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201 # 가을이 좋은 이유. [ 가을 하늘 ] 육교 위에서 바라본 모습. 왜이렇게 청명한지. 어슴푸레 해지는 모습까지 너무 좋았던 날.가을이라 좋다. 2015. 9. 14. # 서울 휴가, 여의도에서 놀기! ( 글래드 호텔 조식, 여의도 공원, 이마트 등) [ 여의도에서의 하루 ]잘 알아서 편한 곳에서 휴가 보내기! 여의도가 회사인 사람도 있고, 여의도가 집인 사람도 있고,나는 그냥 여의도를 자주 가는 사람 중 한 명.여름의 마지막 휴가로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1박2일을 한다고 생각하니-마음이 엄청 편했다.일단 호텔에 짐을 풀고 밖으로 나갔다.마트로 고고! 마트로 걸어가는 길 여의도 공원은 날씨도 참 좋았고, 사람도 적당히 있어 그냥 활기찬 동네 같았다. 그리고 나이키에서 뭔가 하는지 이렇게 경기장도 마련되어 있었다.경기하는 모습도 좀 보고 선수들도 보고 하며 여의도 공원을 지났다. 글래도 호텔에서 반대쪽에 이마트가 있다.여기까지 걸어가는데 한 15분? 20분이 걸렸던 것 같다.그래도 날씨가 좋으니 걸어가도 좋을 날씨.이마트에서 사면 좋은 것들고 연어와 .. 2015. 9. 3. # 서울에서 휴가 보내기, 여의도 글래드 호텔 1박2일! - 객실편 ( GLAD HOTEL ) [ 서울에서 휴가 보내기 2탄]여름 막바지 휴가도 못갔고,서울에서 알차게 1박 2일 휴가 보내기! 저번 서울 롯데호텔에서 1박 2일 휴가를 보내니 그래도 기분이 좋았었다. (롯데호텔 1박2일 휴가 즐기기 보러가기!)그래서 여름이 다 가기전에 서울에서 1박2일 한번 더 하자!,라는 생각으로 호텔 검색에 들어갔다.많은 호텔 검색을 했는데 진짜 요즘 할인하는 호텔도 많아 고민을 엄청 했었다.특급 호텔은 조식 포함하면 가격이 좀 부담스러웠고,그나마 관심 있고 괜찮다 싶은 곳이 신라스테이였는데,친구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신라 스테이는 한번 숙박 해 봐서 다른 곳에 가고싶다는 생각을 더 많이 했던 것 같다.(신라스테이 역삼 숙박기!) 그러다 발견한 곳이 여의도의 글래드 호텔.디자인,,, 부띠크 호텔 정도로 생각하면.. 2015. 9. 2. # 국내여행, 이번엔 1박 2일 가평으로 떠나요! [ 가평 두번째 이야기 ] 올해는 바다가 아닌 계곡과 강으로! 저번 가평 여행은 여름 스포츠를 즐기러 친구들과 떠났었는데 이번엔 가족여행으로 계곡으로 갔다. ( 가평 당일치기 물놀이 여행 보기 ) 가까운 곳으로 찾다가 용추계곡으로 갔다. 그런데 매년 부모님이 가는 흥정계곡에 비하면 물이 많이 없는 것 같았다. 그래도 바로 평상 앞에 이러게 맑은 물이 흐르는 계속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물소리도 좋고 초록초록한 나무들이 울창한 모습도 참 좋았다. 요즘 어딜가도 가지고 다니는 샤오미 스피커. 역시 휴대성이 좋으니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고 생각보다 충전하고 재생시간이 길어 좋은 것 같다. ( 샤오미 스피커 리뷰 보기 )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우리 조카가 튜브에 바람을 넣기 시작했다. 이모들보다.. 2015. 8. 31. # 홍대 서점, 땡스 북스 ( THANKS BOOKS ) [ 홍대에서 서점 찾기 ] 카페와 서점을 찾았는데, 여기가 딱! 홍대에 있는 회사로 다닐 때 여기 앞을 엄청 많이 지나다녔던 것 같다. 그런데 한번도 들어간 적은 없었다. 항상 그냥 지나쳐 갔던 곳이라... 그런데 이번에 합정에서 신촌으로 걸어가는 길에 들려봤다. 분위기가 밝은데도 부담스럽지 않았다. 그리고 이렇게 적혀 있는 분류도 좋고, 책 구성도 좋았다. 생각보다 보기 좋게 나뉘어 있고, 생각보다 보고 싶었던, 관심이 가는 책 종류가 많았다. 그리고 내가 처음 핀란드 갈 때 읽었던 핀란드 디자인 산책 책이, 지금은 이렇게 여러 나라별로 나와서 뭔가 내가 다 뿌듯한 기분. 이 중에서도 나는 영국 책이 가장 눈에 들어왔다. 일단 목이 좀 말라 커피를 주문하려고 포인트도 쌓이고 좋아 보였다. 커피를 주문하.. 2015. 8. 26. # 국내여행, 여주 나들이! 세종대왕 영릉 그리고 여주 집밥 [ 여주 나들이 ] 여유롭게 다니기. 세종대왕 영릉 그리고 여주 집밥 1박 2이 일정으로 출발을 했다. 그래서 휴일 전날 청량리에서 출발 했다. 저녁은 미리 먹고 출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밥 본 비빔밥에서. 그리고 제천행 기차를 타러 갔다. 기차를 탈 땐 왜 이렇게 두근두근하는지! 친근한 무궁화호를 타고 출발했다. 무궁화는 원래 카페칸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번엔 배가 불러 한번 들리지 못했다. 그리고 삼십분만에 내리기도 했다. 앙평역에서 더 가깝다고 하여 여기서 내려 차를 타고 숙소로 향했다. 그리고 다음날 오전 아침을 간단히 먹고 근처 세종대왕 영릉으로 향했다. 너무 더웠지만 그냥 설렁설렁 걸어 갔다. 주차장에서 들어가는 길 여주 관광 안내도가 있었다. 갈 곳이 많아 보였는데 우린 여유롭게 여기만 .. 2015. 8. 24.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