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Tokyo71 # 추억의 도쿄 _ 함박스테이크가 맛있었던 신코엔지의 나나츠모리 (森つ七) [ 추억의 맛집 나나츠모리 ] 신코엔지의 햄버그 스테이크가 맛있다던 나나츠모리 잡지에서 봤던가 어디선가 신코엔지의 나나츠모리라는 가게의 햄버그 스테이크가 맛있는 걸 보고 찾아 갔었다. 신코엔지도 처음이었고 이름이 반대로 쓰여진 이 가게 많이 낯설었다. 오랜 세월 이 자리에 있었던 가게라는 것을 그냥 눈으로 보고 알 수 있을 만큼 가게 안은 세월이 느껴지는 소품들이 있었다. 벽에도 메뉴는 붙어 있었지만 한번 더 메뉴판을 보고 햄버그 스테이크를 주문했다. 그림으로 그려진 부엉이도 구경하고 저런 성냥통을 본게 너무 오랜만이라 저 상자도 구경을 했던 것 가다. 그리고 가게안을 둘러보고 있자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메인메뉴 햄버그 스테이크. 일본에서 음식 주문을 하면 느끼는 거지만 메인 메뉴의 반찬이 되는 음식은.. 2014. 4. 21. # 도쿄 산책 2 !! 아자부 마츠리 김가든이 아폰으로 찍었습니다. 2013. 11. 3. # 도쿄 산책 1 김가든이 아이폰으로 찍었습니다. 2013. 10. 28. # 체력 싸움 여행, 도쿄 2박 4일! part. 7 # 체력 싸움 여행, 도쿄 2박 4일! part. 7 도쿄의 마지막 일정, 오다이바로 향했다. 보통은 비행기를 타기 위해 하네다 혹은 나리타 공항으로 가겠지만 2박 4일의 경우 새벽 비행기를 타고 하네다 공항에서 출발 하기 때문에 보통은 오오에도 온천에서 쉬다가 출발하는 온천 + 버스를 예약하거나 공항에서 그냥 시간까지 기다리기를 선택한다. 나랑 친구들은 조금 더 깔끔하고 상태 좋게 돌아가기 위해 온천 + 공항까지 가는 버스를 예약했다. > 뻔한 듯 하지만 언제 봐도 좋은 오다이바 야경. 여기서도 느낀거지만 확실히 지진 이후에 전기를 아껴서 그런지 빛이 많이 죽었다. 그래도 이쁘다. 레인보우 브릿지와 자유의 여신상의 셋트 조합. 언제봐도 동경의 대표 야경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좋다. > 이곳은 이번에.. 2013. 10. 19. # 체력 싸움 여행, 도쿄 2박 4일! part. 6 # 체력 싸움 여행, 도쿄 2박 4일! part. 6 롯본기에 있다가 친구들 만나러 긴자에! 살거리도 먹거리도 넘치는 곳은 아니지만 항상 시오도메와 셋트로 오게되는 곳 중 한 곳이다. 아무래도 주말에 가야 도로에 차를 막아 인도가 넓어져 다니기 편해서 일부러 주말에 찾아가기도. 모든 브랜드 매장이 큼직큼직 하게 들어가 있는 곳이라 볼거리는 충분하다. > 주말이라 거리의 차량을 통제한 모습니다. 넓은 도로를 인도로 사용할 수 있어 사람이 많아도 걸어다니기가 참 좋다. 그리고 긴자의 대표 장소 미츠코시 사거리. > 긴자는 길거리에 이렇게 내가 긴자의 몇동에 있는지 표시를 하고 있다. > 그리고 긴자 야마하 매장에 주말에 악기를 배우러 온 사람들. 사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들, 여러 사람들이 있어서 구경만 해도.. 2013. 10. 18. # 체력 싸움 여행, 도쿄 2박 4일! part. 5 # 체력 싸움 여행, 도쿄 2박 4일! part. 5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길을 따라 롯본기로 이동을 하고 미드타운을 목표로 걸었다. > 변함이 없는 롯본기 사거리. 고가 도로가 있는 곳은 어느 도시를 가도 복잡하게 느껴진다. 저기 보이는 맞은편 길로 쭉 가면 왼쪽에 우동집 츠루통탄과 동키호테가 있다. > 그리고 미드타운에 도착해 좋아하는 공원쪽으로 바로 나가 봤다. 이길은 언제나 사람이 적고 한산한데 쫙~ 펼쳐진 느낌이라 좋다. > 이 길도 항상 여유롭고 사실 호텔로 들어가는 차 아니면 미드타운으로 오는 차만 이쪽으로 오는데 도쿄 사는 사람들은 자동차를 잘 이용 안하니(내 주변은 그랬다) 항상 한산한 느낌이다. > 그리고 바로 보이는 이 잔디에서는 항상 뭔가 행사를 하는데 이번엔 뭔가 도심에서 레저를 .. 2013. 10. 16.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