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느낌 물씬, 센트럴의 스타벅스

#홍콩 느낌 물씬, 센트럴의 스타벅스

홍콩에 갈 때마다 '아, 이번엔 들려봐야지' 했던 홍콩 느낌이 물씬 나는 스타벅스. 매번 찾아 가기가 좀 귀찮아서 안갔었는데 이번엔 센트럴에서 보낸 시간이 좀 많아서 걷다가 들리게 되었다. 

<영화에서도 등장했던 계단이라고 하는데... 그 영화가 뭔지 사실 잘 모름>

<위의 계단을 오르다 보면 중간에 이렇게 스타벅스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인다.>

<들어가면 앞쪽은 일반 스타벅스 같은데 좀 더 안쪽으로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홍콩스럽다.>

<밖에 그 유명한 가로등과 함께>

생각보다 '우와! 이렇게 다르다니!'하는 느낌은 아니기 때문에 여행일정이 빡빡한 여행자에겐 비추천! 그러나 여유롭고 센트럴에서 쇼핑하다 지치면 들어가 볼만 하다. 만다린 오리엔탈 건너편으로 기억 남. 센트럴에서 에드미럴티역 쪽으로 좀 걸어가다 보면 오른쪽 편으로 보인다. 딱 그 계단이 느낌이 다른 계단이랑 틀려 느낌이 온다.  '아, 이 계단이구나'

김가든이 아이폰으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