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371 # 경리단길 산책, 햇살 좋은 날 경리단길 걷기! [ 경리단길 산책 2 ] 먹고 싶었던 밀크 쉐이크.그리고 경리단길의 프리마켓. 피맥을 먹고 아무래도 맥주를 마시면 시원하게 먹고 싶어지니 쉐이크 집으로 향했다. 이집은 맛있다고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이 날 드디어 가봤다. 아이스 크림 종류도 참 많았는데,,,그리고 음료 메뉴도 많았지만 쳐다도 안보고 바로 쉐이크 주문하러 갔다. 사이즈가 앙증맞은 사이즈부터 큰 사이즈까지 다 있었다. 나는 프리미엄 밀크쉐이크 중 밀크로 미니 사이즈로 주문했다. 내가 미니를 주문했지만 크기에 좀 놀라긴 했다.이렇게 작았던가...?여튼 너무 맛있었다.우유 맛이 진해서 더욱 맛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미니가 이렇게 작은가 계속 생각했던 것 같다. 이거보다 한단계 큰거 주문할껄...여튼 밀크쉐이크를 먹으며 경리단길로 향했다. 그런.. 2015. 6. 5. # 경리단길 피맥, 더 부스 ( THE BOOTH ) [ 경리단길 걷기 1 ] 걸었다니 보다 먹기위해 움직인 날. 먼저 낮부터 작정하고 맥주를 마시기 위해 장소를 이태원으로 정했다. 친구와 만나 경리단길 올가는 길의 더 부스라는 곳에서 피자 & 맥주를 먹었다. 그래서 일단 여기 골목 입구에서 친구와 만나 가게로 같이 갔다. 뭔가 굉장히 이것저것 돈 안들이고 가져다 놓은 듯한 가게 내부. 그래도 왠지 편한 분위기였다. 그리고 안쪽에 보이는 쇼케이스 안의 피자!! 아주 큰 피자가 하프앤하프로 페페로니와 치즈로 나뉘어 있었다. 한조각도 얼마나 크던지!! 그리고 피자는 IPA라는 가장 저렴하면서 보통인 맥주를 마셨다. 다른 맥주는 단맛이 나거나 다른 맛이 좀 날 것 같아서 기본 맥주로 주문을 했다. 그리고 셀프로 파마산 치즈와 핫소를 챙겨야 한다. 맥주 등장! 사.. 2015. 6. 3. # 최근 저녁 외식 기록 [ 매일매일 즐겁게? 맛있게?! ] 저녁 외식 기록. 정동길 길들여지기 / 밥 해주는 남자, 통 오징어 떡볶이 / 여의도 숯닭 / 충정로 미치코 밤에 걷는 정동길은 참 분위기 있고 좋은 것 같다. # 길들여지기 선선한 저녁 맥주 한잔 하고 싶고, 배불리 먹기 싫었던 날. 지인이 소개해준 정동극장에 있는 길들여지기를 찾았다. 이층 테라스 자리. 지금은 여름으로 넘어온 것 같지만, 저때만 해도 밤에 선선한게 너무 좋은 날씨였다. 꽃장식도 예쁘고 보이는 정동길도 참 예쁘고- 일단 맥주를 2잔 주문하고 다른 메뉴도 주문할까 했는데... 메뉴들이 너무 든든한 메뉴들이라 그냥 맥주만 마셨다. 분위기는 참 좋은데 맥주 맛은 그냥 그랬다. 다시 가을 날씨가 좋아 지면 좋은 사람들과 와인 한잔하고 싶은 곳이다. 여긴 맥.. 2015. 5. 31. # 상수 곱창, 김덕후의 곱창조 [ 무제한으로 곱창 ]오랜만에 새로운 곱창집,친절하고 양념도 맛있고 결정적으로 곱창이 맛있었다. 신나게 김덕후의 곱창조 앞으로 갔지만 웨이팅이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일단 식전 커피를 한잔 마시기 위해, 락솔트 커피를 파는 어반오믹스로 갔다. 친구 둘이 한명은 락솔트 치즈 아이스 아메리카노, 락솔트 치즈 라떼 이렇게 주문했다.거품이 올라가니까 라떼가 더 이쁘긴 한데 맛은 역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더 맛있었다. 그리고 앞에서 한 15분쯤 기다리니 3층으로 안내를 받았다. 처음엔 여기 1층뿐이었다고 했는데 대단하다. 3층... 여기는 원래 킴스펍이 아니었던가?!킴스펍도 맥주도 맛있고 간단히 먹기 좋은 곳이었는데... 그래도! 곱창! 곱창! 맜있으니까! 먼저 자리에 앉자 마자 이렇게 음...무슨 국인지 알 수.. 2015. 5. 27. # 충정로에서의 점심. (고만고만한 메뉴에서 매일 고민) [ 점심 메뉴 정하기 ] 먹을 곳이 없어 보였던 충정로 였는데, 생각보다 뭐가 많다. # 충정로 더 플레이트 여기 바질 파스타가 난 참 좋다. 그래서 면진이가 여기로 점심 먹으러 가자고 했을 때 바로콜! 이번엔 꼭 세트 메뉴로먹으리- 생각하고 가서 메뉴판에서 런치부터 봤다. 전에 단품으로 주문했더니 점심부터 돈을 너무 많이 써서... 불금임에도 불구하고 집에 갔던게 아직도 생각이 난다. 세트로 먹어도 양이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완전 맛있다. 그리고 수제햄버거. 이거 양이 엄청 많아서 2인세트 인데 3명이 먹어도 될것 같다. 모자를 것 같아 뒤에 살짝 보이는 게살 볶음밥?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여튼 게살이 들어간 리조또 같은 것도 같이 주문했다. 순서가 뒤죽박죽이지만 여기 식전빵도 참 맛있다. 점심 .. 2015. 5. 23. # 최근의 일상 기록, 먹고 또 먹고 [ 최근 일상은 먹방 중 ] 여기저기 잘 먹고 돌아다니기- # 점심투어, 영등포 타임스퀘어 마마스 친구 점심시간 맞춰 영등포로 갔다.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 마마스로 갔다. 마마스에선 항상 메뉴 고민을 하지만 결국 주문하는건 샐러드와 클럽 샌드위치. 아- 마마스 클럽샌드위치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그리고 백화점을 통해 나오려고 하니 어벤져스 개봉 때라 그랬는지 이렇게 영웅들이 신세계 백화점에 모여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아이언맨과 헐크! (토르 어디갔지..? ㅋㅋ) 그리고 레고로 만든 쉴드 거대 함선(?) !! 귀엽다. 그리고 피큐어로도 멋진 토르. 눈빛 봐... 너무 멋지다. # 여의도 KBS 별관 옆 스타벅스 여기에 원래 다른 커피숍이 있었던거 같은데 어느샌가 스타벅스로 바뀌었다. 구지구지 가서 커피 .. 2015. 5. 19.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6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