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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Tokyo71

# 체력 싸움 여행, 도쿄 2박 4일! part. 4 # 체력 싸움 여행, 도쿄 2박 4일! part. 4 그리고 도쿄 시티 뷰를 나와 이제 마츠리를 즐기러 갈 시간. 우리의 계획은 옥수수, 우니, 새우, 감자버터! 그리고 생맥주! 이렇게 마츠리 음식을 쇼핑하기로 하고 출발!! > 아...아직도 사람은 많다. 우리는 빨리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인파를 헤치며 지나갔다. > 친구사진 _ 이렇게 생선 굽는 모습을 처음 봤다며 굉장히 신기해 했다. > 친구사진 _ 그리고 내가 꼭 먹고 싶었던 우니(성게알)! 이렇게 많은 우니(성게알)가 500엔이라니! 너무 좋아! > 그리고 왕새우도! 이 옆에 있던 감자버터를 구입하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렸다. 아무래도 삶아지는데 시간이 걸리나 보다. > 우리는 모든 미션을 수했지만 한가지, 생맥주를 구입하지 못했다. ㅠ 9시가 되.. 2013. 10. 14.
# 체력 싸움 여행, 도쿄 2박 4일! part. 3 # 체력 싸움 여행, 도쿄 2박 4일! part. 3 이제 부산에서 돌아와 다시 도쿄 이야기로! 아직 2박 4일 중 1박을 하고 바로 그 다음날이라는게 믿겨지지 안을 정도로 밝은 날씨. 나머지 한명의 친구도 하라주쿠 사거리, 메이지진구마에에서 만나 우리가 향한 곳은 바로 나의 추억의 거리, 도쿄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 아자부주방으로 향했다. 우리가 간 날은 마침 아자부주방 마츠리가 열리고 있는 때였다. 음... 사실 이 거리의 매력은 사람이 없는 한산한 평일이 딱 좋다. 생각보다 인기가 있는 아자부주방 마츠리 전에도 한번 포스팅 했던 것 같기도 하고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매년 8월 셋쨰주 정도에 열리고 아무래도 각국의 대사관들이 모여있는 동네기 때문에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있다. 일본음식은 물론! 전통 .. 2013. 10. 13.
# 체력 싸움 여행, 도쿄 2박 4일! part. 2 # 체력 싸움 여행, 도쿄 2박 4일! part. 2 도쿄에서의 두번째 날, 전날 늦게 잠들었어도 충분히 자고 일어나서 토요일 아침을 맞이하니 기분도 좋고 피곤함은 전혀 없었다. 일단 이날의 일정은 도쿄에서 생활을 했었던 두명은 일단 오전 중엔 친구를 만나고 한명은 도쿄엔 처음이지만 용기내어 혼자 여행을 하기로 했다. 처음 온 친구에게 추천해준 나머지 두명의 추천 여행지는 신.주.쿠, 도쿄는 역시 신주쿠지!! ㅋㅋ > 일단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조식 먹고 배를 든든히 하고 출발 하기로, 호텔은 가격대비 좋지만 조식은 가격대비 생각보다 별로. 다른 비지니스 호텔보다 조식요금은 조금 비싼편인 것 같은데 내용은 아쉽다. > 일단 세명이 고탄다에서 헤어지고 내가 도착한 곳은 추억의 시오도메!! 그리운 곳. 어째.. 2013. 10. 4.
# 체력 싸움 여행, 도쿄 2박 4일! part. 1 # 체력 싸움 여행, 도쿄 2박 4일! part. 1 도쿄에 다녀온지 1년이 되어 갈 때 쯤, '아- 도쿄 가고 싶다'고 또 생각이 들었다. 이것도 병이라고 도쿄를 몇 번 다녀온 사람들은 꼭 다시 가는 듯. 무슨 매력인지 도쿄,,! 여튼 길게 가긴 부담스럽고 뭔가 알차게 다녀오고 싶어서 선택한 도쿄 2박 4일 여행. 2년전? 3년전? 1박 3일을 다녀온 후 '이건 사람이 할 여행이 아니다'란 생각을 하고 밤 비행기 타는 건 좀 피했었는데, 2박 4일은 좀 괜찮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출발! 그래도 힘드니까 월요일 오전 반휴 혹은 휴가는 필수! > 드디어 출발하는 날! 금요일 6시 땡 치자마자 책상 정리하고 캐리어 들고 회사에서 출발! 회사가 홍대라 공항철도 타는건 참 편했다. 저녁 8시 20분? 비행기라 .. 2013. 10. 3.
#나의 긴자라인 #나의 긴자라인 내가 긴자를 가는 이유는 쇼핑이 아닌 음식 때문이다. 물론 맛있는 음식점이 넘쳐나는 곳이지만 특히 디저트가 참 좋다. 안젤리나 몽블랑 부터 밤쿠헨 등등. 그 중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와플! 아마,, 고베가 본점이라 들었던 듯한 마네켄은 와플 전문점이다. 와플이 쫀득쫀득하니 너무나도 맛있는 이곳. 2년전까진 갈 때마다 줄 서서 기다려 사먹곤 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다. *2012년인 작년에 갔을 때도 제대로 보지 못했다. [마네켄 와플집 외관] [아마도 오리지날인가? 클래식? 뭐 그런 기본 와플] [MIYAKOSHIYA COFFEE] 사실 달달한 것을 먹으면 커피가 마시고 싶어진다. 시티센터에서 알바를 할 당시 항상 보고 지나치기만 했던 미야코시야 커피점에 가보기로 했다. 엄청난 커피집.. 2013. 7. 19.
# 텐동 중의 텐동, 카네코한노스케! # 텐동 중의 텐동, 카네코한노스케! 원래 보지도 않던 스마스테이션을 보던 도중 맛집 소개로 나온 이 곳. 사실 한자를 못 읽겠어서 네이버에 그냥 " 니혼바시 텐동 "이라 검색하니 바로 튀어 나온 이 곳, 카네코한노스케! 그냥 맛집 소개면 잘 안가지만 가격에 놀라고 재료에 놀라 '찾아서라도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 가게 근처로 가니 이렇게 가게 이름이 크게 적혀져 있다.] [ 요건 무엇인고 하니 줄이 길어지니 이렇게 줄서시오~ 하는 안내판] [더운 날 기다리느라 지치고 힘들지?라는 듯 제공 되는 시원한 차] [메뉴는 초 간단, 텐동 880엔 / 밥많이, 된장국은 100엔 추가 / 나마(생맥주)는 550엔 추가] [내부는 1층 카운터 석과 2층 테이블 석으로 나뉘어 있고, 안내를 받아 올라가면 이렇게 상.. 201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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