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371 이태원 ::: 맥주가 맛있고, 윙과 후렌치후라이가 맛있는 세골목집 맥주가 맛있고, 윙과 후렌치후라이가 맛있는 세골목집 이삐빱이 처음 이 곳으로 날 인도했다. 지금은 아나지만 윙데이인 화요일에만 이곳을 찾았다. 반값에 윙을 먹을 수 있다니 정말 매력적이었다. 그리고 비싸지만 너무나 조아하는 에딩거! 딱 한잔이면 딱 좋기 때문에 항상 한잔으로 마무리! 그리고 윙! 거기에 후렌치후라이를 더한다면 정말 최고! 전에 찍은 사진들 중 윙과 후렌치 후라이 사진이 있어서 찾아 보려 했지만 못 찾겠어서 그냥 에딩거로만 올려봤다. 그리고 맥주가 정말 맛있긴 하다. 그리고 삡빱이 말로는 다른 이태원의 펍에 비해 맥주가 저렴하다고 했다. 반값이 아니더라도 윙을 한번 먹으러 가봐야겠다. 김가든이 아이폰으로 찍었습니다. 2012. 7. 8. 여의도 ::: 서비스도 그럭저럭 맛도 그럭저럭 "로드샌드위치" 서비스도 그럭저럭 맛도 그럭저럭 "로드샌드위치" 주말에 언니의 추천으로 로드샌드위치를 찾아갔다. 앞에 테라스도 있고 안에는 샌드위치가게 같지 않은 뭔그 클래식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사실 이 샌드위치 가게의 메인 메뉴가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내가 먹었던건 별로라고 말하고 싶다. 샌드위치 치고 저렴하지 않은 가격 그러나 들어온 손님에게 아무말도 없이 메뉴판은 따로 없고 저걸 보라는 등의 말이 없다. 그냥 보고만 계신다. 그래서 아래 사진에 있는 메뉴를 보기 시작했다. 가격은 8,000~12,000원사이. 많은 고민을 했다. 어떤 샌드위치를 먹을까? 그리고 연어 샌드위치를 주문했다. 먼저 주문하기 전에 어떤 크림이 들어가는지 물어봤다. 크림치즈는 아니고 우유로 만든 어떤 크림이라 했다. 일단 크림+연.. 2012. 6. 20. 압구정 ::: 여름엔 팥빙수. "카페쉐프" 여름엔 팥빙수. "카페쉐프" 친구를 만나기 전 친구가 사진을 한장 보내왔다. 팥.빙.수. 사진! 정갈하게 차려진게 참 맛있어 보여 바로 콜! 하고 가기로 했다. 이게 팥빙수의 계절이 돌아온거니까, 물론 팥빙수는 좋아하지만 얼음이 씹히는 팥빙수는 싫어한다. 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이 팥빌수는 얼음이 씹히지 않는다. 위치는 압구정 로데오 CGV 뒤쪽 크라제버거 골목으로 들어가면 쉐프카페가 보인다. 영업시간은 위에 찍힌 것과 같고 가게 안은 이런 모습이다. 가서 보니 커피숍이라고 하기엔 음식을 너무 팔고, 음식점이라기엔,,, 음- 미묘하다. 일단 팥빙수 2인분 주문 11,000원 (1인분은 6,000원) 이렇게 특이하게 얼음이 갈아서 나오고 그리고 팥빙수의 가장 중요한 팥과 떡, 그리고 인절미가루랑 과자는.. 2012. 6. 13. 장충동 ::: 신라호텔 베이커리 패스트리부띠끄 신라호텔 베이커리 패스트리부띠끄 너무 언덕이라 차 없으면 가기도 힘들다는 신라호텔에 위치판 패스트리부띠끄. 물론 셔틀타고 올라가도 되지만 너무 높다. 면세점 이용할 때 가끔 가게 된다. 물론 케익 종류는 뭐 말할 것도 없이 너무 맛있고, 쉽게 먹을 수 있는 베이글, 식빵... 그냥 너무너무 맛있다. 그러나 가격면에선 좀 부담스러운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그만큼 맛있다. 가장 좋아하는 건 바로 요 다쿠아즈. 호박맛과 산딸기 맛은 뭐 말할 것도 없이 커피와 먹으면 정말 대박이다. 안은 부드럽고 약간 쫄깃한 감도 있고 너무너무 맛있다. 다쿠아즈만 보면 환장을 하니 생일때 케이크가 아닌 다쿠아즈 한박스!!! 이게 더 행복해!! 개당 3,000원 정도에 10%의 서비스챠지를 받으니 꽤 부담스런 가격이긴 하지만 그저그.. 2012. 6. 11. 서울역 ::: 음식이 빨리 나오고 맛있는 국수집, 누들킹 음식이 빨리 나오고 맛있는 국수집, 누들킹 부산에 가기전 들렸던 국수집. 서울역엔 많은 음식점이 있지만 딱 끌리는 곳은 없었다. 그런데 친구가 적당히 먹기 좋은 국수집이 있다고 해서 가봣다. 메뉴는 간단하다. 저 벽에 붙어 있는 딱 4가지 정도? 나는 친구가 말해준 새우완탕면을 주문했고, 친구는 냉모밀을 주문했다. 그리고 주먹밥도 한개. 먼저 제일 간단하게 나오는 주먹밥. 요게요게 은근히 맛있다. 싱거운 부분없이 전체적으로 다 맛있다. 그리고 냉모밀. 냉모밀도 거의 실패를 안하는 음식이기 떄문에 그냥그냥 맛있게 멋었던거 같다.(친구가) 그리고 바로 요 아이가 새우완탕면. 약간 얼큰한게 맛있다. 그리고 냉동이긴 하지만 새우가 살아 있어서 새우완탕을 먹을 때 완전 오독오독 씹히고 맛있다. 가격대비 완전 만족.. 2012. 6. 10. 압구정 ::: 나에겐 베이글이 너무나 맛있었던, 르 알래스카 나에겐 베이글이 너무나 맛있었던, 르 알래스카 사실 예전에 자주 찾아갔던 압구정의 르 알래스카. 우연히 블로그? 여튼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게되어 찾아갔는데 초쿄베이글이 있었다. 그때 당시 쵸코베이글을 본게 여기가 처음이었다. 그래서 그 감격에 자주 갔었다. 초코 베이글도 물론 맛있지만 빵이 다 맛있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건 쵸코 베이글, 크랜베리 베이글 그리고 러스크! 딱 먹기 좋은 크기의 러스크라 더 좋았는지도. 지금도 있는가 모르겠다. 그리고 르 알래스카의 유명한 아메리카노. 혹시나 흘러내릴까 참 걱정 했지만 절대 흘러내리지도 않고 끝까지 시~원하니 맛있다. 그리고 빵이 일단 맛있으니... 그리고 샌드위치도 참 맛있었다. 다른 가게에서 이러면 안되지만 친구 기다리며 홈스테드에서 커피 시키고 초쿄베이.. 2012. 5. 26. 이전 1 ··· 57 58 59 60 61 6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