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대 롤케익 ]
보기만 많이 보고 처음 가본 달롤.
요즘 롤케익은 다 기본은 하는가보다.
홍대 봉구비어 앞에 달롤.
지나가며 몇번을 봤던 것 같은데 이날 처음 가봤다.
가게 내부는 엄청 깔끔했고, 공휴일 전날이라 그런가 디저트 가게엔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리고 계산하는 곳 근저엔 이러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었다.
그리고 롤케익 구경을 좀 하다가 각자 음료와 케익을 주문했다.
밥을 먹었어도 케익은 참 잘 먹힌다.
이건 카라멜과 플레인 롤,
이건 초코와 녹차롤이었다.
밥먹고 와서 롤케익을 4조각이나 주문하다니...
그런데 여기 롤케익 맛있어서 모든 케익을 다 먹었다.
초코랑 저 기본 플레인이 참 맛있었다.
이건 와인에이드,
아이스 바닐라 라떼,
아이스 아메리카노까지 음료도 각자 다 마시고 정말 많이 먹은 날 같다.
그리고 조용한 카페에서 시끌시끌 수다 떨다가 마감전에 나왔다.
케익도 맛있고 커피도 괜찮고 자주 갈 것 같다.
이 달롤도 신도린 디큐브에 생겼던데 그쪽으로 더 자주 갈 것 같다.
김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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