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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Kong57

# 홍콩, 침사추이의 괜찮은 호텔 킴벌리 # 홍콩, 침사추이의 괜찮은 호텔 킴벌리 이렇게 찍어다 파일까지 잘 저장해 놓고 잘 가지고 있었는데 올리지도 않고 ;; 여튼 처음 정리하는 호텔 포스팅. 킴벌리 호텔은 침사추이에 위치한 괜찬은 호텔. 역에서 걸어서 출구에 따라 좀 다를 순 있지만 10분 이내, 그리고 주요 관광지까지 15분 정도면 다 걸어 갈 수 있다. > AEL 셔틀버스에서 내려서 보인 홍콩의 모습니다. 화려한 간판과 다닥다닥 붙은 건물들의 모습이 '딱 홍콩이구나'란 생각이 들 정도. > 여기가 바로 킴벌리 호텔. > 시계가게같은 보석집 사이 입구로 들어가면 호텔로 이어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1층이 로비가 아닌 2층인가? 3층에 위치해 있다. 그래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로비가 나온다. > 키가 카드키도 아닌 것이 열쇠도 아.. 2013. 10. 21.
# 홍콩으로 가는 방법 # 홍콩으로 가는 방법 동경 2박 4일 포스팅을 끝내고 미야자키 사진을 올려볼까 했지만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지금 옮길 수가 없어 홍콩 여행으로 잠시 우회(?)하기로 이제부터 올릴 홍콩 사진은 2011년 6월 사진으로 2년이 지난 사진이다. 2년전 사진을 이러게 잘 간직하고 있는 나 자신에게 칭찬하고 있는 중. 지금은 조금 방법이 달라졌을 수도 있지만 일단 홍콩으로 가는 방법 그때 갔던 길 그대로 써보려 한다. > 사실 2년전 6월 홍콩엔 전혀 관심이 없었다. 일본 이외의 나라에 가본 곳이라곤 핀란드 뿐이었고 동남아시아, 특히 중국어권은 전혀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주위의 권유와 남은 휴가 소진이랄까? 그래서 가게된 홍콩. 일단 항공은 케세이 퍼시픽을 이용했고 지금도 아주 좋아하는 항공사 중 한 곳이다... 2013. 10. 20.
#홍콩에서 가장 좋아 하는 곳, 스탠리 #홍콩에서 가장 좋아 하는 곳, 스탠리 홍콩섬에서 버스로 30분정도 가면 나오는 스탠리, 바다 앞에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과 바들이 쭉 있다. 가서 밥을 먹지 않아도 맥주를 한 잔 하지 않아도 스탠리의 분위기만으로도 너무나 좋은 곳. 안쪽에 시장이 있어 홍콩의 기념품을 사기에도 딱이고 해질무렵 가서 노을지는 하늘 보며 맥주 한 잔 하기에 딱 좋은 곳이다. [머레이 하우스는 홍콩섬에 있던 건물로 그대로 옮겨왔다고 하는데 지금은 레스토랑이다.] [머레이 하우스 앞에서 보이는 스탠리 마켓의 모습.] [스탠리 안쪽의 마켓, 뒤에도 시장이 있다.] [그리고 스탠리의 레스토랑들, 그 중 내가 좋아하는 가장 오른쪽의 보트 하우스] [아직 해 지기전 딱 좋은 때, 날씨가 좋아 여기저기 테라스에 앉아 다들 맥주 한잔씩] .. 2013. 8. 15.
#알럽홍콩섬, 그 곳의 트램! #알럽홍콩섬, 그 곳의 트램! 물론 침사추이도 볼 것 살 것 먹을 것 다 있지만, 몇 번 홍콩을 다니며 생각한건 '역시 홍콩하면 홍콩섬이지!'란 생각이 들었다. 그 생각은 지금도 마찬가지. 그리고 홍콩섬엔 홍콩의 다른 지역엔 없는 바로 이 것, 트램이 있다. 홍콩의 가장 저렴하고 오래된 대중교통. 셩완부터 저 멀리... 나는 코즈웨이베이랑 해피밸리까지만 가봤지만 조금 더 멀리 가는 것 같기도 했다. 저렴한 것엔 이유가 있듯, 트램도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안좋은 점이 꽤 있다.[센트럴역에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로 가는 길 육교 위에서][완차이의 시장][트램 2층의 모습][건너편에 지나가는 2층 버스와도 마주치고][트램 2층에서 바라 본 홍콩섬의 모습] [트램과 버스 그리고 택시, 승용차, 사람들이 다닥다닥.. 2013. 6. 2.
#홍콩 느낌 물씬, 센트럴의 스타벅스 #홍콩 느낌 물씬, 센트럴의 스타벅스 홍콩에 갈 때마다 '아, 이번엔 들려봐야지' 했던 홍콩 느낌이 물씬 나는 스타벅스. 매번 찾아 가기가 좀 귀찮아서 안갔었는데 이번엔 센트럴에서 보낸 시간이 좀 많아서 걷다가 들리게 되었다. 생각보다 '우와! 이렇게 다르다니!'하는 느낌은 아니기 때문에 여행일정이 빡빡한 여행자에겐 비추천! 그러나 여유롭고 센트럴에서 쇼핑하다 지치면 들어가 볼만 하다. 만다린 오리엔탈 건너편으로 기억 남. 센트럴에서 에드미럴티역 쪽으로 좀 걸어가다 보면 오른쪽 편으로 보인다. 딱 그 계단이 느낌이 다른 계단이랑 틀려 느낌이 온다. '아, 이 계단이구나' 김가든이 아이폰으로 찍었습니다. 2013. 5. 26.
# 홍콩의 과일은 맛있다. 홍콩의 과일은 맛있다. 홍콩에 가면 길거리에 이렇게 과일과게 많다. 제일 많이 보이는 것은 망고! 사실 오렌지나 다른 과일은 우리나라에도 많으니까 망고에 가장 눈이 많이 간다. 저렴하고 맛있으니까! 아무리 더운 나라라도 싱가포르는 정말 과일이 맛이 없었는데 정말 홍콩의 망고는 맛있다. 망고를 사서 냉장고에 살짝 넣어 시원하게 해서 먹으면 참 맛있다. 꼭 밖에서 파는 과일 가게가 아니라도 이렇게 마트에 가도 신선한 과일들이 있다. 그리고 사과, 망고 외에도 블루베리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 간김에 우리나라에서 비싼 과일 열심히 먹고 오자. 그리고 호텔에서 나를 맞이해 주는 웰컴후르츠! 웰컴후르츠와 함께 내가 준비한 망고도 같이 먹는다. 모닝망고! 그리고 귀하디 귀한 망고스틴! 그리고 완전 이쁘게 잘 자.. 2012.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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