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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 맛집, 한입 가득 대게 먹은 날. ( Feat. 광어회 ) [ 드디어 한입 가득 대게 먹은 날 ] 이런날이 왔다. 광어회는 거들뿐... 언니가 친구와 다녀온 대게 집인데 맛있다고 가족 모두를 데려갔다. (아빠 빼고... ㅠ )여튼 그래서 차를 두대로 나눠 하남으로 출발! 그리고 네비로 엄청 고생하며 오양수산을 찾아갔다. 서울에서도 그리고 집까지도 거리는 멀지만 엄청 고속도로로 달려서 시간은 얼마 안걸렸다. 이 수조안에 들어 있는 애들이 킹크랩. 그리고 바구니에도 오른쪽엔 킹크랩, 왼쪽엔 대게가 가득 있었다. 우리는 일단 대게 4키로 (4마리정도)를 주문했다. 그럼 이렇게 번호표를 준다. 이 가게에는 먹을 곳이 없어서 위에 2층으로 올라가면 앉아서 먹는 식당이 있다. 나는 2층으로 올라가고 언니는 1층에서 또 광어회를 주문했다. 올라가니 회와 대게를 뺀 나머지 주.. 2015. 3. 10.
# 합정 밥집, 면 종류 그리고 볶음밥이 맛있는 면식가 [ 부담없이 가기 좋은 곳, 면식가 ] 국수집, 면식가. 합정 면식가는 역시 면이 맛있었다. 친구와 합정에서 만나 뭘 먹을까 고민했다. 가게 많은 곳에 오면 참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다. 합정 그 거기에 그렇게 식당도 많고 한데 마땅히 떠오르는 가게가 없었다. 그러다 친구가 면식가를 추천해서 갔다. 면 종류도 많고 밥 종류도 많고, 나는 부산에서 맛있게 먹었던 불고기철판볶음밥과 친구는 삽겹살철판볶음면을 주문했다. 밥먹을 땐 역시 국물. 그리고 김치와 단무지. 그리고 왠지 아기자기한 가게. 소품도 아기자기 하고 테이블, 의자도 굉장히 아기자기하다. 불고기 철판 볶음밥! 완전 기대하고 주문한건데... 예상한 맛이아니였다. 내가 전에 다른걸 먹었던걸까...?! 그리고 이거 완전 맛있었다. 왠지 느낌.. 2015. 3. 6.
# 합정 케익, 트리플(초코바나나) 타르트가 맛있었던 마가렛리버 [ 디저트 중박집, 마가렛리버 ]르 알레스카의 3번째 브랜드라는 곳!그래서 기대는 많이 했으나 보통의 맛. 합정역에서 걸어 내려갈 때 자주 봤던 집. 항상 "어? 여기?" 하면 친구는 디저트 가게이며 르 알래스카의 3번째 브랜드라고 계속 말해주었으나,,, 지나 갈 때마다 "어? 여긴?" 이랬었다. 그러다 주말 오전 사람도 별로 없고 하길래 디저트는 이 곳에서 먹어보는 걸로! 르 알래스카는 모든 빵을 다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베이글과 러스크 등등 몇가지 좋아하는 빵이 있어서!!여기도 은근 기대하며 들어갔다. 문앞에 적혀 있는 이름과 영업시간 그리고 큰 메뉴 등등. 들어가서 오른편을 보니 쇼케이스에 케익이... 우와- 소리 나오게 엄청나게 많았다. 보면서도 다 먹고 싶게 생겨서 뭘 먹을지 엄청나게 고민을 했다.. 2015. 3. 5.
# 영등포 빵집, 달로와요 [ 빵집, 달로와요 ] 빵 모양도 예쁘고, 치즈넛이 맛있는 빵집. 타임스퀘어에서 나오는 길 신세계 백화점 지하1층에서 꼭 발길이 멈춘다. 가장 먼저 보이는 빵집 달로와요.이 한쪽은 다 쏘세지 빵이었다. (다 맛있어 보여...) 이런 기본빵들 조차도 다 먹고 싶어진다. 이건 좋아하는 빵인 피자빵!! 소세지 있는 부분을 동그랗게 뜯어먹고 가운데 먹을 때의 그 기분이란 ㅋㅋ 피자빵 비슷해 보이는 맛있어 보이는 빵. 이름부터 맛이 없을 수 없는 빵. 이건 배도 부르고 완전 치즈맛 많이 나는 치즈 볼케이노!! 그리고 우유랑 먹으면 굿! 맛있는 빵들이 쭉 진열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날 내가 달로와요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들어간 이유는 바로 이것. 치즈넛!저번에 한번 먹었는데 그 치즈맛이랑 치즈 짠맛 그리고 부드러.. 2015. 3. 4.
# 다 맛있는 마마스 [ 언제나 가도 맛있는 마마스 ] 감자스프에 최고, 그리고 샌드위치는 언제나 굿! 영등포 타임스퀘어점도 이렇게 싱싱한 과일, 야채들이 선반에 올려져 있었다. 그리고 계산하는 곳 옆, 신기하게도 정말 진짜 스프가 올려져 있었다. 그리고 언제나 주문하는건 똑같지만, 이날도 어김없이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주문했다. 그리고 이제 가면 꼭 시켜 먹어보는 감자스프. 너무 맛있다. 그리고 너무 좋아하는 클럽 샌드위치. 맛도 안변하고 양도 안변하고 어떻게 이렇게 계속 똑같이 만드는지 신기하면서 참 좋다. 이날은 음료는 딸기쥬스를 마셨는데 딸기쥬스도 맛있었다. 언제가도 맛이 계속 똑같이 맛있어서 좋은 마마스. 김가든. 2015. 3. 4.
# 홍대 맛집, 롤케익이 맛있는 달롤 (Dal Roll ) [ 홍대 롤케익 ] 보기만 많이 보고 처음 가본 달롤. 요즘 롤케익은 다 기본은 하는가보다. 홍대 봉구비어 앞에 달롤. 지나가며 몇번을 봤던 것 같은데 이날 처음 가봤다. 가게 내부는 엄청 깔끔했고, 공휴일 전날이라 그런가 디저트 가게엔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리고 계산하는 곳 근저엔 이러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었다. 그리고 롤케익 구경을 좀 하다가 각자 음료와 케익을 주문했다. 밥을 먹었어도 케익은 참 잘 먹힌다. 이건 카라멜과 플레인 롤, 이건 초코와 녹차롤이었다. 밥먹고 와서 롤케익을 4조각이나 주문하다니... 그런데 여기 롤케익 맛있어서 모든 케익을 다 먹었다. 초코랑 저 기본 플레인이 참 맛있었다. 이건 와인에이드, 아이스 바닐라 라떼, 아이스 아메리카노까지 음료도 각자 다 마시고 정말 많.. 2015.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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