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orea201

# 여름엔 물놀이, 가평으로 떠나요! [ 여름엔 그냥 물가가 좋다 ]그늘 있고 바람 있고,물이 있으면 여름도 좋다. 1년만에 온 가평 언니가 웨이크 보드 타는 곳!작년엔 목발하고 왔었는데 이번엔 멀쩡하게 친구들과 언니도 같이 갔다. 올해는 유독 방에서도 웨이크 보드가 참 많이 나오는 것 같다. 그러나 나는 못타니까 이거, 플라이피쉬를 탔다.나도 타고 친구들도 타고, 열심히 신나게 타고 올라오는 친구들. 한번 탔으니까 라면 타임. 사람도 많으니까 라면도 종류별로! 그리고 언니 웨이크 타는거 나는 또 갤러리로 나갔다.시원하게 타는 언니 보면 나도 타고 싶지만 아직 엄두가 안난다.친구 한명이 배워서 나도 탈까 했지만 손목이 아직 안좋아서 일단 다음에 타기로 미루고,언니 타는거 친구 타는거 엄청 최다 갤러리로 나서고 돌아온 것 같다. 그리고 역시 .. 2015. 8. 23.
# 올 여름은 계곡인가?! ​ 처음 와본 용추계곡!! 일찍 출발해 전혀 막히지 않고 왔다. 물은 많지 않지만 시원하다. ​ 누군가 만들어 놓은 웅덩이, ​ "나는 공이 없네~"를 외치던 조카에게 사준 공!! ​ 저렴하고 맛있는 화이트 와인을 시원하게!! (이래서 계곡이 좋은듯!!ㅋㅋ) ​ 종일 누워만 있어도 좋다, 계곡이라면!! 2015. 8. 22.
# 가끔 하늘 [ 하늘 올려보기 ] 가끔 아니고 생각보다 자주 하늘 올려보기. # 여주 하늘 최근 여주에 갔을 때 나무 사이로 올려다 본 하늘. # 광교 하늘 친구집 갔을 때 올려다본 광교 하늘. 아파트가 하늘에 닿겠음... # 안양 쯤 하늘 집으로 돌아가는 길 구름이 너무 예쁜 하늘. # 신도림역 하늘 공사중이었던 신도림역에 천장이 없어진 날. 그런데 오히려 하늘도 쨍하니 보이고 좋았다. # 합정 메세나 하늘 치과 다녀오는 길에 올려다본 하늘. 알록달록 우산 덕분에 기분도 알록달록하고 하늘도 알록달록 해보여 좋았던 날. 김가든. 2015. 8. 20.
# 서울에서 휴가 보내기 롯데호텔 1박2일 [ 휴가 느낌으로 서울 1박 2일 ]집과 다른 환경에서 집처럼 먹고 놀기. 7월 중순 좀 지나고 친구가 예약 해둔 롯데 호텔로 향했다.이날은 운 좋게도 일반 객실에서 레이디스 룸으로 업그레이드도 받고 객실로 들어가니 생각보다 넓은 객실이어서 좋았다. 역시 요즘 호텔은 참 편리하다. 그리고 주말을 책임질 큰 티비. 뷰는... 그냥 삼성생명 건물 뷰. 화장실도 넓고 일단 쇼파 큰거랑 테이블이 커서 좋았다. 화장실이 넓은걸 볼 때 '아, 역시 좋은 호텔은 틀리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객실 이것저것 구경 좀 하고 바로 쇼파에 앉았다. 체크인이 조금 늦어져 그동안 롯데백화점 지하 1층에서 이것저것 주전부리를 사왔었다. 일단 테이블에 올려놓고 반 누워서 티비 시청. 처음 도전하는 과자와 원래 좋아하는 과자들.그리고.. 2015. 8. 4.
# 압구정과 가로수길 산책, 올리브 앤 팬트리 그리고 라인 프렌즈 스토어! [ 오랜만에 압구정역과 가로수길 ] 맛있는 파스타와, 지갑 열리게 하는 라인프렌즈 스토어. # 압구정역 올리브 앤 팬트리 압구정역 근처에 있는 올리 앤 팬트리. 압국정역도 요즘 아트하우스 영화가 압구정 CGV 말고도 다른 곳에서 많이 하니까 잘 안게되는 것 같다. 그런데 여기 파스타 완전 맛있어 보여서 찾아갔다. 초록초록한 간판. 파스타 하나와 피자 하나를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식전빵이 나왔다. 오- 식전빵이 이렇게 멋지게 나왔다. 고소하고 부드럽고 맛있었다. 마르게리따 피자. 특별한 맛은 아니였지만 맛있게 잘 먹었다. 이 까르보나라도 참 맛있었다. 소스가 왕창 있는건 아니였는데 싱겁지 않고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예전에 파스타 집에 가면 "소스 좀 더 주세요"라고 해서도 먹곤 했는데, 소스도 자작.. 2015. 5. 24.
# 가족 나들이, 축령산 자연 휴양림 [ 봄 나들이 ] 처음 가본 휴양림, 저렴하고 조용히 쉬기 좋은 곳! 날씨가 좀 풀리고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여서 가족들과 함께 당일치기로 남양주에 있는 휴양림으로 갔다. 가서 보니 텐트를 가지고 오거나 휴양림 안의 숙소를 예약해서 1박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일요일이라 우린 부담없이 당일치기였다. 그래도 차를 타고 2시간 좀 안온 것 같은데 이렇게 나무가 우거진 곳이 있어 좋았다. 나무 구경, 경치 구경도 잠시 일단 삼겹살 부터 구워먹기 시작했다. 그리고 4월에 CU 에서 세계맥주 4캔 만원짜리로 좋아하는 맥주들을 사갔다. 삼겹살 배불리 먹고 휴양림도 둘러볼겸 산책을 갔다. 산 같으면서도 산은 아니고 그냥 동산 느낌인데 산같기도 하고 뭐 그런곳이었다. 옆에는 계곡도 흐르고 있었다. 축령산 휴양림에서 .. 2015. 5.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