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셩완에서 여기저기 걸어다니!
어디를 가야겠다라는 목적은 없었고 그냥 일단 셩완으로 왔다. 소호라는 곳은 내가 홍콩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들어본 곳이고 헐리우드 로드도 볼거리가 많다고 들었기 때문에 일단 가보기로!
> MTR을 타고 도착.
> 아무것도 아닌 듯 보이지만 영화를 보고 나서 보니 엄청 분위기 있게 느껴지는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 여기저기 돌아 다니며 분위기를 느끼는 중 그러나 아직 쇼핑할 거리는 찾기 못했고 엄청 많은 레스토랑들을 지나쳐 갔다.
> 이렇게 돌아다녔어도 사실 헐리우드 로드와 소호 그리고 센트럴, 롼콰이 퐁까지의 길이 참 어렵다. 이길로 가면 저길이 나와야 하는데 다른 길이 나오고 아직도 그러고 있으니... 그래도 다행히 가야할 곳은 꼭 찾아간다. 개인적으로 소호에서는 점심을 먹고 싶고 헐리우드 로드는 딱히 볼거리가 없는 곳으로 생각하고 있다. 난 골동품 모으는 취미가 없으니까.
김가든이 올리푸스 펜으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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