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여의도 "
연휴 전날 요즘 날씨도 좋고 하니 자전거를 타자고 여의도로 갔다.
발 다치기 전까지만 해도 자전거 참 자주 탔던 것 같은데...
그리고 자전거 바꾼 뛰로 여의도까지 나오는게 너무 힘들어서...잘 못탔던 것 같다.
(괜히 바꾼거 같기도하고...)
여의도로 자전거를 가지고 올 용기가 없으니,
여의도에서 자전거를 빌렸다.
8시에 분을 닫는다고 하여, 딱 1시간만 빌리기로 했다.
3,000원!
도심자전거라고 해야하나, 여의도 여러곳에 설치된 자전거도 있었지만,,,
그건 앱도 깔아야하고 뭔가 해야할게 많아서 여기서 빌렸다.
(여의도 도심 자전거가 새롭게 바뀌면서 시스템도, 자전거도 모두 새롭게 바뀌었다.)
가방 있으니까 바구니 자전거로!
그 중에서 친구는 민트, 난 레드.
그리고 바구니 자전거를 타도 자존심이 있지 안장은 높게!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니까 너무 좋았다.
탁 트이는 기분!
여의도는 자전거 타기 딱 적합하긴 하다.
곧 시간도 많아지니까 내 자전거에 애정을 갖고 좀 타야할 것 같다.
안양천 기다려-
김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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