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자전거
" 역시, 여의도 " 연휴 전날 요즘 날씨도 좋고 하니 자전거를 타자고 여의도로 갔다.발 다치기 전까지만 해도 자전거 참 자주 탔던 것 같은데... 그리고 자전거 바꾼 뛰로 여의도까지 나오는게 너무 힘들어서...잘 못탔던 것 같다.(괜히 바꾼거 같기도하고...)여의도로 자전거를 가지고 올 용기가 없으니,여의도에서 자전거를 빌렸다. 8시에 분을 닫는다고 하여, 딱 1시간만 빌리기로 했다.3,000원!도심자전거라고 해야하나, 여의도 여러곳에 설치된 자전거도 있었지만,,,그건 앱도 깔아야하고 뭔가 해야할게 많아서 여기서 빌렸다.(여의도 도심 자전거가 새롭게 바뀌면서 시스템도, 자전거도 모두 새롭게 바뀌었다.) 가방 있으니까 바구니 자전거로! 그 중에서 친구는 민트, 난 레드.그리고 바구니 자전거를 타도 자존심..
2015.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