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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Tokyo71

# 도쿄여행, 오모테산도 카페 로타스 ( ロータス / LOTUS ) [ 잊혀질만 했던 카페, LOTUS ]하라주쿠 뒷 골목?오모테산도 뒷 골목? 도쿄 여행자라면, 도쿄를 가본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거의 다 알고 있는, 시부야 - 오모테산도 라인. 시부야에서 걸어서 캣스트리로 갔다. 벚꽃은 다 떨어지고 없었지만 이 나무... 이 나무 참 예쁘다 예쁘다 하지만 이름은 절대 모른다. 벚꽃이 다 떨어질 즈음 예쁘게 피는 이 꽃. 분홍분홍하니 너무 예쁘다. 그리고 2년만에 오니 오모테산도 한복판에 애플매장이 있었다. 날씨가 좋았던 날이라 사람들이 바글바글. 그리고 애플워치. 그냥 좀 구경만하고 바로 나왔다. 도쿄에 오기전 가고 싶은 카페 리스트에 적혀 있던 카페 로타스에 도착했다. 아... 왠지 익숙하다. '와본적이 있는 건가?' 싶었다 .그런데 정확한 기억이 없어서 일단 들어가 .. 2015. 5. 4.
# 도쿄여행, 도쿄 첫 식사 오레노함바그 ( 俺のハンバーグ山本 ) [ 도쿄에서의 첫 식사는 함박스테이크! ] 사실은 츠케멘을 먹으러 갔지만... 3년전 도쿄에 여행을 왔을 때도 제일 먼저 시부야로 향했다. 그 이유는 친구가 알려준 츠케멘 맛집을 가기 위해서- 그러나!! 그때는 브레이크 타임이어서 못 먹었었다. 그렇게 못먹으니 계속 기억에 남아서 이번에도 시부야로 가장 먼저 향했다. 2년만에 와보는 시부야, 와- 엄청 변했다. 뉴스에도 나올 정도로 많이 변화를 시키고 있는 것 같다. 심지어 뉴스에서 하치코상을 어디로 옮길지 아직 미정이란 말까지 나왔으니 말 다 한 것 같다. 일단 변한건 시부야역이어야 했는데 츠케멘집에 가니 문을 닫고 다른 가게가 있었다...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나랑은 인연이 아니었나보다. 그래서 길을 걷다 눈에 들어온 오레노 함바그, 나의 함박.. 2015. 5. 3.
# 도쿄여행, 고라쿠엔 근처 도쿄 추천 호텔 " 호텔 윙 인터내셔날 " [ 나에겐 위치가 딱 ]도쿄의 저렴한 비즈니스 호텔! 오기전에 많은 고민을 했던 부분이 숙소였다. 내가 자주 가는 곳 근처에 있어야 편한데 그럴려고 하니 숙박비가 너무 비싸서 아자부에서 한번에 갈 수 있는 곳 위주로 선택을 했다.그래서 선택된 고라쿠엔 호텔 윙 인터내셔날. 고라쿠엔역에서 도보 7분, 스이도바시역에선 도보 3분정도면 갈 수 있다. 1층 입구 정면에 프론트가 있고 안쪽으로 들어오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PC와 편히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다. 친절하게 일기예보도 옆에 적혀 있고, 빌실 수 있는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다. 여기는 커피도 마시고 차도 마실 수 있는 것과, 객실에 있는 샴푸 말고 내가 원하는 샴푸를 덜어갈 수 있었다. 그리고 비누, 마스크 등등 여러가지 필요한 것들을 가져갈 수 .. 2015. 4. 29.
# 도쿄여행, 인천공항 출발부터 도쿄 시내까지 (나리타-도쿄역 버스) [ 천엔버스 이용하기! ]나리타공항 -> 도쿄역 50분!!천엔버스 너무 좋아!! 오랜만의 도쿄라 떨리고 긴장되는건 그런거고,,, 공항에 생각보다 늦게 도착했다. 일찍 가고 싶었는데... 리무진 한대를 못타니 완전 빠듯한 시간이 되어버렸다. 갈 때는 이스타 항공으로 편도만 예약해서 트레인을 타고 건너가야했다.먼거린 아닌데 왠지 시간 잡아먹는 느낌. 광속으로 면세품을 찾고, 그 와중에 크로스마일 카드 이용해서 라운지까지 들어가서 아침까지 먹었다.이스타는 기내식 안나오니까 든든히 먹고 출발해야했다. 이스타가 아니여도 이렇게 작은 비행기는 많이 타봤으니까...아시아나, 대한항공을 타고 가도 난 항상 기종이 작은거였다.그래서 뭐 2시간이기도 하고 별 큰 걱정은 없었다. 아니 그런데 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음료를 .. 2015. 4. 28.
# 도쿄여행 (휴가 시작!!) ​ 2시간 반전 도착은 개뿔. 한시간 반전 겨우겨우 도착했다. 약간 계획이 틀어지는 순간 ㅠ 일단 티켓팅부터 급하게하고 보니... 출국심사 줄이 심각하다. 아침 비행기는 정말 빨리 가야하는듯. 그리고 검색 들어가고 바로 자동 출입국 고고!! ​ 부지런히 가서 면세점 찾고, ​ 크로스마일카드 사용하러!! 아시아나 라운지로 고!! ​ 시간은 충분하지 않았지만 야무지게 아침을 먹고, ​ 처음 타보는 이스타. 도쿄까지 두시간이니까- 잘 갈 수 있어!! 딜레이 안된게 어디냐며ㅋㅋㅋ 일단 신나게 출발!! 김가든. 2015. 4. 12.
# 도쿄 여행 계획하기. [ 도쿄 여행 계획하기 ]2년만에 여행가는 도쿄. 이번을 마지막으로 도쿄는 가지말까 생각 중... 나의 여행의 시작은 항상 다짐이었던 것 같다. 올해 하반기는 여기가 마지막, 올 여름은 여기가 마지막 등등...그리고 이번엔 이번 도쿄 여행으로 다신 도쿄여행을 계획하지 않겠다가 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의 다짐이었다. 도시를 도쿄로 정하고 항공권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이미 일본으로 정했을 때부터 항공은 마일리지 이용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대한항공 사이트에서 예약을 마치고 결제도 완료. 이제 호텔 예약하러 고고- 호텔은 여기저기 둘러보다 저렴하고 남북선과 마루노우치선이 다니는 고라쿠엔에 있는 윙 인터내셔널로 했다.일단 혼자 가는 여행이다 보니 숙박에서 비용을 줄이고 싶었고, 위치는 JR야마노테선 아래쪽 유.. 2015.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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