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64 # 김가든, 뉴욕가다 _ 조식 먹으러 뉴욕 에이스 호텔로! [ 느낌 좋은 에이스 호텔 ] 조식도 먹고 커피도 마시러 아침부터!! 에이스 호텔은 검색 해 보니 객실이 테마가 있고 예뻐서 숙박하고 싶었으나, 비싼 객실가에 포기하고!! (*뉴욕 힐튼 미드타운 3박 = 에이스 호텔 2박, 그 때 당시) 조식과 커피만 마시러 가기로 했었다. 그래서 아침부터 분주히 준비하고 갔지만 도착한 시간은 10시가 조금 지난 시간이었다. 혹시나 조식을 못 먹을까 서둘러 서둘러 들어갔다. 우리는 토스트와 계란이 들어간 빵요리?를 주문했다. 그리고 음료도 물어봤지만 일단 먹고 나서 에이스 호텔 1층에 있는 스텀프 타운 커피에 가려고 주문을 안했었다. 주방에서 지글지글 음식이 만들어지고 만들어진 음식들 서빙해주고, 이곳은 오전이라면 오전인 10시, 11시 였지만 굉장히 활기차서 보기 좋았.. 2014. 5. 23. # 김가든, 뉴욕가다 _ 워싱턴스퀘어파크와 웨스트 빌리지의 유명 레스토랑 < MINETTA TAVERN> [ 고급지게 먹고 돌아온 MINETTA TAVERN ] 뉴욕에서 가장 고급지게 그리고 맛있게 먹은 레스토랑 이날의 일정은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매우 하드하게 돌아다녔다. 아침에 5번가에서 1번까지 걸어가 에싸베이글을 갔고, 그 후 첼시 마켓 가서 뭔가에 홀린듯 쇼핑하고 밥먹고, 메디슨 스퀘어 파크 근처에 가서 플랫 아이언 빌딩을 보고 이탈리를 갔다가, 유니온 스퀘어 파크를 거쳐 워싱턴 스퀘어 파크까지 왔을 땐 이미 저녁 8시였다. 워싱턴 스퀘어 파크에서 우린 너무 힘들고 지쳐 뭔가 먹고 싶은 마음뿐이었던 것 같다. 친구에게 연락해 근처 레스토랑을 3곳을 추천받아 우리가 찾은 곳은 가까게 느껴졌던, 미네타 터번 (MINETTA TAVERN)이었다. 크게 보기 워싱턴 스퀘어 파크를 가로질러 오른쪽 끝으로 가.. 2014. 5. 21. # 김가든, 뉴욕가다 _ 이탈리 (EATALY)의 맛있는 커피 두 곳 [ 이탈리의 커피 맛집! ]여기 라바짜는 커피 등급과 누가 만들어 주느냐에 따라맛이 천지차이라는 걸 또 한번 실감하게 했고,그리고 이탈리아 느낌 살려 에스프레소 원샷. :: 이탈리 뉴욕의 라바짜역시 맛과 모양이 많이 다른 이탈리 뉴욕이 라바짜. 반대편 입구로 들어가서 라바짜를 찾기가 어려웠다. 어느나라를 가건 참 커피숍은 자리 잡기가 힘들다. 이곳도 많지 않은 테이블을 가지고 있지만 사람은 엄청 많다. 커피를 주문하고 여러가지 디저트도 있었지만 우린 배가 불러 그냥 아메리카노만 주문했다. 지금 보니 에스프레소 기계가 참 많다. 아메리카노를 받아들고 나는 좀 놀라면서 입가가 나도 모르게 씰룩씰룩-어쩜 이렇게 크레마가 이쁘게 올라 왔을까?한 모금 마시면 고소하고 너무 맛있어서 원샷 할 것 처럼 생긴 비주얼... 2014. 4. 17. # 김가든, 뉴욕가다 _ 메디슨 스퀘어 파크, 플랫 아이언 빌딩과 이탈리 (Flatiron Building & Eataly) [ 플랫 아이언 빌딩과 이탈리 ] 화면 속의 멋진 건물이었던 플랫 아이언 빌딩과 이탈리아에서 가져온 식재료와 음식으로 가득찬 이탈리 뉴욕. 사진을 정리하면서 올리다 보니 이 사진을 다운 받은 날짜가 벌써 4일차였다. 여행 할 때도 시간은 빨리 가더니 이렇게 사진을 보는 것도 참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 든다. 첼시마켓에서 나와서 찾아간 곳은 플랫 아이언 빌딩이었다. 왠지 나한테는 뉴욕을 상징하는 빌딩이었던 것 같다. 영화에서도 본 것 같고 왠지 익숙한데 실제로 있나? 싶기도 했던 그런 곳. 실제보니 그냥 건물인데 ㅎㅎ 모양만은 정말 신기했다. 사진이 전부는 아니지만 너무 크고 길어서... 사진에 잘 안찍혀 좀 짜증이 나기도 했다. @메트로 N,R선의 23 St 하면 바로 있다. 크게 보기 그리고 플랫 아이언.. 2014. 4. 16. # 김가든, 뉴욕가다 _ 인생 최고의 밀크쉐이크 로니브룩 밀크바 (RONNYBROOK MILK BAR) [ 로니브룩 밀크바]인생 최고의 밀크 쉐이크를 맛 보다. 쉑쉑버거가 쉐이크 유명한 줄 알고 주문했다가 별로여서 실망하고 있을 때 친구가 완전 강추하며 두번 먹으라고 한 곳이었다. 첼시마켓 가는 목적 중 하나였던 듯. 완전 기대를 하고 갔다. 들어가자 마자 냉장고에 보이는 우유들.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었다. 친구는 여기 초코우유가 너무 좋다며, 이거 때문에라도 다시 뉴욕에 가고 싶다고 했었다. 그러니까 더 기대감 상승!! 아이스크림과 밀크 쉐이크 등 사람들이 막 주문을 하고 있었다. 우린 언제 또 올지 모르니까, 일정 중 다시 한번 들린다고는 장담할 수 없으니까 일단 아이스크림과 초코우유 그리고 밀크쉐이크를 주문하기로 했다. 아이스크림은 초코 아이스크림, 그리고 밀크쉐이크에 들어갈 아이스크림은 당연히 바닐.. 2014. 4. 15. # 김가든, 뉴욕가다 _ 첼시마켓의 목적이었던 랍스터 플레이스! (Lobster Place) [ 첼시마켓 랍스터 ]가격 부담 없이 즐기는 랍스터!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오이스터와 화이트 와인. 사실 내가 무조건 꼭 첼시마켓에 가야한다고 했던 이유는 바로 여기 랍스터 플레이스 때문이었다. 내 기억으로는 태어나서 랍스터를 먹어본 적이 없는거 같다. 왠지 비싼 느낌에 서울에서 랍스터 먹으러 가야지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뉴욕 여행 공부를 하던 도중! 랍스터를 적당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을 발견했다. 매우 간단하게 랍스터를 먹을 수있는 곳!엄청 찾아보고 첼시마켓에 있다고 해서 첼시마켓이 필수 코스로 들어갔었다. 베이글로 아직 배가 적당히 부른 상태였지만 더이상 기다릴 수 없어, 첼시마켓의 다른 곳들을 구경하다가 그냥 달려갔다. 랍스터 플레이스로 들어가니 각종 해산물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쭉 .. 2014. 4. 11. 이전 1 ··· 3 4 5 6 7 8 9 ···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