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64 # 김가든, 뉴욕가다 _ 첼시마켓(CHELSEA MARKET)의 어느 가게 [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소품만은 엄청 이쁜 가게 ] 첼시마켓에 들어가서 바로 왼쪽에 있던 소품이 이쁜가게. 들어가서 제일 오랜시간 돌아다닌 곳이 이곳인 것 같다. 그런데 이 가게의 이름을 모르겠다. 생활용품부터 옷, 구두, 향수 등 안파는게 없는 곳이었다. 보는 재미도 있고 사는 재미(?)까지 있었다. 특히 와인코르크는 한 개 사오긴 했지만, 너무 귀여워서 저 앞에서 한참을 구경하고 한 개를 사왔다. 그리고 지하로 내려가니 이쁜 문고리도 보이고 참 이쁘게 꾸며진 가게였다. 김가든이 루믹스 GX7으로 찍었습니다. 2014. 4. 10. # 김가든, 뉴욕가다 _ 하루종일 다녀도 시간이 모자랄 첼시마켓 (CHELSEA MARKET) [ 정말 신나게 돌아다닌, 첼시마켓 ]볼거리 먹을거리 가득한, 하루종일 다녀도 시간이 모자랄 첼시마켓! 베이글을 먹고 생각보다 배부른 상태로 첼시마켓에 도착했다. 비오는 날이어서 참 다행이라 생각했다. 안에서 돌아다닐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았던지!! 일단 이곳에서 꼭 해야한다고 정했던건 두가지였다. 하나는 랍스터 플레이스 그리고 또 하나는 친구가 꼭 가보라고 했던 로니부룩 밀크! 그래서 일단 안을 좀 둘러보기 위해 이렇게 쭉~ 끝까지 들어가 봤다. 그리고 위치도 좀 보고 이것저것 대충 구경하면서 갔다가, 다시 천천히 자세히 구경하며 다시 출구 쪽으로 걸었다. 여기는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향신료를 판매하고 있는 곳이었다. 너무 종류가 많아 구경을 해도 뭐가 뭔지 모를 곳이었다. 그리고 들어간 곳은 첼시마켓 .. 2014. 4. 9. # 김가든, 뉴욕가다 _ 아침엔 에싸베이글! (Ess-a-Bagel) [ 뉴욕 베이글, 에싸베이글 (Ess-a-Bagel) ] 예이! 드디어 먹는 에싸베이글 뉴욕 여행 4일째? 3일째? 4일째가 맞는거 같다. 여튼, 아침으로 베이글을 먹고 여행을 시작하자 하고 잠들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날려고 했는데... 일어나보니 10시... 우린 왜 맨날 늦게 일어나는가?! 일단 준비를 하고 나왔다. 호텔이 6번가 였지만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파워워킹으로 1번가까지 걸어왔다. 그리고 도착한 에싸베이글! 생각보다 넓었다. 그런데 앉아서 먹는 테이블보다는 주문하고 만들어 주는 곳이 더 넓었다. 아침시간도 아닌 점심시간도 아니였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베이글을 주문하고 있었다. 역시 먹고 가는 사람들보단 테이크 아웃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던 것 같다. 드디어 눈에 들어온 연어! 그리고 .. 2014. 4. 7. # 김가든, 뉴욕가다 _ 오직 바나나푸딩 생각뿐! 메그놀리아 베이커리 (MAGNOLIA BAKERY) [ 아! 바나나푸딩 ]뉴욕에서 뭐가 가장 맛있었냐 묻는다면, 1초도 생각 안하고 말 할 수 있는 바나나 푸딩! 록펠러센터를 나와 저녁을 뭐 먹을까 하다가, 우리는 할랄푸드도 먹어야 했고 디저트도 먹어야 했기 때문에 다 사가지고 들어가서 호텔에서 먹자! 하고,일단 록펠러센터에 있는 메그놀리아로 출발 했다. 건물이 너무 커서 여기 찾는 것도 한참이 걸리다 물어물어 도착! 매장 영업 시간은 이렇게 좀 매일매일이 조금씩 달랐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7시정도 였다. 매장에서 나는 달콤한 냄새! 오왕! 커피랑 마시면 완전 짱짱맛이겠다 싶었다.일단 한번 쭉~ 둘러보고 먹고 싶은걸 사기로 했다. 매장에 들어가면 맨 왼쪽이 음료를 주문하는 곳, 그리고 중간이 쿠키 등 주문하는 곳, 그리고 오른쪽이 컵케이크를 주문하는 .. 2014. 4. 2. # 김가든, 뉴욕가다 _ 록펠러 센터의 탑 오브 더 락 (TOP OF THE ROCK) [ 록펠러 센터 & 탑 오브 더 락 ] 뉴욕의 야경은 아름다웠다. 모마에서 나와 2-3블록 정도 걸어가면 바로 록펠러 센터였기 때문에 5번가 쪽으로 해서 쭉 걸어서 내려갔다. 걸어가던 도중 록펠러 센터 발견! 워낙 큰 건물이니 안보일리 없었고 바로 찾았다. 그런데 문제는 건물이 한개 아니고 여러개 였던 것 같고, 이제부터 탑 오브 더 락 들어가는 길을 찾아야 했다. 걸어가면서 본 스케이트장! 요기요기! 참 신나보이고 나름 크리스마스 느낌이 아직까지 나는 느낌이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사진 오른쪽 중앙 부분에 대형 트리가 장식된다고 한다. 언젠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뉴욕에서 보내는 날이 올까?도 상상해 보고 나름 연말연시 분위기를 느끼며 탑 오브 더 락을 계속 찾아갔다. 록펠러 센터를 돌아다니다 도저히 못.. 2014. 4. 1. # 김가든, 뉴욕가다 _ 뉴욕현대미술관, MoMA [ 뉴욕현대미술관, MoMA ] 즐거움 플러스 신기했던 곳. 쉑쉑버거를 맛있게 먹고 다시 6번가로 돌아와 5번가 쪽으로 쭉 걸었다. 이쪽 길로 가면 드디어 뉴욕현대미술관이 나온다. 드디어 간판이 보이기 시작! 이때부터 조금 설레기 시작했다. 먼저 들어가기전에 시간 확인! 원래 저녁 8시까지 하는 줄 알았으나,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는 금요일 외에는 다 오후 5시 30분까지 였다. *금요일은 17시부터 무료 입장 가능! 저기 줄 선 곳이 티켓을 살 수 있는 곳이었다. 우리가 쉑쉑버거 먹고 도착한 시간이 2시 쯤이었는데... 아직도 줄이 있다니,,, 물론 길진 않았지만 줄이 좀 있었다. 티켓을 사려고 앞에 가서 열심히 말했다. 내가 사고 싶었던 티켓은 사진에 아래서 2번째에 있는 모마+탑 오브 더 락까지 포.. 2014. 3. 26.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