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od371

# 압구정 빵집, 나폴레옹 과자점 [ 압구정 빵집 ] 맛있는 사라다빵! 오랜만에 압구저에 갔을 때 영화 시간이 좀 남아 점심 먼저 간다니 먹을겸 나폴레옹 과자점으로 갔다.사실 이곳이 유명한 곳인지 아닌지 잘 모르고 그냥 간건데 밖에서 봐도 그냥 빵집은 유명한 빵집이구나란 느낌이 들었다. 안으로 들어갔더니 매장이 넓기도 하지만 굉장히 빵이 차지는 공간이 굉장히 넓었던 것 같다.각종 음료와 샌드위치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왠지 친숙한 봉지에 싸여진 빵들.크림빵이 진짜 많았는데,,, 바로 집에 갈게 아니라 사지 못했다. 그리고 이름도 낯선 쿠키? 빵?들도 보이고, 봉지에 싸여져 있지 않은 빛깔 좋은 빵들도 많이 있었다. 그리고 이 베이글들!아니 왜이렇게 귀엽게 오동통하게 만들어져 진열되어 있는지-이것도 사고 싶었지만,,, 빵을 사고 다.. 2015. 8. 30.
# 스타벅스 NEW 샐러드 [ 점심은 간단히? ]간단히 먹을려 시작한 샐러드 점심,그러나 베이글 사면서 망. 요즘 점심을 스타벅에서 자주 먹는다.밥 먹고 커피 사러 옮겨다니지 않아도 되고,회사 주변의 점심을 먹을 곳이 다 거기서 거기니 그냥 여기로 오게 되는 것 같다.그런데 이번주 밥집에서도 먹고, 출장도 다녀오고 오랜만에 금요일에 갓더니!샐러드가 보였다.그리고 샐러드 먹으면 아이스커피가 무료!(내 사랑 아이스커피... 너무 여기저기 뿌려지는 느낌이라 불쌍...) 그리고 새로나온 카드 같은데 이거 보고 다들 무도 정준하 랩 같다고- 진열된 샐러드를 보고 뭘 먹을까 많은 고민을 했다.렌틸도 퀴노아도 들어보기만 했지 정확히 어떻게 생긴건지도 모르겠고... 그래도 치킨이 들어간 퀴노아&치킨 샐러드를 주문했다.그리고 커피는 이벤트 기간이.. 2015. 8. 29.
# 시청 빵집, 에릭 케제르 (ERIC KAYSER) [ 빵, 빵, 빵 ] 맛있어서 문제인건 빵. 시청에 외근을 가는 길. 오랜만에 지하도를 걸어 가는데 에릭 케제르가 보였다. 평소같으면 그냥 지나치는데,,,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었나,,, 빵집으로 나도 모르게 들어갔다. 빵 맛을 떠나서 빵 모양이... 너무 예뻐서 다 사고 싶은 마음이었다. 아.. 내가 좋아하는 쏘세지 들어간 빵. 그리고 느낌상 건강한 느낌의 빵도, 내가 좋아하는 식빵도 있고! 이날 딱 보자마자 이건 사야해,라고 생각했던 크로와상! 이걸 어떻게 안사고 그냥 갈 수 있을까? 일단 크로와상을 아주 조심스럽게 하나 들었다. 그리고 바나나가 들어간 빵도 하나 사고 그랬는데, (페이스트리 위에 자른 바나나가 올려진 빵) 그 바나나 빵은 내가 안먹고 친구한테 줬다. 고급진 비쥬얼과 맛이라며 맛있다고.. 2015. 8. 28.
# 이대빵집, 맛있는 빵 "이원일 셰프의 디어브레드" (DEAR BREAD) [ 이대 빵집 ]이원일 셰프의 빵집 합정에 갔다가 중간에 시간이 남아 이것저것 검색하던 중 이대에 이원일 셰프가 운영하는 빵집이 있다는 걸 알았다.그래서 가깝기도하고 시간도 남아 이대로 향했다.6시가 지난 시간이라 빵이 있을지 문을 열고 있을지 여러가지 불안감이 있었지만 일단 갔다. 아, 이런 방법도 있구나, 예약!아직 문을 닫은 상태는 아니였지만 많은 빵이 남아 있는 상태도 아니였다. 가게 안에는 빵나오는 시간도 친절하게 나와 있었다. 그리고 내가 았을 때 남아 있던 빵들.스콘과, 바게트, 호밀빵!이거 두개는 시식을 했는데 맛있었다.특히 건포도 완전 싫어 하는데, 건포도 호밀빵 맛있었다! 그리고 내가 사온건 치아바타!남아 있는걸 종류별로 사왔다.치즈랑 바질 둘다. 그리고 잼 종류도 많았는데 그건 일단 .. 2015. 8. 21.
# 옛 추억이 새록새록 명동 빕스에서 저녁 먹기. [ 명동 빕스 ]내가 어른이라고 새삼 느껴졌던 날. 명동에서 저녁을 뭘 먹을까, 하다가 야마야로 정했었다.그러나 너무 배도 고팠고 바로 앞에 빕스가 보였다.그래서 오랜만에 그냥 이것저것 많이 먹게 빕스로 가자고 했다. 입구에 귀엽게 타요 친구들이 풍선도 있고 사진찍는 곳도 있었다. 일단 메뉴를 골랐다.그런데 옛날엔 디너에 오는 것도 비싸다, 생각했었고돈이 없어서 이런 스테이크 종류는 주문할 생각도 못했었는데... 이젠 월급을 받아 생활하는 어른되어 모두 쿨하게 이걸 주문해 보자,고 했다. 그리고 와인을 주문하면 샐러드 바 1인이 무료라길래 어차피 맥주 마실거 와인으로 하자,하고 주문했다.그런데 이 와인 나한테 별로였다.화이트 와인 좋아해도 드라이한걸 더 좋아해서 이건 별로- 그리고 배고프니까 일단 샐러드.. 2015. 8. 13.
# 최근 외식 이야기, 정동길 덕수정의 삼겹살 / 충정로 청정골의 삼겹살 / 서교동 동꾼 / 충정로 깐부치킨 [ 김가든의 201507 외식 모음 ]서대문 덕수정의 삼겹살 / 충정로 청정골의 삼겹살 서교동 동꾼 / 충정로 깐부치킨 # 정동길 덕수정의 삼겹살 날씨 좋은 날 정동길을 걸 때 항상 사람이 북적북적 했던 이 가게가 너무 궁금했었다.이름은 덕수정.하나하나 말 할 것 없이 모든 메뉴가 맛있다고 소문이 난 집이라고 들었다.그래서 저녁에 삽겹살 먹으러 고!일단 기본으로 차려주는 기본 반찬부터 너무 좋았다.그릇 가득가득 푸짐하게 반찬을 담아주시는데! 심지어 기본 반찬들이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주문한 고기 3인분이 나왔다.뭔가 잘라져 나온 고기 모양이 굉장히 친근하다.요즘은 이렇게 잘라져 나오는 곳 많이 못봤는데! 그리고 불판이 은박지!느낌이 굉장히 친근한 이 가게 고기 굽기 전부터 너무 좋았다.(고기를 굽기전부.. 2015. 8.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