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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74

루퍼 Looper , 2012 그 시간 안에서 계속 영원할 것만 같은 느낌이지만 어째든 결말이 있는게 영화니까... 봐도 봐도 재미있는 영화 중 하나. 2014. 6. 18.
굿모닝 에브리원 Morning Glory , 2010 요즘은 유쾌한 영화들이 보고 싶은 시기인가 보다. 레이첼 맥아담스가 극을 다 이끌어 가는 영화였는데 너무나 사랑스럽고 유쾌한 역할이라 2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다. 요즘 내가 보는 영화들은 감동은 덜하지만 2시간 푹 빠져 보기에 좋은 영화들인 것 같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열정적인 삶을 살고 싶게 만드는 영화. 2014. 6. 10.
엣지 오브 투모로우 Edge of Tomorrow, 2014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게 스릴있게 극을 이끌어 갔던 영화였다. 재미도 있고 스릴도 있었지만, 감동은 없었다. 그리고 끝나고 나서 "응?"하는 느낌으로 극장을 나왔지만 그래도 역시 이렇게 액션이 신나는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하는 것 같다. 추천! 2014. 6. 8.
헬프 The Help , 2011 예전부터 '봐야지 봐야지'했었지만 왠지 감동적일 것 같아 보기를 좀 미루고 있었다. 몰랐는데 봤더니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나는 영화는 좋지만 보기 전부터 감동적일 것 같고 눈물이 날 것 같은 영화는 왠지 못보겠다.그래서 미루고 미루다 요즘은 시간도 많고 맨날 보던 영화말고 좀 새로운 영화를 봐야겠다 싶었을 때 이 영화가 생각났다. 영화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유쾌했고 생각했던 대로 감동적인 부분도 있었다. 이런 영화를 보면 마음의 답답함이 사라지지 않는다. 보면서도 답답함, 보고 나서도 답답한 마음. 그래도 한번 꼭 봤으면 하는 영화로 추천하고 싶다. 2014. 6. 1.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X-Men: Days of Future Past, 2014 역시 엑스맨. 2시간 조금 넘는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도, 중간에 다른 생각을 하지도 않았다. 생각보다 비중이 커진 제니퍼 로렌스에 새삼 놀라고, 니홀라스 홀트는 어쩜 그렇게 생긴 것과 비슷한 캐릭터를 연기하는지!! 그리고 역시 제임스 맥어보이가 좋았다. 다 끝나고 생각해 보니 엑스맨 모이면 어벤져스는 상대도 안될 것 같다. 여튼, 너무 재미있어서 한번 더 볼 것만 같은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패스트. 일단 전편들을 안봤다면 꼭 보고 가길 추천하며, 엔딩 크레딧은 기다렸다가 나가자! [사진출처:네이버 영화] 2014. 5. 24.
만추 "하오 하오" 2014.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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