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371 # 합정 메세나 폴리스의 피자와 파스타 욜로 ( YOLO ) [ 의외의 맛집 발견 ]메세나에서 발견하기 어려웠던 맛집. 치과를 갔다가 나왔는데 맥주하잔 간단히 하며 밥먹을 집을 찾았다.치과 바로 옆에 문이 활짝 열린 가게가 있었다.처음 우리 발을 이끈건 맥주 2+1!!! 밖에까지 분위기 있게 잘 꾸며논 음식점이었다. 스텔라 생맥주!잔도 이쁜 스텔라잔에 나오니까 바로 들어갔다. 그런데 안으로 들어가니 셋트 메뉴가 또 있었다.그래서 바로 셋트 메뉴로 골랐다.맥주 2잔과 피자 하나인 셋트에 + 파스타를 한개 더 주문 했다.사진을 찍어도,,, 이 사진에 나온 면에선 아무것도 주문하지 않았다. 이게 우리 발을 이끈 스텔라 이벤트!그러나 우리가 선택한건 하단의 피맥 이벤트로! 예쁜잔에 나오는 스텔라 맥주가 먼저 나왔다.캬- 시원하게 맛있게 마셔야하지만,,, 요즘 이 치료때문.. 2015. 6. 30. # 정동길에서의 저녁, 현선이네 떡볶이 그리고 전광수 커피 [ 정동길 저녁 ]즉석떡볶이 먹고,처음으로 가본 전광수 커피. 시청에 가면 그래도 만만한 곳은 오버 더 디쉬인 것 같다.안에 가면 여러 핫한 가게들이 들어와 있으니까-이번에 가보니 도레도레 케이크도 들어와 있었다. 일단 이날은 먹고 싶었던 즉석떡볶이!!이날 따라 떡볶이가 왜 그렇게 먹고 싶던지- 주문을 하고 받아온, 즉석떡볶이 재료들.가져와야한다는게 조금 귀찮긴 했다. 그리고 셋트에 있던 쥬시쿨과 김밥, 순대! 즉석떡볶이는 참 가끔 신기하다.그냥 재료들 넣고 잠깐 끓이면 이렇게 맛있는 모양으로 변해서 신기하다.떡볶이의 비쥬얼은 언제봐도 군침이도는 것 같다. 현선이네 떡볶이는 참 맛있었다.맛있게 먹고 밥을 볶았는데,,,,김이... 김이 없었다.왜 김을 안줄까-뭔가 아쉽지만 그래도 맛있게 마무리를 했다. 그.. 2015. 6. 19. # 평일 점심과 주말 점심 [ 요즘 점심]특별한 이유없는 샐러드식 # 평일 점심 요즘 점심을 먹으면 속도 안좋고 그래서 샐러드나 스벅 옥고감으로 먹고 있었다. 투썸 샐러드는 잘 몰랐었는데 생각보다 다양하고 3종류?그리고 일단 샐러드가 맛있다. 이날 먹은 샐러드는 콥샐러드.투썸의 샐러드 중 가장 비싼 샐러드에 속했다.비싸긴 해도 들어가는 재료가 참 많아서 아까운 생각이 안들었다.그리고 안에 풀 야채들이 엄청 고급 야채(씁쓸한 맛의)들이었다.일단 이 콥샐러드를 먹으면 점심으로 중식 먹었을 때와 같은 포만감을 느낄 수 있었다. 콥샐러드가 너무 배가 불러 샐러드를 먹는 의미가 크게 없어서 바꾼 샐러드는 허브가든 샐러드?!닭가슴살 8-10조각과 토마토가 큼직큼직하게 들어가 있었다. 생각보다 닭가슴살도 부드럽고 맛있고, 토마토가 정말 싱싱해.. 2015. 6. 15. # 신대방 닭꼬치와 구디 양념갈비 [ 마음이 편해지는 동네 ]언제 가도 좋은 신대방 닭꼬치!그치고 처음 가본 구디 양념갈비! # 신대방 닭꼬치 굉장히 오랜만에 신대방 닭꼬치 집으로 향했다.너무 좋아하는 곳.근데 너무 덥거나 추우면 못가니까 저때가 딱 좋았던 것 같다. 서비스로 나오는 오뎅!요거요거 너무 맛있다. 닭꼬치~~닭꼬치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카레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뭐 그냥 맛있는 것 같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닭꼬치가 더욱 맛있게 느껴졌던 날. 그리고 여기서 너무 좋아하는, 그리고 꼭 포장마차에서 먹어야 하는 이유인 라면!뭐 특별한건 아닌데 여기서 라면을 먹으면 너무 맛있다. 그리고 이날 우리가 새롭게 도전해본 메뉴, 오징어 데침.이건 역시 담백하니까 계속 먹기에 너무 좋았다. 그리고 계속 닭꼬치를 열심히 굽고 계신 사장님.. 2015. 6. 13. # 합정 메세나폴리스 맛집 _ 서래 오뎅 [ 합정에서 맥주 한잔 ]간단한 안주와 맥주 한잔하기 딱 좋은 서래오뎅 뭔가 사러 합정으로 간 날이었다.뭔가 사러 간건데,,, 분명 뭔가를 살려고 했는데 사지 못하고 그냥 맥주나 한잔 하러 갔다.합정 메세나는 고민 할 곳이 많지는 않았다.다른 곳은 다 가본 곳이라 한번도 안가본 서래오뎅으로 가봤다. 우린 분명 오뎅만 간단히 먹으러 갔다. 오뎅을 기다리고 있었다.예전 스타일 오뎅바처럼 막 오뎅이 있는게 아니고, 들어가면 저기 통에 기본 오뎅을 골고루 가져다 주고 일단 먹고,더 먹고 싶은건 추가 주문하는 그런 식이었다. 오뎅이 왔다.바로 먹기 시작!적당히 먹으려 했던건 일단 접어뒀다.생각해 보니 난 오뎅을 너무 좋아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오뎅. 여기선 이걸 쭈글이라 불렀다. 그리고 이날 이상하게 평.. 2015. 6. 12. # 해방촌 스테이크, 스테이크도 맛있고 와인도 좋았던 라구 ( RAGU ) [ 마지막 스테이크 한 조각 ]친구가 소개한 맛집,해방촌의 라구! 경리단길 프리마켓에서 내려와 맥주를 마셔서 그런건지 목이 말라 스탠딩 커피에서 아.아 한잔 사고 잠시 길가에서 쉬었다.아.아만큼은 아직 맛있는 녹사평 스탠딩 커피. 길가에서 쉬다 보니 정말 서울엔 그냥 쉴 수 있는 곳이 너무 없는 것 같다. 그냥 화단에 앉아 쉬게 되다니... 잠깐 휴식을 취하고 우린 저녁(?)을 먹으러 해방촌으로 향했다. 녹사평에서 해방촌으로 가기 위해 육교 위로 올라갔던니 이렇게 남산타워가 멋지게 보였다. 걸어도 갈 거리니 가깝긴 가깝구나. 그리고 처음 가보는 해방촌. 왠지 기대를 한 것 같았다. 그래서 여기 저기 기웃기웃 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길을 걸었다. 그 해방촌 길 한 곳에 자리 잡고 있는 RAGU!원래 친구의 .. 2015. 6. 7.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6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