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371 # 빵중의 빵, 내가 정말 좋아하는 빵 학원전 # 빵중의 빵, 내가 정말 좋아하는 빵 학원전 몇일전엔 전주의 초코파이를 부탁해 받고 별로였던 얘기를 하며 언급했던 학원전! 너무 좋아~!! 부산에 다녀온 친구가 사다 주었다. 아이스라떼를 마시며 먹으면 그 맛은 정말 뭐든 사르르 녹는 맛. > 너무 먹고 싶은 나머지 사진 찍기도 전에 이미 개봉. 개봉하고 '아차, 사진!' 이란 생각이 들어서 급하게 다시 넣고 찍은 사진. > 두개를 줬는데 다이어트를 한다는 말로 한개만 받아왔는데 내가 잠시 미쳤었나보다. 주는대로 받아올껄... 학원전은 예전에 다른 친구에게 듣기론 OPS에서 방과후 학원 가기전 간식으로 먹을 수 있도록 아이들을 위해 만든 빵이라 들었다. 믿거나 말거나- > 아이스 라떼랑 먹는 걸 더 좋아하지만 오늘은 라떼가 없었으니까 일단 아이스 아메리.. 2013. 10. 24. # 웨이팅 없으면 갈만한 서가앤쿡과 홍대에도 있었네? 미즈 # 웨이팅 없으면 갈만한 서가앤쿡과 홍대에도 있었네? 미즈 이 날도 어김없이 퇴근 후 홍대로 걸어 올라가며 저녁을 뭘 먹난 고민하던 때! 왠일로 웨이팅이 없는 서가앤쿡이 눈에 딱 들어왔다. 다들 웨이팅이 없다면 오케이! 그래서 오랜만에 서가앤쿡에 들렸다. > 가자마자 3층 테라스 오픈이라며 3층으로 안내를 받았다. 계단... 높다 높다... > 그리고 주문한 음식은 안심(?)스테이크?! 푸짐하게 나오는건 좋지만 사실 스테이크라고 하기엔 조금 부족하다. 그런데 가격을 생각하면 이것저것 따질 건 아니다. ㅎㅎ 그냥 놀러가서 친구들과 등심 구워먹는다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조아하는 건 저 반숙 계란! 난 저게 참 좋다. >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고기가 들어간 샐러드! 이것도 맛은 그럭저럭. > 그.. 2013. 10. 20. # 두부튀김이 참 맛있었던 곳, 광화문 근처 이자카야 유바바 # 두부튀김이 참 맛있었던 곳, 광화문 근처 이자카야 유바바 광화문 빛너울이 있던 날, 맥주 한잔이 하고 싶었던 나와 친구들은 블로그를 검색해서 안국역 가는 길에 위치한 유바바라는 이자카야를 찾았다. 위치는 써머셋 레지던스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어떤 건물 일층에 있는건 아닌 것 같고 단독 건물이었다. 광화문에서는 이자카야를 가본적이 없어 의심반 기대밤으로 찾아갔다. > 들어가는 입구에서 약간 일본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런데 막상 들어가면 그렇지도 않은듯. > 처음 주문한 메뉴는 두부튀김샐러드! 튀긴 것도 먹고 싶고 샐러드도 먹고 싶으니까 시킨 메뉴! > 놀라운건 이렇게 샐러드를 뒤적거리니 안에서 무에 샐러드를 말아 놓은 저런걸 뭐라고 하더라 여튼 샐러드 말이가 나왔다. 모두 "오- 오- 이런 것도 있.. 2013. 10. 19. # 소문으로만 들었던 전주 풍년제과, 초코파이 # 소문으로만 들었던 전주 풍년제과, 초코파이 전주가 고향인 지인이 전주에 내려간다고 해서 부탁해서 받은 초코파이. 소문으로만 엄청 들었었고 내가 전주에 갔었을 때 부탁까지 받았던 빵! 그러나... 결국 풍년제과 간판만 600미터 떨어진 곳에서 바라보며 너무 지쳐 더이상은 못 걸어갈 것 같아서 코 앞까지 가고 먹어보지 못하고 온 그런 빵이다. 일단 비주얼은 뭐 정말 초코파이 모양, 마시멜로를 안 좋아하는 나로써는 이렇게 크림이 들어간게 좀 몽쉘통통 같고 더 맛있게 느껴지긴 한다. 그러나 내가 상상을 너무 했던 건지 좀 별로였다. 빵의 특이함도 없고 '그냥 빵... 초코맛 빵...' 이런 느낌이었다. 저번에 단팥빵으로 유명한 군산의 이성당에 갔을 때도 맛보고 '내가 너무 큰기대를 했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 2013. 10. 17. # 오랜만! 패스트리 부티크!! 신라호텔이 약 6개월동안 문을 닫아 구경을 할래야 할 수 없었던 패스트리 부티크의 빵들! 드디어 다시 문을 열어 빵도 구경할 수가 있었다. 자주 가는 동네가 아니기 때문에 다시 오픈을 하고도 가질 못하고 있었는데 이 다쿠아즈를 먹기 일주일전에 언니가 블루베리치즈빵을 사다주고 그리고 추석 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 다쿠아즈를 사왔다. 추석 선물과도 같은 다쿠아즈. 오랜만이라 완전 음미하며 먹은 기억이. > 빵 봉투가 뭐 이렇게 깔끔하고 이쁜지. 빵이 맛있으니 뭐든 좋아 보인다. > 두둥! 다쿠아즈 네개, 왼쪽부터 두개는 모카? 에스프레소? 그리고 녹차, 산딸기 이렇게 사왔다. 지금도 가격은 동일한지 모르겠다. 전엔 3,600원? 3,300원?에 10% 서비스챠지가 붙었던 걸로 기억한다. > 먼저 내가 가장.. 2013. 10. 2. # 오랜만의 가로수 길 나들이, 츄러스가 맛있는 원츄! 오랜만에 간 가로수길. 얼마만인지 기억도 안난다. 요즘 가로수길은 갈 때마다 모습이 변하는 듯 하다. 밥은 도착하자 마자 "빌라 드 스파이시"에서 사리까지 야무지게 추가해서 먹고, 원래 계획은 그 신사의 유명한 아이스크림? 소프트리?를 먹으려고 나왔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츄러스로 다시 발길을 돌렸다. > 여기 원츄는 그 가로수길의 유명한 아이스크림가게 바로 옆에 위치 해 있다. > 주문은 안에서, 안으로 들어가면 벽에 츄러스 종류와 소스를 고를 수 있고 음료도 같이 주문하면된다. 친구의 추천은 핫초코였다. 엄청 진하고 맛있다고. 그러나 배가 너무 불러서 아이스아메리카노 주문! 그리고 주류도 파는 듯. > 문 앞 쪽은 츄러스를 만드는 곳. 저 컵 뒤편의 기계로 츄러스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츄러스를 뽑아 그.. 2013. 9. 28.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6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