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Kong57 # 홍콩여행, 그곳의 대중교통 [ 홍콩의 대중교통 ] 빌딩 숲 도시인 홍콩, 그곳에 그 빌딩 숲 사이사이를 달리는 다양한 이동수단 :: 내가 공항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눈길이 가는 곳, 바로 인포메이션 센터이다. 어느 도시로 여행을 가던지 미리 공부하고 출발하면 좋겠지만,,, 사람 일 모른다고 항상 급하게 출발 했던 것 같다. (물론 철저히 준비를 마치고 출발한 경우도 있었지만) 그래서 여행 책자도 두꺼우면 너무 내용이 많아서 급하게 보기에 부담스럽고,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책자는 관광청에서 나오는 여행책이다. (대표적인 관광지만 쏙쏙 모아 놓았으니까) 그리고 그 외의 정보는 주변 지인 혹은 블로그를 통해서 공부하고 출발한다. 그래서 내가 공항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눈길, 발길이 가는 곳은 지도와 책자가 있는 곳인 인포메이션 센터이다.. 2014. 2. 12. # 홍콩여행! 빅토리아 피크 산책하기 :: 홍콩여행 / 홍콩 15C버스 / 빅토리아 피크 / 피크트램 / 홍콩야경 :: 아름다운 홍콩 야경을 저렴하게 볼 수 있는 15C 오픈탑 버스 빅토리아 피크는 센트럴역에서 택시를 타고 갈 수도 있고 센트럴역에서 이 15C번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다. 15C번 버스 이전에 포스팅 보기.( http://woniio.tistory.com/228 ) 이버스를 타고 가면 홍콩섬의 멋진 야경을 오픈 버스를 타고 가면서 볼 수 있다. 빅토리아 피크에서 바라보는 홍콩의 야경도 좋지만 이렇게 반짝반짝 빛나는 홍콩 빌딩사이를 지나며 보는 홍콩의 야경도 참 아름다운 것 같다. :: 피크트램의 상석은 오른쪽 창가!! 드디어 피크트램 탑승장에 도착했다. 다행히 이날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내가 앉고 싶은 자리에 앉을 수 있을 .. 2014. 1. 20. # 홍콩여행!! 스탠리 마켓 산책하기 :: 스탠리마켓 / 보트 하우스 :: 홍콩 사람들의 삶 속에 들어 간 듯한 미니버스 탑승여기는 코즈웨이 베이의 어느 후미진 골목이었다. 처음 여기 왔을 때 교통비를 좀 줄여 볼 생각으로 초록색 미니버스를 타고 스탠리까지 갔었던 것 같다. 그런데 그 후 빠르게 구불구불한 스탠리 가는 길을 이동하는 미니버스 탑승 후 다른 버스는 생각도 안하고 그냥 코즈웨이 베이로 가서 초록색 미니버스를 타고 스탠리 마켓까지 간다. 홍콩은 큰 도로에서 보이는 건물과 이렇게 사이 골목에서 보이는 건물의 느낌이 너무 달라 가끔 놀라기도 한다. ?? 초록색과 빨간색 미니버스!! 홍콩에는 많은 교통수단이 있다. 관광객들이 보통 많이 이용하는 MRT 지하철과 AEL 공항철도 그리고 각종 2층 버스 그리고 홍콩 섬의 트램, 스타페리 등.. 2014. 1. 19. # 홍콩여행 _ 홍콩섬 소호 산책하기 :: 홍콩여행 / 홍콩섬 / 소호 / 소호 산책 / 스텔라 맥주 / 타이청베이커리 / 에크타르트 :: 복잡하지만 그 안에 질서가 있을 것만 같은 홍콩의 도로 침사추이에서 다시 스타페리를 타고 돌아온 홍콩섬의 모습.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를 타러 가는 길 위에서 내려다본 복잡한 홍콩 도로의 모습. 이렇게 복잡해 보여도 뭔가 그들만의 룰이 있는 건지 잘 다녔다. 여기서 보니 홍콩의 2층 버스와 트램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아- 홍콩이구나'하고 느낄 수 있었던 곳이기도 했다. 지금보니 홍콩의 대중교통들이 거의다 나온 듯. :: 영화 중경삼림(chungking express)에 나온 세계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 미드레벨에스컬레터 사실 처음 혼자 여행을 갔었던 3년전엔 이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를 찾기 위해 여기저기.. 2014. 1. 17. # 홍콩여행! 침사추이 주변 오전 산책 :: 셩완역 호텔 / 버터플라이 온 할리우드 부띠크 호텔 / 침사추이 해변 산책로 / 이스트 침사추이 스타벅스 :: 여행자는 아침을 든든히! 출근을 할 때도 항상 아침을 먹고 나가는 나지만 여행을 가면 아침은 나가서 맛있는 걸 사먹거나 그랬었다. 그런데 출장을 다니고 부터 숙박이 항상 조식포함으로 예약이 되어 있으니 이젠 조식이 없으면 뭔가 허전하고 뭔가 빠진 느낌이 든다. 그래서 예약 할 때 이젠 조식포함 객실로 다시 한번 확인하고 예약. 근데 너무 비싸면 그냥 라면...ㅋㅋㅋㅋ 그리고 저기는 셩완역에서 도보로 15분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한 구 센트럴 파크 호텔, 지금은 버터플라이 온 할리우드 부띠크 호텔이다. 2인실 객실에 엑스트라 베드를 넣으니 캐리어 놔둘 곳이 없었던 곳이기도 했지만 가격도 적절하.. 2014. 1. 12. # 홍콩여행! 침사추이 주변 저녁 산책 :: 홍콩여행 / 켄톤로드 / 하버시티 / 허유산 망고 A1 / 비첸향 :: 매번 컨셉이 달라지는 헤리티지 1881 홍콩을 많이는 아니지만 갈때마다 헤리티지 컨셉이 달라져 있었다. 볼 때마다 새롭고 좋기도 하고 처음 온 곳 같기도 하고 헤리티지에 있는 매장은 좀 비싼 곳들만 있는 것 같아서 따로 살 건 없지만 그래도 항상 침사추이를 지날 때 들리 곳 중에 한 곳이다. 가서 사진찍고 구경만 해도 왠지 좋은 곳. :: 없는 브랜드가 없을 것 같은 곳, 하버시티 (켄톤로드)헤리티지 옆길로 들어가면 바로 펼쳐지는 하버시티. 이 길엔 한쪽으로는 호텔이 쭉 늘어서 있으며 그 안엔 각종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어 쇼핑몰이 형성이 되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오른쪽으로도 쭉 각종 매장들이 아주 많았다. 이 거리는 쇼핑 뿐.. 2014. 1. 11.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