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Seoul41 # 서울에서 휴가 보내기, 여의도 글래드 호텔 1박2일! - 객실편 ( GLAD HOTEL ) [ 서울에서 휴가 보내기 2탄]여름 막바지 휴가도 못갔고,서울에서 알차게 1박 2일 휴가 보내기! 저번 서울 롯데호텔에서 1박 2일 휴가를 보내니 그래도 기분이 좋았었다. (롯데호텔 1박2일 휴가 즐기기 보러가기!)그래서 여름이 다 가기전에 서울에서 1박2일 한번 더 하자!,라는 생각으로 호텔 검색에 들어갔다.많은 호텔 검색을 했는데 진짜 요즘 할인하는 호텔도 많아 고민을 엄청 했었다.특급 호텔은 조식 포함하면 가격이 좀 부담스러웠고,그나마 관심 있고 괜찮다 싶은 곳이 신라스테이였는데,친구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신라 스테이는 한번 숙박 해 봐서 다른 곳에 가고싶다는 생각을 더 많이 했던 것 같다.(신라스테이 역삼 숙박기!) 그러다 발견한 곳이 여의도의 글래드 호텔.디자인,,, 부띠크 호텔 정도로 생각하면.. 2015. 9. 2. # 홍대 서점, 땡스 북스 ( THANKS BOOKS ) [ 홍대에서 서점 찾기 ] 카페와 서점을 찾았는데, 여기가 딱! 홍대에 있는 회사로 다닐 때 여기 앞을 엄청 많이 지나다녔던 것 같다. 그런데 한번도 들어간 적은 없었다. 항상 그냥 지나쳐 갔던 곳이라... 그런데 이번에 합정에서 신촌으로 걸어가는 길에 들려봤다. 분위기가 밝은데도 부담스럽지 않았다. 그리고 이렇게 적혀 있는 분류도 좋고, 책 구성도 좋았다. 생각보다 보기 좋게 나뉘어 있고, 생각보다 보고 싶었던, 관심이 가는 책 종류가 많았다. 그리고 내가 처음 핀란드 갈 때 읽었던 핀란드 디자인 산책 책이, 지금은 이렇게 여러 나라별로 나와서 뭔가 내가 다 뿌듯한 기분. 이 중에서도 나는 영국 책이 가장 눈에 들어왔다. 일단 목이 좀 말라 커피를 주문하려고 포인트도 쌓이고 좋아 보였다. 커피를 주문하.. 2015. 8. 26. # 서울에서 휴가 보내기 롯데호텔 1박2일 [ 휴가 느낌으로 서울 1박 2일 ]집과 다른 환경에서 집처럼 먹고 놀기. 7월 중순 좀 지나고 친구가 예약 해둔 롯데 호텔로 향했다.이날은 운 좋게도 일반 객실에서 레이디스 룸으로 업그레이드도 받고 객실로 들어가니 생각보다 넓은 객실이어서 좋았다. 역시 요즘 호텔은 참 편리하다. 그리고 주말을 책임질 큰 티비. 뷰는... 그냥 삼성생명 건물 뷰. 화장실도 넓고 일단 쇼파 큰거랑 테이블이 커서 좋았다. 화장실이 넓은걸 볼 때 '아, 역시 좋은 호텔은 틀리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객실 이것저것 구경 좀 하고 바로 쇼파에 앉았다. 체크인이 조금 늦어져 그동안 롯데백화점 지하 1층에서 이것저것 주전부리를 사왔었다. 일단 테이블에 올려놓고 반 누워서 티비 시청. 처음 도전하는 과자와 원래 좋아하는 과자들.그리고.. 2015. 8. 4. # 압구정과 가로수길 산책, 올리브 앤 팬트리 그리고 라인 프렌즈 스토어! [ 오랜만에 압구정역과 가로수길 ] 맛있는 파스타와, 지갑 열리게 하는 라인프렌즈 스토어. # 압구정역 올리브 앤 팬트리 압구정역 근처에 있는 올리 앤 팬트리. 압국정역도 요즘 아트하우스 영화가 압구정 CGV 말고도 다른 곳에서 많이 하니까 잘 안게되는 것 같다. 그런데 여기 파스타 완전 맛있어 보여서 찾아갔다. 초록초록한 간판. 파스타 하나와 피자 하나를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식전빵이 나왔다. 오- 식전빵이 이렇게 멋지게 나왔다. 고소하고 부드럽고 맛있었다. 마르게리따 피자. 특별한 맛은 아니였지만 맛있게 잘 먹었다. 이 까르보나라도 참 맛있었다. 소스가 왕창 있는건 아니였는데 싱겁지 않고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예전에 파스타 집에 가면 "소스 좀 더 주세요"라고 해서도 먹곤 했는데, 소스도 자작.. 2015. 5. 24. # 압구정 CGV 아트 하우스 ( CGV ART HOUSE ) :: 무비꼴라주가 아트하우스로 변신새롭게 단장한 극장에서 초콜릿 도넛 본 날. 그냥 예매를 하고 압구정 CGV로 갔다. 그런데 아트하우스로 새롭게 재 탄생했다며 한껏 꾸며져 있었다. 구조는 비슷한데 아트하우스 오픈하면서 재개봉하는 영화들 포스터가 약간 독특하게 새로운 스타일로 걸려 있었다. 요거는 뭔가 했더니 영화 원스 포스터를 다프트 펑크 스타일로 그린거였다. 왠지 새롭고 눈이 가는 포스터였다. 그리고 가장 오른 쪽 가장 심플하면서도 너무 예쁘게 그려진 미드나잇 인 파리 포스터. 이건 왠지 팔았으면 사왔을 것 같았다. 이것도 재상영하던데... 아쉽게 표도 없고 나도 서울에 없는 날짜였다. 그리고 영화를 보고 나왔더니 이런걸 줬다. 후레쉬... 무슨 의도로 준건지 잘 못들었지만, 이걸 켜는 일이 없도록 .. 2014. 11. 7. # 김가든, 알찬 주말 프로젝트 _ 3310 CLASSIC YOUNG 사진전 :: 보고 싶었던 사진전, 3310 CLASSIC YOUNG 사진전 하는 곳은 멀었지만 잘보고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영국남자 조쉬의 동영상을 보고, 그리고 페이스북도 보다가 공유되는 사진을 보고 알게된 김영철 작가님. 사진 색감이라던가 인물 사진이 좋았는데 전시회를 한다고 하여 가봐야겠다 생각을 했었다. 사진전 하는 곳은 캐논 전시장으로 압구정로데오역 앞에 있었다. 멀지만 이번주 아니면 절대로 시간이 안날 것 같아서 찾아갔다. 바로 옆에 계단이 있었는데 또 못보고 '엘레베이터만 되는가 보다'하며 타고 내려갔다. 입구부터 엘레베이터까지 포스터가 많이 붙어 있었다. 갤러리 입구! 사진전 이름부터 깔끔함. 그래서 더 좋은거 같기도 하고 여튼 들어갔다. 작가에 대한 짧은 소개. 그리고 사.. 2014. 11. 2.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