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64 # 김가든, 뉴욕가다_ 쉑쉑버거의 슈륨버거!!!! [ 쉑쉑버거 (SHAKE SHACK) ] 지금도 생각나는 맛, 슈륨버거! 호텔에서 나와 한 10분 정도 걸어가니 저 멀리 타임스퀘어가 보이고 가까운 곳에 쉑쉑버거 보였다. 우리는 아침에 햄버거를 먹어도 괜찮아서 아침이고 뭐고 일단 버거버거를 외치며 걸어갔다. 역시나 인기가 많았다.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있기도 했고, 오더도 하고 있고! 점심시간이기도 했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이나라도 진동벨... 배고프니까 얼른 울려라!! 오!! 이게 바로 쉑쉑버거구나 했던 순간이었다. 사실 처음 슈룸버거를 받았을 때는.. '이게 맞나?' '정말 이걸 추천해 준게 맞나?'라는 생각과 함께 한 입 물었더니 치즈가 줄줄~ 흐르는게 너무 맛있다! 쉑쉑버거도 고기까지 들어가 완전 든든하고 맛있었지만, 슈룸버거가 짱인듯! .. 2014. 3. 21. # 김가든, 뉴욕가다_ 뉴욕 6번가에 위치한 호텔, 뉴욕 힐튼 미드타운 [ 뉴욕 힐튼 미드타운 ( New York Hilton Midtown ) ] 맨하탄 6번가에 위치한 뉴욕 관광에 적합한 힐튼 호텔.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호텔에서의 마지막 날 밤, 이것저것 야식에 케이팝스타까지 챙겨보고 늦게 자서 다음 날 체크아웃 시간에 간당간당하게 일어나 급하게 나와 짐이 많으니 택시를 타고 힐튼 호텔로 이동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12시쯤이었는데 다행히 얼리체크인을 해줬다. 뉴욕의 호텔들은 얼리체크인에 관대한가 보다. 6번가에 위치한 뉴욕 힐튼 미드타운은 왠지 정말 내가 뉴욕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하는 곳이었고, 주변이 정말 내가 드라마나 영화에서 봤던 그런 곳들이 많았다. 23층에 위치한 방으로 안내를 받고 올라와 가장 끝에 엘리베이터에서 좀 먼 방으로 안내를 받았다.. 2014. 3. 20. # 김가든, 뉴욕가다 _ 브루클린 맛집, 그리말디 피자 ( GRIMALDI'S ) [ 담백함의 끝, 그리말디스 피자 (GRIMALDI'S) ] 브루클린 맛집 담백한 화덕 피자, 그리말디스 피자 역에서 내려 길을 잘 못 걸어 한 5분을 걷다 잘 못 걷고 있음을 깨닫고, 다시 반대로 15분을 걸어 도착한 그리말디스 피자. 너무 춥고 힘들어서 멀리서 저 간판을 봤을 때 어찌나 반갑던지!! 들어 가는 입구부터 우린 무조건 현금이라고 쓰여있다. 주문은 토마토 소스 피자랑 화이트 피자가 있는데 우리는 그걸 하프앤하프로 주문했다. 그리고 토핑은 본인이 먹고 싶은 걸로 하면된다. 우리는 토마토에는 페페로니, 화이트에는 양파와 버섯 그리고 양쪽에 치즈 추가를 했다. 내부는 엄청 넓고 2층에도 자리가 있었다. 이날은 추웠는데 우린 문열면 바람이 그대로 들어와 우리에게 도달하는 그런 자리를 안내 받았다... 2014. 3. 19. # 김가든 뉴욕가다_월스트리트 볼링그린 황소상, 자유의 여신상, 브루클린 헤이츠 다 돌아보기! [ 뉴욕의 유명 관광지 돌아보기 ] 월스트리트 - 볼링그린 - 멀리서 본 자유의 여신상 - 브루클린 헤이츠 9/11 메모리얼을 나와 쭉 걸어오니 트리니티 성당이 있었다. 들어가지도 못하고 그냥 밖에서 본거라 사진도 없고 지나처 월스티리트로 갔다. 이렇게 멋지게 월스트리트라고 적힌 번지수와 왠지 두근두근. 그리고 언니 아니였으면 그냥 지나칠 뻔한 뉴욕 증권 거래소. 이렇게 폐쇄한 이유가 있었는데 잘 기억이 안난다. 여튼 가까이 갈 수 없고 이렇게 멀리서만 봐야했다. 내가 너무 사전정보 없이 갔던건지... 상상했던 월스트리트는 이런 느낌이 아니었는데... 좀 아쉽고 그랬지만 그래도 모든 건물이 신기방기 일단 다 눈에 담고 사진도 찍고! 그리고 너무 추워서 일단 가던 길을에 있던 스타벅스 급히 들어갔다. 춥기.. 2014. 3. 17. # 김가든, 뉴욕가다 _ 9/11 메모리얼 ( 9/11 MEMORIAL ) [ 9/11 MEMORIAL ] 월스트리트와 베터리파크 등을 가기 위해 전철을 타고 쭉 내려가야했다. 당연히 쭉 타고 내려가면 될 줄 알았는데,,, 가다보니 갑자기 전철이 브루클린으로 간다고 해서 일단 내려야 했다. 어렵게 도착한 이 동네! 내가 도착하고 싶었던 역은 이렇게 폐쇄된 상태였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주변역을 이용하라는 문구와 함께... 그리고 열심히 걸어 도착한 곳은 9/11 메모리얼 파크였다. 여기저기 출입구 표시가 되어 있어 오히려 더 길 찾기가 어려웠다. 표를 미리 사서 오는 사람들은 오른쪽 길로 바로바로 들어갔고, 우리는 줄을 서서 들어가는데 표를 사는건 아닌 것 같았고... ??? 여튼 입장료가 따로 있는건 아니였다. 저기서 기념 팔찌를 살 사람만 10달러를 내면 살 수 있다. 보안 .. 2014. 3. 15. # 김가든, 뉴욕가다 / 5번가 애플스토어 그리고 장난감 가게 (FAO Schwarz) [ 애플스토어 & FAO Schwarz ] 칭찬을 잘 하는 뉴욕, 그래서 기분 좋은 도시. 사라베스에서 나와 좀 걸어가니 사라베스에 급히 갈 때 지나쳤던 애플 스토어가 보였다. 입구다 다 유리로 되어 이쁜 곳. 정보 없이 갔더니 이렇게 지하에 매장이 있을 줄이야! 입구에 들어서니 문 앞에 맞이해 주는 사람이 내 신발 이쁘다고 칭찬해줬다. 참 칭찬을 많이 해주는 도시였다. 여기서 아이튠즈 카드 구입하고 구경 좀 하다가,,, 조금 더 있으면 나도 아이패드를 사고 싶어질 것 같아 대충 둘러보고 나왔다. 크게 보기 그리고 들린 곳은 바로 옆에 있는 에프에이오 슈워츠, 장난간 가게.(FAO Schwarz) 여기가 나홀로 집에 2탄에 나왔던 곳이라 하는데 내가 영화에서 본 입구랑 전혀 달라서 좀 실망..ㅋ 안이 엄.. 2014. 3. 7. 이전 1 ··· 5 6 7 8 9 10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