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Kong57 # 홍콩 여행, 그 마지막 날! 공항까지 두근두근- # 홍콩 여행, 그 마지막 날! 공항까지 두근두근- 스탠리 마켓에서 코즈웨이 베이역에 도착해서 바로 센트럴역으로 왔다. 시간을 보니 조금 더 관광이 될 것 같아서 일단 빅토리아 피크로 갈려고 생각했고 빅토리아 피크 갈 때 다른 교통 수단 말고 2층 오픈탑 버스를 타고 가고 싶었다. 빅버스 말고 빅토리아 피크까지 이동하는 버스 중에 바로 오픈탑 버스도 있다. > 5분에 한대씩 다니고 같은 번호 버스라도 2층 버스가 아닌 버스도 있다. 일단 옥토퍼스 카드로 찍고 탈 수 있다. 일단 2층으로 올라가 자리를 잡았다. > 앞쪽은 이미 다른 관광객이 앉아 있었다. 그래서 난 그냥 뒷자리로~ > 센트럴을 출발한 버스는 빅토리아 피크로 가는 중 ifc몰과 그리고 장국영을 떠올리게 하는 만다린 오리엔탈 앞을 지나 중국은.. 2013. 11. 26. # 잠시 스치듯 지나온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세나도 광장에 큰 재미을 못 느끼고 베네시안으로 호텔로 넘어왔다. 올 때는 세나도 광장 앞에서 마카오 돈 4파타카정도? 중간에 갈아타지 않고 한번에 호텔까지 가는 걸 탄거 같다. > 베네시안 호텔에도 준비되어 있는 셔틀 버스들. 사실 도착해서 그 규모에 엄청 놀라고 건물이 너무 커서 그 근처 다른 호텔도 가보고 싶었지만 도저희 걸어 갈려고 생각하니 너무 멀어서 엄두가 안날 정도였다. 너무 건물이 크니까 내가 서 있는 거물을 지나는데만 15분 이상은 걸릴 것 같이 엄청난 규모였다. > 어디가 어딘지 일단 그냥 돌아다녀보자라 생각하고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카지노가 나왔다. > 그리고 쇼핑몰(?) 쪽으로 오니 이렇게 멋진 등불들이. > 그리고 여기가 바로 그 드라마에 나왔다는 그 유명한 곳. 그러나 이미 오래.. 2013. 11. 23. # 마카오 여행 시작은 세나도 광장부터! # 마카오 여행 시작은 세나도 광장부터! 일단 호텔 리스보아 셔틀을 타고 도착했다. 원래 나의 마카오여행은 이런 계획이었다. 세나도 광장에서 문화재를 보며 산책을 하다가 미리 적어서 간 맛집에 찾아가 포르투칼 음식을 주문해서 먹는 것이었다. 그런데 일단 너무 더운 날씨... 가 나를 너무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걸어서 도착하니 이렇게 큰 나무가 먼저 나왔다. 순간 '아! 여기구나'란 생각이 절로. 나무가 정말 엄청 멋있었다. 그 아래 그늘이 생겨 쉬어갈 수도 있고 좋았다. > 그리고 길이 쭉 펼쳐져 있다. 이곳이 세나도 광장. 사실 여기는 사람이 별로 없을 때 바닥까지 다 찍혀야 멋있는건데... 내가 간 날은 사람이 너무 많았다. > 그리고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유럽엔 가본적 없지만 굉장히 유럽 .. 2013. 11. 22. # 마카오에서 교통편은 어떻게? 마카오 리스보아 호텔 버스 이용기. 페리 타고 도착한 마카오. 홍콩 침사추이 페리 터미널을 이용하니 마카오 페리 터미널로 도착했다. 마카오 반도에 위치한 터미널로 이쪽엔 내가 계획한 [문화 유산 도보 여행] 책자에 나온 곳으로 가기에 딱 좋은 곳이였다. 일단 나의 계획은 세나도 광장으로 가서 걸어 다니면 이곳저곳을 보고 이것저것을 먹을 예정이었다. > 입국 심사를 하러 고고! > 그리고 이렇게 터미널을 나오면 각 호텔까지 안내 해 주겠다는 버스들이 나와있었다. 자신들의 호텔 카지노로 손님을 유치하려고 나오는 서비스로 내가 이 호텔 버스를 이용해 다니면 교통비도 절감되고 굉장히 편리하다. 특히 마카오 같은 경우 관광지 주변에 호텔이 있거나 호텔 자체가 관광지기 때문에 택시나 버스 이런거 이용하지 않아도 무료로 이동할 수 있었다. > 내가 갈.. 2013. 11. 19. # 홍콩에서 마카오 가는 방법! (침사추이 출발편) # 홍콩에서 마카오 가는 방법! (침사추이 출발편) 솔즈베리 YMCA에서 완전 편하게 숙박을 하고 마지막 날! 3일차, 오늘의 일정은 바로 마카오 가기! 역시 2박 4일로 가면 비행기가 자정 비행기라 널널해서 마카오 갈 생각도 할 수 있고 참 좋아요. 확실히 비행기 요금은 비싸지만 그만큼 시간도 벌어주고 왔다갔다 하는 시간에 편하게 이용 할 수 있으니 2박 4일 완전 추천! 일단 추천이고 뭐고 마카오로 가기위해! 호텔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터미널을 찾았다. 구룡반도, 침사추이에서 출발 가능한 터미널은 로얄 퍼시픽 호텔에 위치한 터미널이었다. > 하버시티를 지나 쭉 걸어 로얄 퍼시픽 호텔에 도착하자 이렇게 페리터미널이라고 적혀 있다. > 그리고 너무나 친절하게도 엘레베이터 안내에 이렇게 다 적혀 있으.. 2013. 11. 18. # 소문의 침사추이 호텔, 솔즈베리 YMCA 호텔 # 소문의 침사추이 호텔, 솔즈베리 YMCA 호텔 홍콩 여행을 준비할 떄 중요한 부분은 항공권과 호텔. 항공권은 일단 저렴한 쪽으로 요청을 해 놓고 이때는 저가항공인 제주항공이 뜨기전이라 나는 케세이 퍼시픽을 타고 왔다. 그리고 호텔은 2박으로 검색했을 때 좀 비싼 느낌이 들어서 1박, 1박으로 검색하니 목요일은 킴벌리 (킴벌리호텔 포스팅 보러가기) 그리고 금요일은 YMCA호텔로 예약했다. 다들 좋다 좋다 하니 나도 가보고 싶었기도 했고 어떤 점이 좋은건지 알고 싶었다. 그런데 난 좀 특별한 케이스로 만족을 하고 오긴했다. > 오전에 짐을 맡기러 왔었기 떄문에 짐부터 찾고 체크인 요청을 했다. > 좀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진다. 프론트 직원들이 난리가 났다. 나보고 바우처를 보여달라고 한다. 그래서 나는 .. 2013. 11. 16.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