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Kong57 # 홍콩 에드미럴티 / 퍼시픽 플레이스와 홍콩섬의 대중교통 트램 # 홍콩 에드미럴티 / 퍼시픽 플레이스와 홍콩섬의 대중교통 트램 스타의 거리를 관광하고 홍콩섬으로 이동했다. MTR을 이용해 도착한 곳은 에드미럴티역, 가야할 곳은 해피밸리의 딤섬짐! 에드미럴티역에 내려 환승을 했다. 트램으로 그래서 들리게 된 곳. > 에드미럴티역에 내려 일단 역 밖으로 나갔다. 그래야 길을 찾을 수 있고 트램도 있으니까. > 나가는 슈퍼가 있어 들어갔더니 이렇게 한국 과자들도 엄청 팔고 있었다. 국기까지 붙어 있고 참 반가운 과자들. >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홍콩의 과일들. 그래서 저번에 포스팅도 한번 했었다. 과일이 참 맛있고 저렴하다. 그리고 해외여행시 그 나라의 마트를 구경하는건 너무 재미있는 일 같다. 돌아다니며 뭐가 있가 있나 볼 수 있고 편의점보다 저렴하고 많은 물건들이 있.. 2013. 11. 2. # 홍콩 스타의 거리 / 양조위의 손바닥과 만나다 # 홍콩 스타의 거리 / 양조위의 손바닥과 만나다 너무 유명한 관광지 홍콩 침사추의 스타의 거리. 유명하니까 꼭 가봐야지란 생각으로 걸어걸어 갔다. 홍콩 영화를 어렸을 때부터 봐왔고 그리고 좋아하는 배우와 감독들을 간접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라 지루한 관광지는 아니라 생각된다. 그리고 이번 포스팅엔 안나오지만 이 곳 스타거의 끝엔 내가 좋아하는 이스트 침사추이를 대표하는 스타벅스도 있고(내기준)ㅋ > 해변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이렇게 스타의 거리를 알리는 필름을 몸에 감고 있는 동상이 한개 나온다. 내가 생각하는 스타의 거리 시작점. 사실 패키지로 오면 이쪽이 아니라 반대편 거리부터 시작하는 듯 하다. 이쪽에서 이스트 쪽으로 걸어가면 단체 관광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여튼, 이 동상과 뒷 쪽으로 펼쳐.. 2013. 11. 1. # 홍콩 침사추이 / 나단로드 구석구석 살피기 그리고 낮에 보는 헤리티지 # 홍콩 침사추이 / 나단로드 구석구석 살피기 그리고 낮에 보는 헤리티지 그리고 다음날 역시 날씨가 너무 좋았다. 호텔에서 나오자! 이렇게 맑은 날씨와 구름도 이쁘게 있고 '캬- 홍콩 느낌 굿굿'하며 여행의 두번째날을 맞이했다. > 먼저 호텔에서 체크아웃 전에 나와서 찾아가 볼 곳이 있어 호텔에서 나와 오른쪽 길로 향했다. 킴벌리 호텔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가면 나단 로드의 반대로 가는 길로 스탠포드 힐뷰 호텔, 엠파이어 구룡 등이 있는 곳이다. 번화가라 하기엔 좀 그렇고 그냥 홍콩의 안쪽 골목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 그때는 공사하는 곳이 꽤 있었다. 사람을 별로 신경 안쓰는 것 같아 보여도 우리나라도 안하는 공사 중 바리케이트는 꼭 설치를 하고 공사는 모습. 제발 우리나라도 무슨 공사든 인도에.. 2013. 10. 31. # 홍콩여행, 반짝이는 밤은 길고 길다. # 홍콩여행, 반짝이는 밤은 길고 길다. 8시 정각에 시작하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 내가 간 날은 시작하지 않았고 아쉬운 마음에 사진을 찍으며 30분을 기다려 봤다. 그래도 안해서 일단 자리를 홍콩섬으로 옮기기로 생가가고 스타페리 선착장으로 발길을 돌렸다. > 스타페리를 타러 가는 길. 밤인데도 사람이 참 많다. 완차이로 가는 배와 센트럴로 가는 배의 위치는 좀 틀린듯. 사실 지금까지 홍콩가서 침사추이에서 완차이로 간적이 없다. 난 홍콩은 좋아도 완차이는 참 재미없는 동네 같아서 잘 안갔기 때문에 항상 센트럴로만 갔다. > 센트럴로 가는 배를 타러 가는 길. > 그리고 배를 기다리는 사람들. 10분에 한 대씩 뜨는거 같은데 밤시간인데도 사람이 참 많다. 그리고 옆 광고판에는 중국을 상징하는 동물 팬더! .. 2013. 10. 28. # 홍콩의 밤, 감탄사 나오는 홍콩의 야경. # 홍콩의 밤, 감탄사 나오는 홍콩의 야경. 킴벌리 호텔에 짐을 간단히 풀고 바로 나왔다. 비행기가 회항했다 와서 아침 비행을 탔는데 내가 도착한 홍콩은 벌써 밤이 되어가고 있었다. 어둑어둑해 질려고 할 때 일단 호텔에서 걸어갈 수 있는 나단로드와 헤리티지 그리고 해변산책로를 가볼려고 나왔다. > 나단로드에 밝게 빛나고 있는 구룡 호텔. > 그 건너편에 보이는 쉐라톤. > 구룡호텔 바로 맞은편의 페닌슐라. 이거... 직업병이었나보다. 무슨 호텔 사진만 이렇게 찍었는지... 여튼! 페닌슐라는 오래됐지만 모습이 굉장히 고풍스럽고 오래된 호텔인데 멋있게 오래된 호텔이란 느낌이 많이 들었고, 쉐라톤은 그냥 규모만 큰 호텔...인 느낌? 그리고 구룡호텔은 지금까지 말한 호텔 중 등급은 가장 낮지만 호텔까지의 접근.. 2013. 10. 27. # 라마섬 트레킹 중 상큼한 꽃 발견 이 사진만 보면 사실 여기가 홍콩인지 강원도인지 알 수 없다. 그래도 그 더운 날 아직 3월인데도 불구하고 엄청 더웠던 날 일정상 라마섬으로 트레킹을 떠났다. 홍콩섬 셩완역 근처 페리 터미널에서 라마섬이라 쓰여진 곳으로 가서 배를 타고 가야 나오는 곳. 좁다 생각했는데 섬엔 2곳의 항구가 있는 듯 했다. 우리 일행은 일단 섬으로 들어가 한시간 트레킹 코스를 걸은 뒤 끝나는 지점의 해산물 요리집에서 해산물 요리를 먹고 그 가게의 배로 돌아오는 일정이었다. 한시간이 약간 넘는 트레킹 코스를 걷던 중 해변가다 나왔고(해수욕을 할 수 있는) 그렇게 좀 더 걷자 이렇게 귀엽고 상큼한 꽃도 발견했다. 더운 날씨에 처음엔 조금은 짜증 났지만. 그래도 이런 소소한 발견에 즐거웠던 것 같다. 홍콩엔 은근히 많은 트레킹 .. 2013. 10. 21.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