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vie74

Kingsman: The Secret Service , 2014 질질 끄는 느낌없이 아주 깔끔하고 통쾌한 영화. 그리고 콜린퍼스, 설렐 정도로 수트 입은 모습 너무 멋지다. 영웅들 다 좋은데 이렇게 수트 입은 영우 너무 좋다. 또 보러 갈 영화. 다시 봐도 분명 재미있을 영화. 2015. 2. 14.
Big Hero 6 , 2014 극장에서 영화를 볼 때 애니메이션을 고르는 경우는 많이 없다.이 영화는 많은 인기와 평점에 약간 속으로 월E를 생각하고 예매했다. 결론은 재미있지만 월E를 먼저 생각하고 예약한 건 내 잘못. 베이맥스는 너무 귀엽고 마음이 따뜻했다.로봇인데 로봇이 아닌 것 같은 느낌. 그리고 영화 초반에 나오는 유기견 광고.정말 '디즈니 답게 만들었다.'라고 생각될 정도로 영화 앞부분 10분정도를 정성들여 만든게 멋졌다. 김가든. 2015. 1. 26.
오늘의 연애 2014 약간 가벼운 느낌의 로맨틱 코미디가 보고 싶었는데 딱이었다. 둘다 연기도 잘하고 잘생기고 이쁜 배우들이 나와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그래서 오그라는 드는 멘트들이 나올 때 웃으면서 경악할 수 있었다. 재미있고 요즘 트랜드에 맞는 그런 영화같았다.대사도 그렇고 서울의 핫한 가게란 가게는 다 나온 것 같다. 홍대부터 이태원, 경리단길까지! 참 재미있게 봤는데 옆에 사람 때문에... 아무리 로맨틱 코미디라도 영화보는 2시간내내 극장에서 큰 목소리라 이승기 나올 때마다"잘생겼다~" "귀엽다~" 이건 좀 아니지 않은가? 2015. 1. 18.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 2013 오래전 기억은 잘 안나지만 여의도 cgv에서 다른거 볼게 없어서 봤던 기억이 난다. 별 정보 없이 시간이 맞아서 봤던 영화였다는데, 오늘은 그냥 오전에 할 일도 없고 해서 다시 봤다.(요즘 봤던 영화 다시 보는게 왜 이렇게 좋은지...) 월터의 삶이 남의 삶 같지 않고 더 현실적으로 느껴졌다. 중간중간 터무니 없고 '에이~ 저게 가능해?' 라고 느껴졌던 부분들도 많았지만...오늘은 그런거 다 무시하고 왠지 엄청나게 감동적이었다. 맨 마지막 장면에서는 왠지 눈물도 살짝 날 정도로 감동이... 주인공의 절박함에서 나오는 용기와 영화 속 여행지의 멋진 풍경들은 영화를 보는 내 속이 다 시원할 정도로 좋았다. 다시 보니 작은 부분들까지 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좋은 영화였다. 2015. 1. 17.
Chef , 2014 한참 영화를 계속 보다가 요즘엔 또 봤던 영화 보고 또 보고 그러고 있었다. 그러다 오랜만에 극장 어플 접속하니 왠지 포스터 부터 재미있어 보이는(?)아메리칸 셰프를 봤다. 사실 먹는 프로그램, 먹는 영화는 보면 내가 먹고 싶어 힘드니까 잘 안보지만 이거 완전 보고 싶었다. 딱 요즘 지금 시대에 맞게 만들어진 영화 같다는 생각을 했다. 재미있고 전개가 빠르고 왠지 신나는 영화였다. 특히 쿠바 노래!!! 정말 좋다. 영화를 보면서 같이 요리하고 같이 신나는 노래를 듣고 같이 춤추는 듯한 느낌이 드는 영화! 2015. 1. 10.
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 , 2012 크리스마스에 본 영화는 아니고 크리스마스 좀 직전에 본 영화였다. 그 전부터 추천영화로 많이 올라와 있어서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봤다. 청소년들의 고민 영화로만 생각했는데 영화 후반부로 갈 수록 많은 감동을 받은 영화였다. 특히 남주였던 로건 레먼 참 좋았다. 2014. 12.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