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Kong57 # 홍콩섬이 보이고 침사추이가 내려다 보이는 곳, 난하이 넘버원 # 홍콩섬이 보이고 침사추이가 내려다 보이는 곳, 난하이 넘버원 스위트 다이너스티에서 배터지게 먹고 2차로 자리를 옮겼다. 아무래도 밥을 먹었으면 그 다음은 술 아니면 커피로 정해지기 마련, 나의 지인들은 멋진 야경도 보고 분위기 있게 칵테일을 마실 수 있는 곳으로 날 데려갔다. > 이곳은 침사추이에 있는 아이 스퀘어. 안에는...역시 쇼핑몰! > 이곳 30층? 32층?에 위치한 난하이 넘버원이란 곳이다. 미슐랭 원스타에 빛나는 곳이라고 이렇게 붙어 있었다. > 차분한 분위기의 테이블석. 많은 자리는 이미 차 있었고 우린 식사가 아닌 음료라 약간 구석진 자리를 안내 받았다. 그리고 이곳을 찾은 이유는 지인들의 말을 들어보니 홍콩엔 이렇게 야경이 보이는 레스토랑 중 자리세를 많이 받는 곳이 대부분인데 이곳.. 2013. 11. 15. # 침사추이의 적당히 맛있고 분위기 있는 곳, 당조!! (스위트 다이너스티) # 침사추이의 적당히 맛있고 분위기 있는 곳, 당조!! (스위트 다이너스티) 셩완에서 여기저기 방황을 하다가 드디어 저녁시간! 약속시간에 맞춰 침사추이로 넘어왔다. 뭐 먹을지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 저녁은 딤섬을 포함한 홍콩 음식으로 당첨! > 이곳은 침사추이의 인기 레스토랑 스위트 다이너스티. 레스토랑도 엄청 넓고 사람도 엄청 많고!! > 일단 차 준비! > 낮에 딤섬을 먹긴 했지만 이 집이 딤섬만 있는 건 아니니! 괜찮다는 생각으로 일단 주문은 지인에게 맡기기로. > 요건 호빵? 같은 느낌. 사실 주문을 내가 한게 아니라 음식이름은 다 기억 나지 않는다. 일단 호빵 같은 빵! > 그리고 한꺼번에 다같이 나온 음식들. 왼쪽, 오른쪽은 안에 새우가 들었다. 그리고 가운데 위에 딤섬은 다진 고기로 만든 딤.. 2013. 11. 14. # 셩완에서 여기저기 걸어다니! # 셩완에서 여기저기 걸어다니! 어디를 가야겠다라는 목적은 없었고 그냥 일단 셩완으로 왔다. 소호라는 곳은 내가 홍콩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들어본 곳이고 헐리우드 로드도 볼거리가 많다고 들었기 때문에 일단 가보기로! > MTR을 타고 도착. > 아무것도 아닌 듯 보이지만 영화를 보고 나서 보니 엄청 분위기 있게 느껴지는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 여기저기 돌아 다니며 분위기를 느끼는 중 그러나 아직 쇼핑할 거리는 찾기 못했고 엄청 많은 레스토랑들을 지나쳐 갔다. > 이렇게 돌아다녔어도 사실 헐리우드 로드와 소호 그리고 센트럴, 롼콰이 퐁까지의 길이 참 어렵다. 이길로 가면 저길이 나와야 하는데 다른 길이 나오고 아직도 그러고 있으니... 그래도 다행히 가야할 곳은 꼭 찾아간다. 개인적으로 소호에서.. 2013. 11. 13. # 홍콩에서 스쳐 지나간 곳 들. 블루하우스와 더폰 # 홍콩에서 스쳐 지나간 곳 들. 블루하우스와 더폰 시장을 지나 계속 블루하우스를 향해 걸어갔다. 왜 그런지 혼자 여행을 가면 대중교통 이용보다 걷는 걸 더 선호하는 것 같다. > 쭉쭉 걸어가다 보니 블루 하우스는 아니지만 색색깔 이쁜 건물들이 나왔다. 그래도 블루하우스를 보고자 엄청 걸었다. > 그리고 드디어 블루 하우스! 여기는 관광책자에서 보기에 홍콩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라고 한다. 그리고 안에는 지금 시민생활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리고 이제 완차이역으로 가는 길에 더폰 (옛 전당포)으로 걸어 갔다. > 여기도 스치듯 지나간 곳. 걸어서 지나가는 길 더 폰을 지나갔다. 예전엔 전당포였던 건물을 개조하여 지금은 레스토랑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냥 그런 건물이구나 하고 지나갔었는데 나중에 홍콩의 .. 2013. 11. 12. # 어디 쇼핑몰을 가도 뭔가 비슷한 홍콩 # 어디 쇼핑몰을 가도 뭔가 비슷한 홍콩 이야기는 딤섬을 먹은 다음부터 이어집니다. 이제 배부르게 딤섬도 먹었고 어딜 갈까하다가 해피밸리로 오는길에 지나쳐온 코즈웨이베이의 타임스퀘어에 가자고 생각하고 출발. > 여전히 복잡하긴 하지만 그래도 홍콩섬 자체는 침사추이에 비해 굉장히 정돈된 도로의 모습..! 건물도 좋고 그런데 센트럴에서 양쪽 셩완과 완차이쪽으로 가면 갈수록 참 건물이 많이 낡았다는 생각이 든다. > 타임스퀘어는 큰 도로에 있는 것이 아니라 좀 찾아야 들어가야 했다. 바로 이어지는 출구도 있는 것 같지만 나는 트램을 타고 가서 다시 내려가 가기도 그렇고 그냥 지상으로! 가늘 길에 이렇게 굴다리 밑에 점을 보는 사람들이 있다. 막 부적 같은 것도 태우고 나도 한번 자세히 보고 싶었지만... 역시.. 2013. 11. 11. # 홍콩 해피밸리 / 맛있는 딤섬집, 예만방 # 홍콩 해피밸리 / 맛있는 딤섬집, 예만방 드디어 트램을 타고 도착한 예만방. 그때는 어떤분의 블로그에서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하고 지도를 그려갔는데 지금은 ... 구글에서 "홍콩 예만방"이라고 치면 바로 지도에서 찾아준다. 그럼 내 위치를 이용해 찾아가면 될듯 하다. 걸어도 걸어도 보이지 않아 '여기가 맞나?' '다른 길이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걸어가다 보니 딱 눈에 보였다. > 사실 한자로 예만방을 못 읽어도 이 분위기가 근처 가게인 없기 떄문에 눈에 딱 보인다. > 내가 찾은 시간은 3시쯤이었기 떄문에 가게엔 사람이 없었다. 다행히 이 가게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는 듯 했다. 그래서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가 음식을 주문하고 먹을 수 있었다. > 메뉴판은 한글로도 적혀 있고(좀말뜻이이상.. 2013. 11. 3.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