전부리라고 하며 사와서는 라떼 혹은 우유와 함께 내가 다 먹어버리곤 했엇다. 일본의 카스테라 정말 맛있다. 뭐 편의점의 100엔짜리 빵도 맛있는데 카스테라가 맛있는건 당연한건가? 먼저 오사카에 갔을때 사온 긴소의 카스테라. 오사카에서 유명하다고 해서 일부러 신사이바시의 매장에서 사온 카스테라. 일단 상미기간을 보고 집에 오자마자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열어봤다. 역시 쫄낏쫄깃(?) 하다고 해야하나 꽉 찬 느낌의 카스테라. 이 꽉 찬 느낌이 너무 좋다.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지금부터 소개할 카스테라는 큐슈, 나가사키 분메이도에서 사온 카.. 2012. 5. 17.
홍대 ::: 여름에 어울리는 냉우동 가게, 우동 전문점 가미우동 여름에 어울리는 냉우동 가게, 우동 전문점 가미우동 홍대에 맛있는 냉우동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다. 이름은 가미우동. 한글로 적혀있을 줄 알았어디 일본어로만 적혀있었다. 일본 음식점 분위기가 물씬. 내부는 좀 좁았다. 그래도 의자 밑에 짐 넣는 곳이 있거나 의자 밑에 바구니가 있었다. 그래서 내부가 좀 좁고 내가 짐이 많아도 그렇게 불편한 점은 없었다. 역시 아사히 맥주를 생으로 팔고 있는... 우리나라 일본 음식점엔 저게 필수인가 보다. 기린은 언제 들어올려나... 이찌방 시보리~ 메뉴는 생각보다 저렴했다. 보통 우리나라에서 파는 일본 음식점은 이해가 안갈 정도로 비싸게 파는 곳이 많은데 이곳은 5-6천원이면 해결. 나는 일단 냉으로 주문했다. 배가 불러 튀김은 패스. 기다리고 있자니 기본으로 저 .. 2012. 5. 12.
이태원 ::: 급하게 찾아 들어간 집, 중박. 어텀 인 뉴욕 급하게 찾아 들어간 집, 중박. 어텀 인 뉴욕 블루스퀘어에 공연보러 가기전에 급하게 이태원에서 밥먹을 곳을 찾았다. 네이버에 이태원맛집이라 쳐보니 블로그 중 가장 위에 어텀 인 뉴욕이 있었다. 버핑 느낌이 살짝 난다고 해서 급하게 먹어야 했기에 여기로 정했다. 평일이라 그런지 웨이팅 없이 바로 자리 안내를 받고 주문을 했다. 가게 안은 대충 이런 모습. 나는 아이스 커피를 시켰는데 요 위에 사진 왼쪽에 원두커피에 얼음을 넣어주는데... 솔직히 그냥 그랬다. 그 원두커피 특유의 약간 탄내? 여튼 그 상쾌하지 않았다. ㅎㅎ 음식 기다리고 있다. 금방 먹을 수 있게 아메리칸 클래식 그리고 그릴치킨샐러드를 주문했다. 음료가 먼저 나왔다. 오렌지쥬스 2잔, 아이스커피 1잔. 그리고 등장한 그릴치킨샐러드. 맛은 뭐.. 2012. 5. 10.
상수 :: 쥬시한 함박스테이크를 맛보자, 상수동 함박식당 쥬시한 함박스테이크를 맛보자, 상수동 함박식당 상수동 카페골목? 사실 카페보다 음식점이 더 많으니까 그냥 맛집 골목(?)에 위치한 함박식당. 골목에서도 또 골목 안쪽이고 2층에 있어서 눈에 딱 보이는 가게는 아니지만 소문에 의해 여기저기서 보고 찾아 갔다. 바깥에서 보면 함박식당이라고 2층에 쓰여있고 옆쪽으로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함박식당 문이 있다. 내부는 이렇다. 내가 분주할때 안가본건지 갈때 마다 한산한 모습이긴 한다. 굉장히 깔끔하고 조용해서 참 좋다. 메뉴판을 가져다 주면 좀 고민된다. 기본 함박스테이크도 있지만 그랑탕 느낌의 함박 그리고 소스가 틀린 종류가 있었던거 같다. 나는 일단 가면 기본으로 주문한다. 너무 좋았던건 쥬시한 함박스테이크도 맛있지만 저 반숙 계란과 그리고 감자 샐려드, 마.. 2012.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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