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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Tokyo71

# 또 다시 도쿄여행, 도쿄 쇼핑과 달달한 하브스로 에너지 충전! [ 도쿄 쇼핑 그리고 하브스 케익 ]쇼핑하고 맛보는 하브스 케익은 꿀맛. 긴자, 시부야, 하라주쿠 다 있지만 역시 쇼핑의 마무리는 신주쿠.신주쿠 산쵸메와 도큐핸즈까지 다 돌아보고, 사잔테라스로 나오는데 프랑프랑이 있었다.그런데 너무 힘들어서 그냥 지나쳐서 다시 역으로 돌아가는 길.오랜만에 신주쿠를 사진으로 남겨봤다. 그리고 롯본기로 돌아와 하브스로 갔다.역시나 웨이팅 줄이 어찌나 길던지 안에서 먹을려면 한참을 기다려야했고, 친구 한명은 1박 2일 일정이라 집으로 가야해서 기다릴 수가 없었다.그래서 일단 테이크 아웃으로! 도쿄타워가 한눈에 보이는 구름다리로 올라갔다.원래 여기 말로 저 밑에 스벅까지 갈까 했는데... 쇼핑을 너무 열심히 했던건가 힘들어서 더이상 갈 수가 없어서 그냥 커피 한잔 없이 여기에 .. 2015. 8. 5.
# 도쿄 여행, 에어비앤비 숙소 이용기! ( airbnb 할인코드로 예약까지! ) [ 에어 비앤비로 도쿄 숙박하기 ] 여러명이 여행갈 때 딱 좋다. 도쿄 여행은 인원이 많았기 떄문에 호텔을 찾기가 어려웠다. 그리고 여러명이 좀 더 자유롭게 숙박하기 위해 처음으로 에어 비앤비를 이용했다. 에어 비앤비는 PC, 모바일 어느쪽으로 이용해도 편리한 것 같지만 나는 지도 보는게 PC가 더 편해 PC로 예약했다. 먼저 www.airbnb.com 에 접속하면 굉장히 숙박 예약 사이트 답지 않은 메인 화면이 나온다. 중간 형광펜 친 곳에 나의 여행지와 여행 일정 그리고 숙박인원을 선택하고 검색을 클릭! 그럼 그 도시에 있는 에어비앤비 숙소와 옆에 지도가 같이 나온다. 먼저 나는 여러명 숙박도 있지만, 내가 살고 싶었던 동네 혹은 숙박하고 싶었던 동네로 검색했다. 롯본기와 아자부쥬방이 근접한 곳으로 .. 2015. 7. 30.
# 또 다시 도쿄여행, 이제 도쿄여행에 빠질 수 없는 토리요시 [ 나카메구로 야키토리 ]소금까지 맛있는 토리요시. 시부야에서 커피 마시고 쇼핑하고 다니다 우니덮밥을 먹으러 나카메구로로 향했다.그러나 예약을 안한 사람은 웨이팅 조차 안된다 하여 동네를 옮길까 하다 나카메구로 토리요시가 떠올랐다.그래서 어차피 토리요시라면 자리를 옮겨서 니시아자부로 갈까 하다가 귀찮아 나카메구로로 가기로 했다. 바로 들어온 것 같지만,,,, 1시간 20분을 기다려 들어갔다.먼저 맥주와 친구는 레몬사와를 주문했다. 레몬 사와는 이렇게 미즈와리로 나와서, 직접 레몬을 살짝 짜고 넣어서 먹으면 굿.여기는 무엇보다 음료 잔이 깔끔한데 크기도 적당하고 예쁜것 같다. 그리고 기본 안주? 반차?이 나왓다.그런데.. 왜 오로시에 메츄리알을 안줬지...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카운터석이 꽉찬 상태라 꼬치.. 2015. 7. 29.
# 또 다시 도쿄, 오모테산도 커피(OMOTESANDO KOFFEE) & 블루 보틀 커피 (BLUE BOTTLE COFFEE) [ 오모테산도 커피 ] 소문의 오모테산도 커피. 4월 도쿄 여행을 갈 때도 검색을 했었는데 못갔었다. 5월에 다녀온 친구가 커피가 맛있다고 하여 꼭 가야지 하고 밥 먹고 출발! 도착했는데 줄이 서 있어서 '여기구나'싶었다. 가게 이름이 크게 쓰여있지 않고 이런 은근 멋진 간판만 앞에 놓여있었다. 문 앞에도 줄 서있고, 나는 문까지도 못 가고 그냥 건너편 벽을 따라 죽을 서 있었다. 문으로 들어가니 안에 아주 작은 정원이 있었다. 그럼 바로 주문할 수 있나 싶었는데, 여기도 줄이 이렇게! 인기가 정말 많구나, 라고만 생각했다. 차근차근 줄어드는 줄을 계속 기다렸다. 그러면서 계속 가게를 구경했다. 카페답지 않고 친구 집에 커피 마시러 온 것 처럼 일본 집을 크게 바꾸지 않고 오픈을 한 것 같았다. 특히 좁.. 2015. 7. 25.
# 또 다시 도쿄, 캣스트리트 & 하라주쿠 교자 [ 역시, 하라주쿠 교자 ]캣스트리트를 걸어 도착한 곳은,역시 하라주쿠 교자. 시부야에서 하라주쿠로 가는 길, 선그라스가 종류가 어마어마한 가게를 봤다. 구경하긴 좋았는데 딱히 살만한건 없었다. 시부야 타워레코드에서 굴다리를 지나 사거리를 건너면 나오는 캣스트리트.시부야와 오모테산도를 이어주는 길.예전부터 이 길은 참 많이 걸어다닌 것 같다.점점 예뻐지고 분위기 있어지는 캣스트리트. 이런저런 고급스런 매장들도 많이 들어서지만, 저 타코야키집 처럼 그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는 것들도 있다. 그 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교자집, 하라주쿠교자.여기를 처음 안건 2008년이었다.막 일본에서 생활하기 시작했을 무렵 친구가 여행으로 놀러왔을 때 나를 데리고 가준 집이었다.그 이후로 하라주쿠 교자는 참 자주 갔었던 .. 2015. 7. 22.
# 또 다시 도쿄,로 출발! 시부야 고릴라 커피 ( gorilla coffee ) [ 도쿄의 매력이란? ] 다녀온지 두달만에 또 다시 떠난 도쿄! 올해 상반기 휴가는 도쿄로 다녀왔었다. 아주 신나게, 그런데 또 갈 기회가 생겼다. 이런 기회라 함은 아주 저렴한 항공권 발견! 도쿄로 이정도 금액은 다시 안나오겠다, 싶어 6월 중순 다시 도쿄에 다녀왔다. 여러명과 떠난 도쿄, 혼자 가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여러명이 가는 것 또한 또 설렌다. 팝콘 같은 구름을 열심히 구경하다가, 기내식도 야무지게 먹었다. 분명 도쿄에 도착하면 이것저것 많이 먹고 놀텐데 기내식도 포기할 수 없다. 일단 숙소인 롯본기에 짐을 두고, 시부야로 나왔다. 이날도 시부야는 그냥 스쳐 지나가는 곳으로. 우리의 목적지는 하라주쿠였다. 그러나 중간에 다른 스케줄의 비행기로 도착하는 친구를 기다리기 위해 시부야에 가보고 싶.. 2015.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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