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쉑쉑버거 (SHAKE SHACK) ]
지금도 생각나는 맛, 슈륨버거!
호텔에서 나와 한 10분 정도 걸어가니 저 멀리 타임스퀘어가 보이고 가까운 곳에 쉑쉑버거 보였다.
우리는 아침에 햄버거를 먹어도 괜찮아서 아침이고 뭐고 일단 버거버거를 외치며 걸어갔다.
역시나 인기가 많았다.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있기도 했고, 오더도 하고 있고!
점심시간이기도 했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이나라도 진동벨...
배고프니까 얼른 울려라!!
오!! 이게 바로 쉑쉑버거구나 했던 순간이었다.
사실 처음 슈룸버거를 받았을 때는.. '이게 맞나?'
'정말 이걸 추천해 준게 맞나?'라는 생각과 함께 한 입 물었더니
치즈가 줄줄~ 흐르는게 너무 맛있다!
쉑쉑버거도 고기까지 들어가 완전 든든하고 맛있었지만,
슈룸버거가 짱인듯! 버거인데 뭔가 상큼하게 먹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감자는 치즈감자 주문하는걸 깜박해서 치즈는 따로 받아왔고,
쉐이크도 주문했지만 진심 ㅠ 맛없고 너무 달기만 했다.
김가든이 루믹스 GX7으로 찍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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