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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201

# 압구정 CGV 아트 하우스 ( CGV ART HOUSE ) :: 무비꼴라주가 아트하우스로 변신새롭게 단장한 극장에서 초콜릿 도넛 본 날. 그냥 예매를 하고 압구정 CGV로 갔다. 그런데 아트하우스로 새롭게 재 탄생했다며 한껏 꾸며져 있었다. 구조는 비슷한데 아트하우스 오픈하면서 재개봉하는 영화들 포스터가 약간 독특하게 새로운 스타일로 걸려 있었다. 요거는 뭔가 했더니 영화 원스 포스터를 다프트 펑크 스타일로 그린거였다. 왠지 새롭고 눈이 가는 포스터였다. 그리고 가장 오른 쪽 가장 심플하면서도 너무 예쁘게 그려진 미드나잇 인 파리 포스터. 이건 왠지 팔았으면 사왔을 것 같았다. 이것도 재상영하던데... 아쉽게 표도 없고 나도 서울에 없는 날짜였다. 그리고 영화를 보고 나왔더니 이런걸 줬다. 후레쉬... 무슨 의도로 준건지 잘 못들었지만, 이걸 켜는 일이 없도록 .. 2014. 11. 7.
# 조카 사랑, 할로윈의 에버랜드 :: 할로윈은 역시 에버랜드에버랜드에 자주가는건 아니지만 항상 할로윈 시즌에 가게 되는 것 같다. 사랑스런 우리 조카 데리고 가족 모두 에버랜드에 다녀왔다. 와- 소리 나오는 할로윈 장식들! 그리고 티켓은 핫한 로스트밸리! 하지만 로스트밸리는 못갔다. 왠지 보기만 해도 즐거운 할로윈 장식들. 안으로 들어가는 길에 쭉 있어서 엄청 신났었다. 그리고 에버랜드 안에 나무들은 어쩜 이렇게 이쁘게 단풍이 이쁘게 물들어 있는지!!여기저기 다닐 때마다 감탄사가 나왔다. 엄마한테 "다른데 갈 필요없이 단풍놀이는 여기 오면 될거같아!"라며 ㅋㅋ 그리고 조카를 위해 이솝빌리지에서 한 3시간정도를 투자한 것 같다. 놀이기구도 같이 타고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고! 점심은 맛있게 돈까스를 먹었다. 놀이동산안에 있는거라 비싸기.. 2014. 11. 5.
# 김가든, 알찬 주말 프로젝트 _ 3310 CLASSIC YOUNG 사진전 :: 보고 싶었던 사진전, 3310 CLASSIC YOUNG 사진전 하는 곳은 멀었지만 잘보고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영국남자 조쉬의 동영상을 보고, 그리고 페이스북도 보다가 공유되는 사진을 보고 알게된 김영철 작가님. 사진 색감이라던가 인물 사진이 좋았는데 전시회를 한다고 하여 가봐야겠다 생각을 했었다. 사진전 하는 곳은 캐논 전시장으로 압구정로데오역 앞에 있었다. 멀지만 이번주 아니면 절대로 시간이 안날 것 같아서 찾아갔다. 바로 옆에 계단이 있었는데 또 못보고 '엘레베이터만 되는가 보다'하며 타고 내려갔다. 입구부터 엘레베이터까지 포스터가 많이 붙어 있었다. 갤러리 입구! 사진전 이름부터 깔끔함. 그래서 더 좋은거 같기도 하고 여튼 들어갔다. 작가에 대한 짧은 소개. 그리고 사.. 2014. 11. 2.
# 2014 BIFF & 부산여행, 감천 문화 마을 둘러보기 :: 꼭 다시 한번 시간내서 가야할 곳! 동피랑과 비슷할 것이라 예상했는데 훨씬 좋았던 것 같다. 달맞이에서 내려와 센텀으로 갔다가 태종대 가기전에 감천문화마을에 들렸다. 그래도 부산은 꽤 왔었는데 감천 문화 마을은 가본적이 없었다. 구석구석 보진 못하고 살짝 둘러보러 그 언덕을 택시 타고 달렸다. 마을 입구에서 내렸다. 그리고 관광지도를 살까? 생각도 했지만 우리는 시간적 여유가 많이 없어서 안사고 살짝 돌자고 했다. 생각보다 굉장히 넓었다. 그리고 들어가는 입구부터 '오! 약간 동피랑은 다르구나'란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그리고 덤으로 사람도 많았다. 여기저기 셀카봉이 뽑아져 있어서 엄청 웃기기도 했다. 그리고 이날은 하늘 구름도 이쁜 날이라 더욱 이쁘게 보였던 것 같다. 쭉쭉 걸어가다 보니 건물 위.. 2014. 10. 28.
# 2014 BIFF & 부산여행, 저녁엔 회! 아점으로 면식가! :: 청사포에서 회, 달맞이에선 면요리 전문점 면식가! 부산은 역시 먹방여행 # 청사포 회 첫날 영화를 다보고 센텀에서 택시를 타고 광안리로 갔다. 광안리 회센터에서 회를 떠서 수면공원에서 먹을려고 했으나! 택시 기사님이 왜 광안리 가냐고 청사보가 더 맛있다고 해서 급 방향을 바꿔서 갔다. 비싼가격에 비해 서울보다 야박한 스키다시 서비스와 매운탕에 추가요금을 받는걸 보고 실망했지만... 회는 맛있었다. 그리고 나는 소주를 못마시지만 친구들 중에 "부산이니까 좋은데이를 마셔봐야지"라며 주문한 부산 소주! 왠지 이런거를 볼 때 더욱 부산 느낌이 나는거 같기도 하다. # 달맞이 면식가 사실 우리는 메르시엘에 가려고 했다. 그러나 토요일 이었던 10/4는 예약이 꽉 차서 먹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다음날로 예약.. 2014. 10. 20.
# 2014 BIFF & 부산여행, 나의 부산영화제 즐기기 3 (최종) :: 영화를 보지 않고도 부산국제영화제를 즐기는 방법영화를 안봐도 즐겁기 떄문에 매번 실망해도 자꾸 가게 되는 이유인듯 # 영화의 전당 센텀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기엔 좋은 장소는 아닌 것 같지만, 가장 영화제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곳인 것 같다. 영화 상영이 없고 행사가 없을 때는 입장이 자유로워 사진 찍기가 좋다. 영화의 전당 1층에 비프힐 들어가는 입구쪽 이 거리가 참 좋다. 영화제 기간에만 이 거리를 가서 이떄만 이러는건지 아니면 평소에도 이렇게 영화 포스터가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영화 포스터가 이렇게 쭉 있어서 참 이쁘다. 그리고 영화의 전당으로 들어가는 레드카펫. # 해운대 해수욕장 & 비프 빌리지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들어가기전에 길가에 쭉 펼쳐진 영화 포스터들... 2014.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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