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371 홍대 ::: 돗토리에서 온 아기자기한 카페? 밥집? 카페 소스 일본에서 넘어 온 아기자기한 카페? 밥집? 카페 소스 이름은 카페 소스이긴 하지만 난 갈 때마다 커피나 음료 종류가 아닌 와플 혹은 밥을 먹었다. 카페 소스는 1호점이 일본의 돗토리현에 있다고 한다. 사장님이 홍대에 카페를 한개 더 차린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안에는 일본에서 넘어온 물건이 진열되 있다. 그리고 이 집이 유명한 이유는 와플이 아닌 모플! 많이 쫄깃한 느낌의 와플이라 모플이라 한다고 한다. 들어가는 입구에 카페 소스라는 작은 간판에 영업시간, 그리고 각종 안내. 그리고 아래 칠판에는 런치셋트에 대한 안내가 되어 있다. 진열 되어 있는 물건들. 카페이긴 한데 그릇 등 여러가지를 판매하고 있고 역시 돗토리에서 와서 그런지 미사사온천수로 만든 미스트도 판매하고 있었다. 일단 런치셋트를 주문하자 .. 2012. 5. 5. 홍대 ::: 디저트계의 최고라 생각하는 마카롱! 디저트계의 최고라 생각하는 마카롱! 마카롱을 정말 좋아하는데 홍대 앞을 지나다 마카롱 전문점을 봤다. 우연히 지나가다 보고 들어간 마카롱 집이지만 지금은 많이 생각나는 디저트 가게중 한 곳이 되었다. 마카롱은 일본에 있을 때 처음으로 맛보고 '정말 맛있다' 생각했고 친구가 파리 다녀오면서 사다준 마카롱은 5개를 그 자리에 앉아 다 먹었던 기억이 있다. 그 후로는 스타벅스에서 종종 사먹고 여기저기 다녔지만 이제 여기가 가장 좋다. 홍대 정문에서 신촌 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길가에 딱 보인다. 분홍 마카롱이. 마카롱의 종류가 이렇게 진열되어 있다. 종류는 유자, 바닐라, 라즈베리, 사쿠라, 얼그레이, 피스타치오 등등 있다. 마카롱 가격은 위 사진에 찍힌 것과 같다. 6개부터 박스에 담아준다. 그리고 5,000.. 2012. 5. 2. 서교동 ::: 새로생긴 서교동 박용석 스시. 구성부터 좋은 런치셋트! 새로생긴 서교동 박용석 스시. 구성부터 좋은 런치셋트! 원래 회사 앞에 가던 스시집이 있었지만, 새로 생겼다 해서 조금 더 걸어 나갔다. 위치는 서교사거리에서 망원동 쪽으로 가다보면 첫번째 사거리 도착하기 전에 위치. 자리가 많지 않아 늦게 가면 기다려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점심시간이 되자마자 달려갔다. 먼저 외관은 이런 모습. 자신의 이름을 내건 초밥집, 기대된다. 내부 모습은 아래 사진과 같이 조금 좁은 모습이다. 처음 들어가서 '아-카운터석에 앉아야겠다'라 생각했다. 그러나 자세히 보니 안쪽에 테이블석이 있다. 카운터석과 안쪽 테이블석을 합치면 20명 정도 들어갈만한 내부. 4명이 함께 가서 안쪽 테이블로 안내를 받고, 일단 점심셋트를 주문! 그리고 기다리며 가게 여기저기를 찍어 봤다. 그리고 주.. 2012. 4. 30. 한남동 ::: 한남동 수제 버거!! 바나나 그릴 한남동 수제 버거!! 바나나 그릴 친구의 소개로 알게된 바나나그릴. 너무나 좋아하는 버거집이지만, 최근이 거의 못 갔다. 그 부드러운 빵과 안에 가득차 있는 고기와 치즈 그리고 야채들. 너무나 맛있다 . 저 흘러 내릴 것 같은 치즈가 너무 좋다. 그리고 빵이 밀크 빵이였나? 그래서 너무 부드럽고 맛있다. 이 후렌치후라이는 칠리. 바삭한 후렌치후라이와 맛있는 칠리소스. 그리고 적당히 들어가 있는 치즈!! 그리고 내가 바나나그릴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 바로 치즈후렌치후라이 ㅠ 정말 눈물의 맛이다. 너무나 맛있다. 체다치즈가 흘러 내릴듯 듬뿍듬뿍 묻어 있다. 치즈로 날 속이지 않고 정성스럽게 듬뿍 발라져 있어 너무나 좋다. 칠리버거와 치즈후렌지후라이. 그리고 이집에서 또 하나 맛있는 것은 바로, 저 양상추.. 2012. 4. 27. 홍대 ::: WELCOME PUB 인터넷을 통해 "런던프라이드"라는 생맥주를 보고 맥주잔과 이름에 끌려 사이트 검색 후 찾아간 곳. 홍대에 런던프라이드 생맥주를 파는 곳은 2곳, 홍대역 근처에 한 곳이 있고, 상수역 근처에 웰컴펍이 있다. 그 중 개인적으로 상수역 근처를 더 좋아해서 찾아갔다. 내부는 대략 이런 느낌, 입구 옆의 수납장이 있어 그 안에 보드카를 비롯한 여러 장식품이 있고, 가게 내부는 복작복작하지 않고 여유있고, 한산한 느낌. 그리고 가장 놀라웠던건! 계속 다른 장르의 음악이 흘러나오는데 그 노래들이 다 주옥같은 노래들이었다. 그래서 심지어 타로점을 봐주실 때 친구가 물었다. 이 노래들의 정체는 무엇이냐며. 우리에게 그 노래를 공유해 달라! ㅎㅎ 드디어 나온!! "런던프라이드" 맛은 탄산이 거의 없고, 맥주 자체에서는 거.. 2012. 4. 8. 이전 1 ··· 59 60 61 6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