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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201

# 2014 BIFF & 부산여행 1일차 ​:: 첫날은 영화의 날영화를 연달아 보는건 역시 너무 힘들다 그많은 고비가 있었지만 그래도 부산이니까 출발!! 가는 KTX에서 아침부터... 캔맥주 한잔. 그리고 도착해서 먹은 어묵 베이커리 삼진어묵!! ​ ​ 취소표 나오는걸 끈질기게 기다린 보람이 있었건 황금시대. ​ 그리고 BIFF테라스에서 영화 발전기금 단돈 삼천원을 내면 맥주가 무제한!! ​ 그리고 어제의 마지막 영화. 내일까지 5분전. 끝에서 좀 졸아서 미안. 2014. 10. 4.
# 신라 스테이 역삼 _ 객실편 ( SHILLA STAY ) :: 감동의 신라 스테이 역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던 호텔 신라 스테이 숙박을 하기전부터 사실 조금은 기대를 했었다. 아무래도 신라라는 이름으로 나온 곳이니까,,, 그러나 난 신라호텔도 숙박 못해본 촌 사람이라ㅋㅋ 그냥 기대만 하고 가는 걸로. 로비는 조식편 사진에 있는 것처럼 2층에 있다. 체크인 하고 9층으로 안내 받고 객실로 올라 갔다. 엄청 깔끔함. 객실 들어가자마자 바로 화장실부터 쭉 둘러봤다. 이제 막 오픈을 해서 그런건지 진짜 깔끔했다. 목욕가운은 부들부들. 그리고 어메니티는 아베다꺼여서 왠지 촉촉함이 벌써부터 느껴졌다. 욕조도 넓고, 욕조뿐만 아니라 그냥 화장실이 넓었다.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는 그런 화장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건 세면대 옆에 이렇게 공간이 있었는데!! 뭐 올려 .. 2014. 10. 3.
# 신라 스테이 역삼 _ 조식편 ( SHILLA STAY ) :: 감동의 조식많은 종류로 아침부터 '뭘 먹을지' 행복한 고민을 했다. 새로 생기는 신라 스테이 역삼에 숙박을 했다. 퇴근하고 강남으로 가서 언니를 만나 역삼으로 고고!서울에 살고 서울에 직장이 있지만, 가끔 이렇게 서울에서 숙박을 한다는건 왠지 여행 온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들떠서 도착한 신라 스테이! 굉장히 차분한 느낌과 그 특유의 톤이라고 할까 엄청 편안함이 느껴졌다. 주차를 하고 엘레베이터를 타기전, 로비 확인하고 출발. 로비 도착해서 나는 신나서 사진 찍고 언니는 체크인을 했다. 로비도 엄청 넓고 편한 의자, 그리고 비지니스로 왔을 때 급하게 노트북 정도 뚜두릴 수 있는 넓은 테이블 공간까지 참 좋아 보였다. 사실 감동이 없으면 한편으로 끝날 포스팅이지만,,, 객실도 좋았고 조식도 좋아서 .. 2014. 10. 2.
# 2014년 19회 부산국제영화제로 떠날 준비 ( BIFF ) :: 부국 준비 9년 중 최고의 위기영화예매는 전체... 망...이었지만 지금은 성..공? 나의 야심찬 영화 계획. 1년 중 우리나라 각지에서 하는 축제 중 내가 가장 좋아하고 매년 가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 올해도 어김없이 6월 말, 7월 초부터 숙박 예약을 완료했다. 여기저기 꼼꼼히 챙겨보고 숙박비 때문에 서면이나 부산역으로 할까 하다가, '그래도 부국은 해운대지!'라며 해운대 쪽으로 숙박 예약도 마쳤다. 그리고 9월이 되면 영화 스케줄이 슬슬 나오고 나는 보고 싶은 영화를 꼽아 영화 예매를 하면 준비 완료! 부국 9회정도를 찾아가며 사실 예매가 어렵다고 해도 친구들의 도움으로 보고 싶은 영화는 다 봤던 것 같다. 그래서 올해 야무지게 희망차게 준비 했었다. 탕언니가 나오는 황금시대, 공리 주연의 .. 2014. 9. 27.
# 서울로 떠나는 피크닉, 난지 캠핑장 2편 :: 캠핑의 꽃, 바베큐 다시 한번 감사한 숯불 구조대님들. 여유롭게 맥주 마시며 원카드 하다, 해가 질 무렵 우리는 바베큐 먹을 준비해야했다. 그래서 처음 들어왔던 입구 쪽으로 다시 향해 마트와 대여장으로 갔다. 이 마트는 정말 없는게 없던 캠핑에 대한 모든것 그리고 놀이에 필요한 모든 것을 파는 곳이었다. 이 마트에서 그릴 하나와 얼음을 사왔다. 그리고 대여장에서 숯통 중자로 하나를 대여했다. 요건 보증금까지 13,000원이었다. 보증금이 5,000원인데... 나중에 까먹고 못 받고 그냥 왔다. 여튼 이렇게 바베큐 준비는 끝났다. 숯통과 그릴 그리고 집에서 가져온 부르스타. 그리고 약한 시간에 도착해 주신 숯불 구조대님들. 한분은 계란국을 끓여 주시느라 사진에 등장하지 않는다. 우리끼리 였다면 절대 .. 2014. 9. 8.
# 서울로 떠나는 피크닉, 난지캠핑장 1편 :: 그렇게 유행이라는 캠핑이 우리는 처음 마트에서 장본 물건 정리하고 낮시간엔 그늘막 밑에서 놀기. 좀 늦게 도착한건가 싶었던 낮 3시쯤 마트에서 장을 보고 난지캠핑장에 도착했다. 일단 가기전부터 공부를 좀 하고 갔던 터라 주차도장을 찍어야 주차비가 50% 된다는 걸 알고 있었다. 주차 도장 찍고 안으로 고고! 텐트로 가는 도중 쭉 캠핑장이 있었다. 서울에 이런곳이 있었다니 처음 와보는 나는 완전 신세계였다. 당일치기로 온 듯한 피크닉존 그리고 멋진 캠핑도구를 다 갖춘 사람들은 개인텐트를 치고 있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리고 여기가 바로 우리가 예약한 6인용 텐트가 있는 곳. 6인용이라 우리 6명이 왔는데 텐트가 6명이 자기엔 엄청 작게 느껴졌다. 일단 뭐 잠은 밤에 자는거니까 안에 가방 두고 마트에서 .. 2014.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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